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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O WEAR : JULY 스타일리시한 여름 보내기! 7월의 룩 3가지 LOOK 1. LACE STORY서머 로맨티시즘의 정점에 선 레이스 룩. 1. SELF-PORTRAIT 우아하면서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는 셀프-포트레이트의 슬리브리스 드레스, 81만8천원. 2. HELEN KAMINSKI 굵은 짜임으로 라피아 소재 느낌을 살린 헬렌 카민스키의 보터 해트, 39만원. 3. LOUIS VUITTON 실크를 재사용해 만든 루이 비통의 ‘비 마인드풀’ 참 브레이슬릿, 가격 미정. 4. VALENTINO GARAVANI 나파 가죽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난 발렌티노 가라바니의 더 로프 샌들, 1백23만원. 5. FENDI 얼굴 전체를 감싸는 펜디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52만5천원. 6. DIOR..

FASHION 2020. 7. 6. 17:47

MIX NATURAL 여름을 기다리게 만드는 자연 친화적인 소재의 액세서리들. 1. N°21 핸들과 백 전면에 가죽 디테일을 더해 고급스러운 라탄 쇼퍼 백. 2. WEEKEND MAXMARA 날렵한 앞코 라인이 멋스러운 슬립온 스타일의 뮬. 1. MIU MIU 코르크 소재로 만든 구조적 디자인의 굽이 특징인 가죽 샌들. 1.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라피아 소재에 블랙 가죽 디테일을 더해 시크한 부클레 미니 쇼퍼 백. 2. CHANEL 발등의 로고 장식이 사랑스러운 투톤 컬러의 에스파드리유 플랫 슈즈. 1. EMILIO PUCCI 내부에 탈착 가능한 드로스트링 백이 있어 실용적인 스트로 소재의 버킷 백. 2. TORY BURCH 로고 스트랩을 스티치처럼 위트 있게 ..

FASHION 2020. 6. 22. 17:30

TRENDS YOU NEED TO KNOW 가을맞이 쇼핑 전에 먼저 알아둬야 할 2019 F/W 트렌드 #두 얼굴의 체크 다채로운 프린트 가운데 디자이너의 선택을 받은 위너는 역사가 깊은 체크 패턴입니다. 대표적인 컬렉션은 샤넬과 디올. 스위스식 산장이 지어진 겨 울 왕국을 재현한 샤넬의 피날레에선 선두에 선 모델 대부분이 트위드 소재 체크 룩을 입고 등장해 세련된 부르주아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이와 반대로, 디올 레이디들은 1950년대 영국에서 영감을 얻은 만큼 독립적이고 자유분방한 모습! 타탄체크에 펑크 무드의 액세서리를 더하는 방식으로 하우스의 유산인 뉴 룩을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죠. 체크 패턴을 표현하는 방식은 각 컬렉션마다 달랐지만, 그 근간에는 공통적으로 여성 특유의 우아 한 애티튜트가 존재..

FASHION 2019. 9. 25. 18:14

FALL IN THE AIR 새하얀 천 자락에 의지한 반중력 상태의 요기니와 패션 하우스 프리폴 컬렉션의 근사한 조우. CHANEL 독특한 소매 디자인이 돋보이는 캐시미어 풀오버, 컬러 그러데이션이 멋스러운 메탈릭 양가죽 팬츠, 크로커다일 패턴의 카프스킨 부츠, 모던한 디자인의 골드 보터 해트, 뉴욕의 스카이라인에서 영감을 얻은 스테이트먼트 네크리스, 진주 장식의 드롭 이어링. (왼쪽) VALENTINO 아티스틱한 플리츠 디테일과 네크라인을 장식한 리본에서 우아한 여성미가 느껴지는 미니 드레스, 강렬한 느낌을 주는 레드 컬러 더비 슈즈.(오른쪽) LOUIS VUITTON 튤립 패턴과 볼륨감 넘치는 소매가 어우러진 블라우스, 스트레치 개버딘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착용감을 선사하는 하이웨이스트 캐롯 팬츠, 구..

