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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 2019.07.02 17:01
누구나 손쉽게 따라하는 아이스크림 활용법

ICE CREAM DIY


이번 여름엔 아이스크림에 여러 가지 재료를 더해 색다른 메뉴를 만들어보자 



Green Grape & Kiwi Popsicle

집에서 만들어 먹기 쉬운 팝시클. 각종 과일을 썰어 스파클링 와인이나 탄산수를 넣고 얼리기만 하면 되는 매력적인 메뉴입니다. 과일의 단면이 투명하게 보여 비주얼도 예쁘고, 청량하고 상큼한 맛에 입맛도 상쾌해지죠.

재료 청포도 15~20알, 키위 1개, 스파클링 와인 3컵 그 외 준비물 팝시클 몰드(아이스크림 틀), 하드 스틱 6개


1. 청포도는 알알이 흐르는 물에 씻고, 키위는 껍질을 벗겨 0.3cm 두께로 슬라이스합니다. 

2. 팝시클 몰드 안에 스파클링 와인을 80% 정도 차게 따릅니다. 

3. 아이스크림 틀에 하드 스틱을 꽂고 하루 동안 냉동시킵니다.

* 냉동고에서 꺼내 실온에 1~2분 정도 놔두었다가 스틱을 잡아 꺼내면 깨뜨리지 않고 깔끔하게 빼낼 수 있습니다.

* 아이들이 먹을 땐 스파클링 와인 대신 탄산수나 소다로 대체해도 좋아요.



Ice Cream Float with Peach

주스 혹은 소다 음료나 샴페인 등 버블리한 음료에 한 스쿱 듬뿍 떠낸 아이스크림을 동동 띄워 먹는 메뉴. 라벤더 같은 허브 잎을 장식하면 음료와 어우러져 더욱 환상적인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재료 살구 5개, 바닐라 아이스크림 2스쿱, 오렌지 주스 500ml, 얼음 2컵, 라벤더 2줄기 


1. 살구는 깨끗이 씻어 한 개는 4등분하고, 나머지는 껍질을 벗겨 씨를 빼낸 뒤 즙을 내립니다.

2. 잔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살구 즙과 오렌지 주스를 부어 잘 섞어줍니다. 

3. 2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한 스쿱 퍼 올린 뒤 4등분한 살구와 라벤더로 장식하면 완성.

* 오렌지 주스 대신 탄산수를 넣어도 잘 어울린답니다.



Ice Cream Sandwich

바삭하고 고소한 쿠키, 달콤한 와플 과자를 샌드위치 번처럼 활용해 만든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취향에 따라 아이스크림에 색색의 스프링클, M&M’S, 견과류 등을 묻혀 맛도 비주얼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재료 색깔별 아이스크림 6~8스쿱, 두꺼운 쿠키나 단단한 와플 과자 12개, 취향에 따라 데커레이션할 각종 스프링클이나 견과류


1. 원하는 맛의 아이스크림을 스쿱으로 크게 떠서 쿠키나 와플 과자 위에 올립니다.

2. 또 다른 쿠키나 와플 과자를 뚜껑처럼 얹고 힘을 살살 주면서 누른 후 과자 사이로 삐져나온 아이스크림은 크기에 따라 스패튤라 혹은 식빵 칼이나 버터 나이프 등으로 둥글게 다듬어 줍니다.

3. 아이스크림이 노출된 부분은 취향에 따라 스프링클이나 견과류 등으로 장식합니다.

* 쿠키 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리기 전 1~2분간 실온에 두면 스쿱으로 푸거나 모양을 만들기 쉽죠.

* 쿠키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넣고 덮을 때 힘을 너무 많이 주면 쿠키가 깨지기 쉬우니 주의하세요.



Ice Cream Sundae

코코넛 껍데기를 그릇처럼 활용해 먹는 재미있는 메뉴. 코코넛의 과육과 과즙, 껍데기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리지 않고 모두 활용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죠. 진한 향의 코코넛 아이스크림과 함께 견과류나 과일을 곁들여 식감과 포만감을 더해보세요.

재료 코코넛 1개, 코코넛 아이스크림 2스쿱, 블루베리 1큰술, 복분자 ½큰술, 견과류, 허브류

[코코넛 아이스크림] 코코넛 과육 1컵, 코코넛 워터 ½컵, 코코넛 크림 2컵, 연유 ½컵


1. 코코넛은 송곳을 이용해 물을 빼내고, 망치로 껍질을 두들겨 반을 쪼개 그릇으로 준비합니다.

2. 쪼개고 남은 과육은 얇게 채 썰어줍니다.

3. 코코넛 그릇에 얇게 채 썬 과육을 담고, 그 위에 아이스크림과 블루베리, 복분자, 견과류, 코코넛 가루, 허브들로 장식합니다.


코코넛 아이스크림 만들기

1. 생 코코넛 과육을 믹서에 넣고 코코넛 워터를 부어가며 부드럽게 갈아주세요. 

2. 차갑게 식혀둔 믹싱 볼에 코코넛 크림을 넣고 거품기를 이용해 2~3분간 고루 휘핑합니다. 

3. 2에 연유를 넣고 2~3분간 고루 휘핑해 크림화해줍니다. 

4. 크림화된 3에 1의 코코넛 과육을 넣고 고루 섞은 뒤 랩핑해 반나절 이상 얼리면 완성.

* 먹고 난 코코넛 볼의 과육은 2~3일 볕에 건조시켜 간식으로 먹어도 좋아요.

* 코코넛 아이스크림이 없을 경우 밀크나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editor 천혜빈

photographer 정지안

styling 최지현(초이스테이블)




Posted by 갤러리아 G - 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