갤러리아 공식블로그 'BLOG DE GALLERIA'

2021 S/S ACCESSORY TRENDS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어진 이번 시즌, 스타일에 힘을 실어줄 액세서리 트렌드 10가지를 소개합니다. GIVENCHY 실버 마감 메탈 스트랩 장식이 돋보이는 송아지 가죽 소재의 컷아웃 백. 1. GEOMETRIC 더 이상 잇 백이 존재하지 않는 요즘, 디자이너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하우스 아카이브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화려한 장식이나 독특한 디자인보다는 소재와 실루엣, 실용성과 장인 정신 등 가방 본래의 쓰임새와 가치에 집중하게 된 셈이죠. 지방시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윌리엄스가 첫 번째 컬렉션에서 선보인 컷아웃 백도 그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하우스의 시그너처인 ‘V’자 모양으로 자른 조형적 실루엣과 그래픽 패턴을 연상시키는 ‘G’ 로고를 나..

FASHION 2021. 3. 29. 11:00

DIOR PALMS 싱그러운 식물과 풍경처럼 드리워진 디올의 2021 S/S 액세서리 컬렉션. DIOR (위부터) 섬세하고 우아한 까나주 스티치를 가미한 레이디 디올 마이크로 베니티 케이스 백. 핸들과 탈착식 스트랩을 활용해 숄더 및 크로스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D.I.O.R’ 참이 장식적인 매력을 배가시킵니다. 은은한 베이지 톤온톤 스트라이프 코튼 자수가 시원한 느낌을 주는 자디올J’Adior 슬링백 펌프스도 우아합니다. DIOR 산뜻한 스티칭이 매력적인 투톤 컬러의 디올-ID 스니커즈. 러버 인서트가 슈레이스를 감싸 깔끔한 느낌을 주고, 송아지 가죽 보디와 도톰한 솔이 견고한 실루엣을 완성한다. 화이트 & 레드 버전은 EAST 1층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갤러리아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입니다. D..

FASHION 2021. 3. 19. 07:00

THE WEDDING MARCH 함께하기 좋은 3월에 만난, 오메가의 커플 워치 셀렉션. OMEGA (위부터) 18K 세드나™ 골드 케이스와 그레이 가죽 스트랩이 만나 점잖은 매력을 발하는 드 빌 트레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40mm, 그랑푀 기법의 돔형 에나멜 다이얼이 인상적이다. 측면을 따라 곡선을 그리는 다이아몬드와 레드 ‘하이세람HyCeram’ 폴리싱한 싱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18K 세드나™ 골드 케이스의 드 빌 트레저 36mm. (좌) OMEGA (위부터) 전면을 감싼 18K 문샤인™ 골드 위로 다이아몬드가 별처럼 흩뿌려진 드 빌 트레저 36mm. 18K 세드나™ 골드의 각 열마다 5개의 아치형 링크로 구성한 브레이슬릿이 돋보이는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크로노그..

FASHION 2021. 3. 15. 11:00

DREAM BAG COLLECTION 포레르빠쥬의 드림백(Dream Bag) 컬렉션 300년 역사와 전통의 '포레르빠쥬'의 드림백(Dream Bag) 컬렉션을 갤러리아 명품관 EAST 1F에서 만나보세요. 작년에 출시된 드림백 43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컬렉션에서는 더욱 다양한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포레르뺘쥬의 무기 제조 헤리티지를 연상시키는 에카이유(비늘) 패턴의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드림백(Dream Bag) 컬렉션! 300년 역사의 무게마저 견딜 수 있는 견고함과 현대인의 니즈를 반영한 실용성을 무기로 43, 47, 55 총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습니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데일리 백, 골프 백, 여행 가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안시의 포레르빠쥬 아뜰리에에서 숙련..

FASHION 2021. 3. 12. 17:00

FOR MY LADY 선물 상자에 달린 리본 장식처럼, 보기만 해도 마음을 설레게 하는 그라프의 틸다 보우 컬렉션. GRAFF 사랑하는이들간의변치않는 관계를 의미하는 매듭 디테일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 1.31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이어링 1천5백만원대, 1.59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링 1천6백만원대, 펜던트 9백만원대. GRAFF 화이트 골드 소재에 파베 및 페어 셰이프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리본으로 매듭 지어 길게 떨어지는 느낌을 살린 틸다의 보우(Tilda’s Bow) 컬렉션. 7.41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네크리스 1억원대, 3.71 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링 6천2백만원대. GRAFF 자유롭게 얽힌 다이아몬드 세팅의 섬세한 라인으로 리본의 풍부한 볼륨감을 완성한 틸다의 ..

FASHION 2021. 3. 12. 08:00

STANDOUT TRENDS FROM 2021 S/S 전례 없는 2021년을 맞이한 우리가 알아야 할 S/S 시즌의 키 트렌드 12가지. SWEATSUITS FLEX 럭셔리 스포티즘은 이제 클래식 영역으로 치부해야 할 듯합니다. 스니커즈와 아노락 코트, 조거 팬츠 등 유행하는 아이템은 시시각각 변하지만, 헤어나올 수 없는 편안함에 모두가 흠뻑 매료되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헐렁’하고 건강한 마음가짐이 미덕인 요즘 같은 때 적절한 옷차림이 아닐 수 없죠. 이번 시즌엔 스웨트셔츠만 기억하면 됩니다.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 발렌시아가 등 수많은 하우스에서 펑퍼짐한 스웨트셔츠를 런웨이에 올렸기 때문입니다. 레터링과 프린트 등 장난기 넘치는 디테일을 입은 이 아이템을 이미 옷장에 수십 벌은 쌓여 ..

FASHION 2021. 3. 10. 17:00

WHAT TO WEAR : MARCH 올봄 주목해야 할 스타일링 아이템! LETTER IS THE NEW FLOWER 현란한 패턴의 의상들이 눈을 시원하게 하는 계절이죠. 이 분야의 클래식인 꽃무늬의 아성에 도전하는 변수가 등장했으니, 바로 레터링입니다. ‘투표 독려’ 티셔츠로 런웨이를 시작한 루이 비통부터 네온사인 효과로 형형색색의 심벌을 프린트한 샤넬뿐 아니라 라프 시몬스, 프라다, 끌로에 등 많은 패션 하우스가 다양한 레터를 의상에 구구절절 새겼어요. 알파벳만 알면 절로 읽게 되는 글귀들은 자연스레 주변의 시선을 집중시켜줍니다. 달리 말해, 치장이 번거로운 날엔 이만한 포인트도 없다는 뜻.‘할 말 많은’ 이 유행을 즐기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 1. LOUIS VUITTON 루이 비통의 2021 S/..

FASHION 2021. 3. 4. 11:00

PLAY TIME 알록달록 틴 토이로 가득한 가상의 놀이공원에 여러 쌍의 커플 워치가 데이트를 나섰어요.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 CARTIER 스트랩과 케이스를 잇는 날렵한 라인과 베젤 위의 스크루 디테일이 매력적인 산토스 뒤몽 워치 라지 모델, 18K 핑크 골드 케이스와 유연한 브레이슬릿이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는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스몰 모델. BREITLING 베젤과 아워 마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여성미를 강조한 크로노맷 32, 버터플라이 클래스프를 장착한 스틸 및 18K 레드 골드 소재의 투톤 롤 브레이슬릿이 돋보이는 크로노맷 B01 42. CARTIER 둥근 모서리와 케이스 통합형 러그가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탱크 루이 까르띠에. (왼쪽부터) 18K 옐로 골드 케이스에 샤이니 라이트..

FASHION 2021. 2. 2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