FASHION 2019. 8. 19. 17:21

SUMMER T.P.O STYLE 서머 시즌, 당신을 빛내 줄 T.P.O.별 추천 룩 4가지 더운 여름, 매일 아침 옷장 앞에서 오늘의 룩을 고민하고 있을 당신을 위해 준비한 서머 T.P..O.별 추천 룩 4가지. 취향에 따라, 상황에 따라 골라서 연출해보세요. 1 BALMAIN 골드 버튼을 장식한 쇼트 슬리브 사파리 점퍼 2백75만원, 시그너처 골드 버튼으로 포인트를 준 코튼 쇼츠 1백25만원 EAST 3F 02.6905.35852 GIORGIO ARMANI 에나멜 처리한 송아지 가죽 소재의 로고 플립플롭 87만원 EAST 2F 02.514.49203 HELEN KAMINSKI 섬세한 짜임과 넒은 챙이 특징인 마리스 해트 23만원 EAST 2F 02.6905.36884 LINDA FARROW 골드 메탈..

FASHION 2019. 7. 19. 17:23

SUMMER SHADE 캐츠 아이부터 미러 렌즈까지. 뜨거운 태양마저 반가워지는 패션 하우스들의 개성 만점 선글라스 (좌) PRADA by LUXOTTICA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네온 오렌지 컬러 프레임의 고글형 선글라스. MOSCHINO 과감한 붓 터치가 느껴지는 슬리브리스 드레스 (우) CHANEL 다양한 크기의 진주를 프레임 윗부분에 장식한 선글라스.MSGM 레트로풍의 도트 패턴 블라우스. (좌) VALENTINO GARAVANI 하나바 컬러 위에 크리스털을 레이어드한 두 겹의 아세테이트 프런트와 그러데이션 렌즈가 독특한 버터플라이 선글라스. VALENTINO 플리츠 장식을 가미한 레드 미니 드레스. (좌) LOUIS VUITTON 미러 렌즈에 빛이 반사되면 모노그램 패턴이 나타나는 그리즈 선..

FASHION 2019. 7. 8. 12:00

WHAT TO WEAR : JUNE 본격적인 서머 시즌의 시작, 6월을 위한 룩 3가지 뜨거운 여름 시즌의 시작. 핫한 서머룩을 즐겨야 할때죠. 이번 시즌 주목받는 핫한 서머룩의 헤로인, 타이트 쇼츠룩부터 푸른 바다와 야자수, 열대 과일까지 여름 기운을 가득 담은 트로피컬 무드, 속이 훤히 비치는 PVC의 쿨한 매력까지. 매일 아침 옷장 앞에서 망설이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지금 즐기면 좋을 멋진 서머룩 3가지. LOOK 1. ON YOUR BIKE 지난여름 혜성처럼 등장한 타이트 쇼츠가 패션계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올여름까지 흥행을 이어갑니다. 퍼스트 룩으로 앞세운 뮈글러를 비롯, 자크뮈스, 마리엠 나시르 자데 등 유행 최전선에 선 브랜드는 물론, 펜디와 프라다 같은 빅 패션 하우스의 컬렉션 전..

FASHION 2019. 5. 28. 10:52

THE PLANTING 여름 한철, 휴양지에서만 들기엔 아깝다. 플랜테리어로 자연의 생기를 불어넣은 뉴 스트로 백 (좌) DELVAUX 정교한 라피아 위빙이 돋보이는 디 투디 백. MM 사이즈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우) ARANAZ by WAVE BY MUE 야자수를 연상시키는 자수가 놓인 옐로 버킷 백. POLO RALPH LAUREN 시그너처 로고 자수를 더한 블루 컬러의 천연 라피아 우븐 백. OTAPIS 포루투갈 러그 브랜드 구르GUR와 디자이너 조르지오 가스코 Giorgio Gasco가 협업한 수공예 러그. (왼쪽부터) MAX MARA 넓은 가죽 핸들이 달린 라피아 소재 버킷 백. A.P.C. 견고한 셰이프가 돋보이는 블랙 가죽 라이닝 숄더백. JIL SANDER 시그너처 로고로 가방..

FASHION 2019. 5. 27.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