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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프렌치 시크’의 모든 것! 꼼뜨와 데 꼬또니에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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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이 데이였던 지난 2월 14일, 갤러리아 웨스트 3층에 반가운 브랜드가 신규 입점되었습니다.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의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어필하는 여성복 브랜드 ‘꼼뜨와 데 꼬또니에’가 바로 그 주인공이죠. 1995년에 런칭된 꼼뜨와 데 꼬또니에는 자연스러우면서도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소재도 천연 소재인 울, 코튼, 린넨 등을 사용해 내추럴함을 더욱 강조하고 있는 것이 매력적이에요. 이번 시즌 꼼뜨와 데 꼬또니에는 워킹걸들에게 어울리는 업타운 스타일 룩과 이국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의 어반 정글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갤러리아 웨스트 3층 매장에서 픽업한 뉴 컬렉션 아이템들을 살짝 공개해 드릴게요.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입니다. 역시 봄 시즌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트렌치 코트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네요. 베이지 컬러와 멋진 궁합을 자랑하는 민트 컬러의 머플러도 매력적입니다.

 

양가죽 소재의 쇼트 레더 재킷과 핑크 니트 풀오버, 그리고 블랙, 핑크, 베이지 컬러의 스트라이프에 마름모 문양으로 포인트를 더해준 이국적인 분위기의 스커트 코디네이션입니다. 이번 시즌 꼼뜨와 데 꼬또니에 컬렉션에서는 로맨틱한 핑크가 메인 컬러로 사용되어 많은 여성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스커트와 같은 소재, 같은 컬러 블록의 트렌치 코트입니다. 유니크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 잡네요.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가 이미 있으시다면 이렇게 독특한 매력을 가진 트렌치 코트 하나쯤 장만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던한 스타일의 블랙 재킷과 화이트 블라우스, 그리고 역시나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스키니 팬츠 코디네이션입니다. 블랙 앤 화이트의 콘트라스트에 핑크 포인트로 멋진 컬러 콤비네이션을 완성하였네요. 심플할 수 있는 상의에 머플러로 포인트를 주는 센스도 놓치지 않았네요.

 

소매 부분에 아일릿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증폭시켜준 화이트 셔츠입니다. 차분하면서도 페미닌한 요소를 놓치지 않은 사랑스러운 아이템입니다.

 

화려한 그래픽 프린트가 돋보이는 셔츠 원피스입니다. 쇼트 재킷과 레깅스로 코디하면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프링 룩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페미닌한 민트 컬러의 니트 풀오버입니다. 캐시미어 소재라서 너무나 부드러운 촉감이 매력적이에요. 앞쪽과 뒤쪽 허리 라인의 길이를 비대칭으로 하여 더욱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선명한 텐저린 오렌지 컬러의 니트 카디건입니다. 앞쪽의 브레이드 디테일로 걸리쉬한 분위기를 더해준 것이 포인트입니다.

 

유니크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풀오버입니다. 가슴 밑에서 허리 라인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절개를 주어 스트라이프 방향을 변형시킨 것이 돋보입니다.

 

페미닌하면서도 걸리쉬한 분위기를 겸비한 니트 원피스입니다. 약간은 도톰한 니트 소재라서 너무 부담스럽게 몸매를 드러낼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지금부터 여름까지 입어도 좋을 만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입니다. 마린룩 분위기의 네이비 스트라이프와 귀여운 강아지 프린트의 조화가 경쾌한 이미지를 연출해 주고 있습니다.


꼼뜨와 데 꼬또니에의 쿨하고 시크한 2013 S/S 컬렉션 잘 만나보셨나요? 연령과 상관 없이 많은 여성분들이 사랑해 주시는 꼼뜨와 데 꼬또니에, 갤러리아에 새롭게 입성한 만큼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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