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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을맞이를 도와줄 따끈따끈한 뷰티 신제품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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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GINNING OF AUTUMN

덥고 습한 여름을 뒤로하고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한 때. 안티에이징에 초점을 맞춘 앰풀과 피부 강화를 위한 탄력 세럼, 매력적인 가을 향수와 놓칠 수 없는 보디 케어 아이템까지 완벽한 가을맞이를 도와줄 따끈따끈한 뷰티 신제품을 만나보세요.



INTENSIVE CARE

1. SISLEY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아쥬 라 뀌르 10ml×4개 1백23만원. 

농축 식물 활성 성분을 함유해 피부 메커니즘과 활력 에너지를 재부팅하는 집중 안티에이징 케어 프로그램. 4주간 피부가 스스로 재생할 수 있게 도와 시간이 흐를수록 윤기 있고 부드럽고 탄력 넘치는 피부로 완성해줍니다. 


2. AMOREPACIFIC 타임 레스폰스 인텐시브 리뉴얼 앰플 7ml+0.6g×4개 62만원.

피부 각질, 투명도, 탄력과 주름, 치밀도를 개선해 입체적이고 젊은 피부로 가꿔주는 고효능 4주 프로그램의 앰풀. 앱솔루티 성분과 강력한 EGCG 리뉴얼 파우더를 결합해 얼굴의 선과 각도를 탄탄하게 가꿔줘요.



FACIAL SERUM

1. HELENA RUBINSTEIN 파워셀 PRO 피부 강화 세럼 50ml 21만3천원대. 

브랜드의 아이콘이자 고귀한 초록병으로 불리며 피부를 보호하고 근본을 강화해주는 세럼. 프랑스 브리타니의 청정 지역인 에메랄드 해안에서 자라는 식물 샘파이어의 에너지를 담았어요.


2. DIOR 프레스티지 륄 드 로즈 어드밴스드 세럼 50ml 42만9천원대. 

마이크로 펄에 담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줍니다. 은은한 로즈 향에 산뜻한 발림성이 특징입니다.


3. LA PRAIRIE 스킨 캐비아 리퀴드 리프트 50ml 88만3천원대. 

진화한 캐비아 사이언스와 기술력을 응축시켜 탄생한 세럼. 캐비아 펩타이드를 결합한 캐비아 프리미어와 고농축 캐비아 앱솔루트, 익스클루시브 쎌루라 콤플렉스를 함유해 탄력 있고 유연하며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줘요.



PERFUME

1. AERIN 암브레트 드 누와르 50ml 26만5천원대. 

따뜻하면서도 럭셔리한 앰버 플로럴 향으로 암브레트 씨앗, 통카, 화이트 플라워, 프리지어와 장미를 조합해 신비로우면서 로맨틱한 느낌을 줍니다. 골드와 마호가니 컬러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자유로운 여행객을 연상시키죠. 


2. JO MALONE LONDON 피그 앤 로터스 플라워 코롱 100ml 19만원. 

싱그러우면서 가벼운 플로럴 계열의 향수로 순수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에 잘 어울려요. 연못의 표면을 스치는 연꽃과 무르익은 무화과의 조화를 느낄 수 있으며, 감미롭고 우아한 이미지를 선사합니다.


3. HERMÈS 떼르 데르메스 2020 리미티드 에디션 100ml 15만6천원. 

오렌지, 자몽, 후추, 베티버와 삼나무가 어우러진 우디 그린 계열의 향수. 독일 디자이너인 틸만 바틀이 디자인한 것으로 서로 다른 다양한 조각들의 조합을 통해 대자연의 모습을 시적이면서도 그래픽적으로 표현한 보틀이 인상적입니다.



BODY & HAIR

1. ESTĒE LAUDER 리-뉴트리브 인텐시브 스무딩 핸드 크림 100ml 8만원대. 

부드럽고 럭셔리한 텍스처에 끈적임 없이 산뜻한 핸드 크림. 건조하고 거칠어진 손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고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 손을 탄력 있고 부드럽게 가꿔줍니다. 


2. BALMAIN HAIR  모이스처라이징 컨디셔너 300ml 5만6천원. 

크림 타입으로 유기농 아르간 오일과 실크 아미노산, 해바라기씨 오일 등 천연 성분을 함유해 모발을 촉촉하게 가꿔주고 건강한 윤기와 힘을 되찾아줍니다.


3. HAIR RITUAL BY SISLEY 리스트럭춰링 너리싱 밤 150g 13만원. 

손상되고 건조한 모발을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밤 타입의 트리트먼트로 손에 닿으면 부드러운 오일 제형으로 변합니다. 삼푸하기 30분 전에 바른 후 헹궈내거나 잠들기 전 오버나이트 트리트먼트로 사용해주세요. 


editor 이미경(프리랜스 에디터)

photographer 최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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