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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11월을 만들어줄 뷰티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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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11월로 만들어줄 뷰티 신제품.




VITAL SKIN CARE

1. LA PRAIRIE 라프레리 플래티늄 래어 오뜨 레쥬베니이션 아이 엘렉시어 15ml 가격 미정. 플래티넘의 에너지를 담은 아이 세럼으로 보드라운 텍스처와 섬세한 향이 돋보입니다. 독자적인 쎌루라 콤플렉스와 플래티넘 멀티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눈가 피부에 건강한 에너지를 불어넣어줘요.


2. SISLEY 시슬리 에뮐씨옹 에꼴로지끄 2020 리미티드 에디션 125ml 27만원. 1980년에 탄생한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폴란드 아티스트인 엘즈비에타 라지비우의 페인팅을 가미한 새로운 버전의 보틀에 담겨 있습니다. 끈적임 없이 가벼운 질감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줍니다.


3. CLARINS 클라랑스 토탈 아이 리프트 크림 15ml 11만원. 벨벳처럼 풍부하고 섬세한 텍스처로 번들거림 없이 눈가 피부를 매끈하고 타이트하게 조여줍니다. 94% 천연 유래 성분의 유기농 하룬가나와 실크 트리 추출물이 눈가 주름을 완화하고 다크서클을 개선해줘요.



HYBRID BASE

1. SISLEY 시슬리 휘또 뿌드르 꽁빡뜨 12g 11만원. 과도한 유분을 제거해 피부를 고르고 매트하게 표현해주는 프레스트 파우더. 코코아 버터, 쿠푸아수 버터, 망고 버터 등 피부를 부드럽게 만드는 스킨케어 활성 성분을 함유해 편안하고 촉촉하게 마무리되며 벨벳 같은 피붓결을 완성합니다.


2. CHANTECAILLE 샹테카이 퓨처 스킨 쿠션-스킨케어 파운데이션 12g(리필 1개 포함) 15만8천원. 깃털처럼 가벼운 워터 베이스의 포뮬러로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하는 것은 물론 강력한 스킨케어 효과로 오랫동안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해줍니다. 쉽게 밀리거나 뭉치지 않아 자연스러운 피부부터 결점 없이 완벽한 피부까지 연출이 가능해요.


3. CHANEL 샤넬 수블리마지 레쌍스 드 뗑 40ml 19만8천원.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추출물을 비롯해 수블리마지 스킨케어 라인의 핵심 활성 성분을 함유해 편안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연출해주는 세럼 파운데이션. 촉촉하고 부드러운 텍스처로 고결한 광채 피부로 표현해주며, 지속력이 뛰어납니다.



HOLIDAY COLOR

1. CLÉ DE PEAU BEAUTÉ 끌레드뽀 보떼 립스틱 캐시미어 514 4g 6만5천원대. 일러스트레이터 다리아 페트릴리와 협업한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부드럽고 매트한 제형의 핑크 립 컬러를 담았습니다. 


2. HERA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메를로 5g 3만5천원대. 낯설고 묘한 신비로움을 콘셉트로 한 홀리데이 컬렉션. 짙은 포돗빛으로 기존의 플럼 컬러를 새롭게 재해석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3. GIVENCHY 지방시뷰티 블랙 투 라이트 팔레트 3g 7만7천원대. 초기 지방시 하우스가 영감을 얻은 별을 모티브로 한 아이섀도 팔레트. 펄리 화이트, 시머리한 실버, 블랙 매트의 3가지 컬러를 내장해 홀리데이 메이크업 룩에 잘 어울려요.


4. GUERLAIN 겔랑 팔레트 골든 비 1.2g×10 12만원대. 다양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10가지 컬러 섀도를 내장한 팔레트. 활용도가 높고 패키지에 특별한 골든 비 아트워크를 새겨 소장 가치를 더했습니다.



SENSUAL SCENT

1. KILIAN 킬리안 로즈 온 아이스 50ml 27만원대. 킬리안 헤네시가 아내와 즐겨 마시던 ‘진 온더록스’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습니다. 큐컴버의 시원한 아쿠아틱 노트에 아로마틱하고 묵직한 향나무 열매와 샌들우드, 머스크를 가미되었는데요. 정교하게 커팅한 아르데코 스타일의 유리 보틀이 인상적입니다.


2. TOM FORD BEAUTY 톰 포드 뷰티 비터 피치 오 드 퍼퓸 50ml 40만9천원. 탐스럽게 익은 복숭아의 뭉개진 과육 사이로 농밀하게 녹아내리는 과즙처럼 강렬하고 도발적인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향으로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합니다. 과즙을 연상시키는 레드 오렌지 컬러의 보틀에 담겨 있습니다.


3. JO MALONE LONDON 조 말론 런던 미드나이트 머스크 앤 앰버 코롱 100ml 19만7천원. 센슈얼한 미드나이트 머스크, 은은하고 따뜻한 앰버에 향나무와 만다린이 어우러진 신선하고 매력적인 오리엔탈 계열의 향으로, 화려한 조명으로 가득한 호화로운 파티를 떠올리게 해요. 아르데코 스타일의 리미티드 보틀로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editor 이미경(프리랜스 에디터)

photographer 박재용, 최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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