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퍼스트 레이디들의 클러치백! ‘쥬디스 리버’ 팝업 스토어 오픈

크리스털이 지닌 화려하고 눈부신 광채를 만끽할 수 있는 럭셔리 클러치백 ‘쥬디스 리버’. 미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브랜드인 쥬디스 리버의 팝업 스토어가 갤러리아 EAST에 오픈하였습니다.

1963년 헝가리 최초의 여성장인인 주디스 펠로 리버에 의해 탄생한 쥬디스 리버는 오스트리아산 1등급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사용해 만든 클러치로 그 명성을 이어왔습니다. 30년 이상 숙련된 장인들이 4~5천여개에 이르는 크리스탈을 직접 손으로 엮어 만든 것이 바로 쥬디스 리버의 클러치죠.

미국 퍼스트 레이디들의 백이자 뉴욕 상류층 여성들의 상징과도 같은 쥬디스 리버! 그 보석 같은 클러치백 컬렉션을 감상해 보실까요?

쥬디스 리버의 가장 대표적인 제품인 RITZ FIZZ입니다. 모던하고 심플한 스퀘어 실루엣에 화려한 광채의 크리스탈로 장식한 것이 특징입니다. 색상은 20여 가지 컬러 웨이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마치 레이스 장식을 더한 것 같은 LACEPATTER CYLINDER입니다. 플라워 모티브의 패턴이 더해져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고 있습니다.

파이톤 소재의 이그조틱 레더에 골드 펄을 더한 매혹적인 분위기의 LAMESNIK ZAHARA입니다. 헐리우드 레드카펫 행사에서 사라 제시카 파커가 들고 나와 화제가 되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엣지있는 날렵한 스퀘어 실루엣의 클러치 FULLBEAD입니다. 가방이라기 보다는 주얼 박스에 가까울 만큼 화려하고 압도적인 광택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네요.

매력적인 레오파드 패턴을 더한 미니 사이즈의 클러치입니다. 크리스탈을 이용해 레오파드를 연출할 수 있다니, 그 정교함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악어 가죽을 소재로 한 날렵한 스퀘어 실루엣의 클러치입니다. 유려한 광채의 크리스탈 못지 않게 우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귀엽고 앙증맞은 자태로 앉아 있는 고양이가 클러치백이라니 믿어지시나요? 지금부터 보실 제품들은 쥬디스 리버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독창적이고 신기한 캐릭터 시리즈의 클러치백인 미노디에르 컬렉션인데요. 상상을 초월하는 독특한 아이디어와 정교함에 매료된 전 세계 쥬디스 리버 컬렉터들에게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날개를 활짝 핀 공작새 모티브의 미노디에르 컬렉션입니다. 클러치백이지만 보석으로 만들어진 장식품이라 해도 손색없을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당장이라도 안아 주고 싶을 만큼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의 클러치백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가방처럼 열린다는 거지?”하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실텐데요. 가운데 세로로 절개선 같은 것 보이시죠? 등쪽의 손잡이 부분을 열면 가운데 선을 따라 클러치로 열리게 된답니다.

쥬디스 리버 미노디에르 컬렉션 중 단연 최고가를 자랑하는 이 제품의 이름은 Kyoto(교토)입니다. 일본의 성을 모티브로 섬세하게 만들어진 이 클러치는 무려 1천1백만원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제품은 쥬디스 리버의 가장 미니 사이즈 케이스입니다. 이 제품들은 원래 약을 담는 ‘필 박스’ 용도로 출시되었는데요.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과 러브 메시지를 담은 디자인 때문에 보석함으로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실제로 얼마 전 매장에 남자분이 찾아오셔서 프로포즈 반지를 담기 위한 보석함으로 구입해 가셨다고 합니다. 고백을 받은 여자분은 너무나 행복하셨겠죠?

블링블링한 쥬디스 리버의 보석 같은 백 컬렉션 잘 구경하셨나요? 우아하고 매혹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쥬디스 리버, 3월 17일까지 계속되는 팝업 스토어에서 그 화려한 자태를 직접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