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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서 온 감성적인 명품 가방 ‘마리아 꾸르끼’ 신규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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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2일 갤러리아 웨스트 3층에 새로운 백 브랜드가 매장을 오픈하였습니다. 1976년 핀란드에서 탄생한 디자인 하우스 ‘마리아 꾸르끼’가 바로 그 주인공이지요. 지난 해 국내 첫 런칭과 함께 패션 피플들의 주목을 받아 온 마리아 꾸르끼는 심플하면서도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이미 북유럽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핀란드 영부인을 비롯해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 미국 힐러리 클링턴 국무장관 등 유명 인사들의 손에 들려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널리 이름을 알리기도 했죠. 부와 젊음을 상징하기도 하는 ‘칼로젠버기 풍뎅이’ 모티브를 시그니처로, 고유의 아이덴터티와 럭셔리한 감각을 표현하고 있는 마리아 꾸르끼. 갤러리아 웨스트 매장에서 따끈따끈한 신제품들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만나보실 가방의 이름은 ‘패트리샤’입니다. 소가죽 소재에 악어 앰보 느낌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한 것이 특징적입니다. 사이즈는 스몰, 미디움, 라지 세 가지 사이즈로 선보이고 있는데요. 사진에서 보시는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와 세련된 그린 컬러는 미디움 사이즈입니다. 데일리 백으로 들기에 아주 적당한 크기에요. 가로는 35cm, 세로는 28cm, 폭은 15cm입니다.

 

마리아 꾸르끼의 시그니처인 칼로젠버기 풍뎅이 모티브가 돋보이는 사진 속 가방의 이름은 ‘코델리아’입니다. 소가죽 중에서도 가장 최상 등급인 다코타 가죽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풍뎅이의 날개 부분을 메탈릭한 장식으로 강조한 것도 눈길을 사로잡네요. 사이즈는 스몰, 미디움, 라지 세 가지 사이즈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사진으로 보시는 시크한 퍼플 블루와 그린 컬러 제품들은 라지 사이즈입니다. 가로는 44cm, 세로는 31cm, 폭은 18cm입니다.

 

럭셔리한 분위기가 감지되는 사진 속 제품의 이름은 ‘유스’입니다. 두 가지 가죽 소재를 믹스앤매치한 것이 특징인데요. 바디 부분에는 소가죽을, 하단 부분에는 송아지 가죽을 사용하여 색다른 느낌을 더해주었답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토트백, 또는 숄더백 두 가지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크기는 원사이즈이며, 컬러는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가로는 36cm, 세로는 26cm, 폭은 13cm입니다.

 

애시드한 옐로 그린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 사진 속 제품의 이름은 ‘비앙카’입니다. 클러치백으로 연출하실 수도 있고, 탈부착이 가능한 체인 스트랩을 연결해 숄더백으로 연출하실 수도 있답니다. 소가죽 소재에 악어 앰보 처리되어 럭셔리한 분위기를 더해주었고요. 포인트가 되는 풍뎅이 장식은 18K 사틴 도금 처리해 은은한 광택감을 부여해 주었습니다. 가방 안쪽으로는 베이터블 가죽의 스웨이드로 트리밍해 고급스러움을 높여주었습니다. 사이즈는 가로 28cm, 세로 20cm, 폭5cm입니다.

 

사진 속 가방들의 이름은 ‘N 비앙카’입니다. 앞서 보신 제품처럼 클러치백 또는 탈부착 가능한 체인 스트랩을 연결해 숄더백으로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체인은 역시 18K 사틴 도금으로 은은한 광택감을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강렬한 레드와 시크한 블랙 컬러 두 가지로 만나보실 수 있고 사이즈는 가로 28cm, 세로 20cm, 폭 5cm입니다.

 

사진 속 백팩 제품들의 이름은 ‘록시’입니다. 역시 소가죽에 악어 앰보 처리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해 주었고요. 양쪽 어깨끈의 하단 부분은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분리시킨 후 뒷면 사이드 포켓 안쪽으로 접어 넣으면 토트백으로 활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백팩으로 연출하실 때는 손잡이 부분을 지퍼 안쪽으로 집어 넣으실 수도 있답니다. 다재다능한 변신만큼 안쪽 공간도 너무나 스마트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지퍼 포켓, 투 포켓은 물론 노트북과 아이패드를 별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 지퍼 부분에 자물쇠가 달려있어 LOCK 기능도 가능합니다. 사이즈는 블랙, 와인 컬러의 미디움(가로 33.5cm 세로 35cm), 네이비와 브라운 컬러의 스몰(가로 30cm 세로 32cm) 두 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제품의 이름은 ‘그렉’입니다. 사진으로는 큰 차이를 못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그렉은 다른 가방에 비해 큰 빅사이즈 백이에요. 역시 소가죽에 악어 앰보 처리되어 있으며 남녀 공용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디자인이라 더욱 매력적입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 스트랩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가로 42cm, 세로 30cm, 폭 14cm입니다.

 


마리아 꾸르끼의 감각적인 백 컬렉션 잘 감상하셨나요? 참고로 마리아 꾸르끼는 백 외에도 아름다운 스카프로 유명하답니다. 국내에서 스카프는 아직 판매하고 있지 않지만, 갤러리아 매장에 오시면 이렇게 스카프를 손잡이 부분에 돌돌 말아서 연출한, 마리아 꾸르끼만의 엣지있는 스타일링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스타일에 날개를 달아줄 마리아 꾸르끼의 감각적인 가방들을 갤러리아 웨스트 매장에서 꼭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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