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FASHION /

완벽한 남자들의 ‘친구’ 같은 브랜드, 아미(AMI) 팝업스토어 오픈

본문

2월 28일 갤러리아 웨스트 4층에 새로운 남성복 브랜드가 합류하였습니다. 체스판을 연상케 하는 폭신폭신한 바닥 인테리어가 돋보였던 이 브랜드의 이름은 ‘아미(AMI)’인데요.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8월말까지 6개월 간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오픈한 ‘아미’는 프랑스의 남성복 디자이너 알렉상드르 마티우시가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완벽한 남자의 옷장, 편안하고 시크하며 쿨한 남성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미의 컨셉이라고 합니다. 브랜드명인 '아미(AMI)'는 그의 이름 이니셜인 'AM'과 마지막 글자인 'I'를 결합해 만든 것인데요. 프랑스어로 ‘친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세련된 남자들을 위한 친구 같은 옷을 선보이는 아미의 2013 S/S 컬렉션을 함께 만나보실까요?

 

댄디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체크 셔츠입니다. 모노톤의 카디건 또는 니트 풀오버와 레이어드해도 너무나 잘 어울릴 아이템입니다.

 

언뜻 보면 데님 소재처럼 느껴지실 수도 있겠는데요. 사실은 린넨 소재의 재킷입니다. 가벼우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는 세련된 분위기의 재킷입니다. 깃을 세우면 색다른 느낌으로 연출할 수도 있답니다.

 

모던한 디자인으로 탄생한 데님 재킷입니다. 카라와 소매 부분을 다른 소재로 배색하고, 오렌지 컬러의 스티치로 포인트를 주어 경쾌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코디할 수 있는 사파리 스타일의 점퍼입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가 연결되어 있어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같은 간절기에 딱 필요한 카디건입니다. 조직감이 느껴지는 도톰한 두께의 카디건입니다. 화이트 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차분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살린 네이비 스트라이프 니트 풀오버입니다. 올 봄에는 다채로운 스트라이프가 인기몰이 중인데요. 이렇게 마일드한 스트라이프 니트 하나쯤 갖고 계시면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새 모티브로 조금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전달하고 있는 화이트 셔츠입니다. 이 디자인은 디자이너 알렉상드르 마티우시가 갤러리아 팝업스토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라고 하네요.

 

티셔츠 속에 있던 새 모티브를 컬러로 담아낸 셔츠와 쇼트 팬츠입니다. 마치 살아 움직일 것만 같은 느낌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한 것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재킷 속에 포인트로 강조하고 싶을 때 입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여름에 입기 좋은 쇼트 팬츠는 휴양지 룩으로도 손색없을 디자인입니다.

 

롤업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데님 팬츠입니다. 적당히 슬림한 핏으로 세련되고 쿨한 스타일링을 즐기실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아미의 2013 S/S 컬렉션 잘 감상하셨나요? 참고로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오픈 기념으로 10% 세일을 진행 중입니다. 또 구매고객에게는 캔버스백을 증정한다고 하네요. 8월 말까지 6개월 간 갤러리아 웨스트 4층에서 만나실 수 있는 아미, 궁금하신 분들은 서둘러 발걸음을 옮겨 주세요!

RELATED CONTENTS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