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 찾아왔습니다. 올해는 3월까지도 조금은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될거라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그래도 따사로운 햇살을 찾아 서둘러 밖으로 나서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할 따름입니다. 봄이 온 것을 가장 먼저 감지할 수 있는 건 여자들의 패션이죠. 그 중에서도 묵직하고 두툼한 부츠를 벗어 던지고 그 자리를 대신한 가볍고 산뜻한 구두의 등장은 봄의 에너지를 더욱 증폭시켜 준답니다. 올 봄 여러분의 발끝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아름다운 슈즈 컬렉션, 슈콤마보니에서 그 멋진 퍼레이드를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솜사탕을 떠올리게 하는 사랑스러운 캔디 컬러의 슈즈입니다. 유려한 곡선 컷팅의 양가죽 소재와 메탈릭한 스틸레토 힐의 조화가 너무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고 있네요. 굽높이는 10cm입니다.
모던하게 재해석된 하운드 투스 프린트가 돋보이는 슈즈 시리즈입니다. 화이트 포인티드 토의 슬링백 슈즈는 6cm 굽, 블랙 포인티드 토의 하이힐은 8cm 굽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와이드한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페이턴트 소재의 슈즈입니다. 시크한 네이비 컬러는 6cm 굽, 매혹적이고 섹시한 느낌의 와인 컬러는 10cm 굽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아찔하게 높은 굽과 섹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토오픈 슈즈들입니다. 블링블링한 골드 패브릭 소재와 베이지 컬러의 페이턴트 소재 두 가지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둘 모두 뒷굽은 12cm, 앞굽은 3cm 높이입니다.
올 봄은 비비드한 컬러가 트렌드인데요. 슈콤마보니에서도 이렇게 애시드한 컬러의 슈즈들을 선보였습니다. 네온 컬러의 블루와 옐로우 두 가지 색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고요. 스웨이드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둘 모두 뒷굽은 12cm, 앞굽은 3cm 높이입니다.
봄을 넘어 여름까지 신을 수 있는 샌들도 일찌감치 등장했습니다. 스웨이드와 양가죽 콤비네이션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굽높이는 10cm입니다.
메탈릭한 골드 패브릭과 벨트 버클을 떠올리게 하는 세련된 장식이 돋보이는 이 슈즈는 공효진과 콜래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익스큐즈 미 X 슈콤마보니’ 라인입니다. 공효진과의 콜래보레이션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익스큐즈 미 시리즈는 이미 많은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갔답니다. 청키한 굽이 돋보이는 사진 속 제품은 뒷굽이 12cm, 앞굽이 3cm 높이입니다.
여자들의 플랫 슈즈에 대한 애정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요. 특히 매니쉬한 매력을 선사해주는 옥스퍼드화에 중독되신 분들 많으실거에요. 슈콤마보니에서도 이렇게 시크한 분위기의 페이턴트 소재로 디자인된 옥스퍼드 화를 선보였습니다. 포멀한 룩 또는 캐주얼한 스타일 어디에도 잘 어울릴 아이템입니다.
사진 속 제품은 양가죽에 뱀피 무늬를 더한 메탈 토캡 플랫 슈즈입니다. 앞코 부분에 골드 포인티드 토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굽은 1cm 정도의 높이입니다.
날렵한 앞코 디자인이 특징인 플랫 슈즈입니다. 블링블링한 돌비들 장식의 메탈릭 소재와 네이비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 두 가지 스타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굽은 1cm 정도의 높이입니다.
슈콤마보니가 제안하는 2013 스프링 컬렉션 잘 감상하셨나요? 여러분의 발끝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아름다운 슈즈들의 향연! 여러분의 스타일을 책임져 줄 멋진 슈즈들을 슈콤마보니에서 꼭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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