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공식블로그 'BLOG DE GALLERIA'

ORDINARY FAMILY 서로 다른 모습이 오히려 사랑스러운, 평범하면서도 단란한 어느 가족의 일상.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김외밀 (여) ALEXANDER McQUEEN ‘McQueen’ 그래피티 로고 프린트 티셔츠, DIOR 플리츠 디테일의 데님 스커트. DOLCE & GABBANA 카프스킨 소재에 ‘DG’ 크로스 로고를 매치한 3.5 마이크로 백, 골드 메탈 소재의 ‘DG’ 멀티 로고 헤어밴드. (남) ALEXANDER McQUEEN 로고 그래피티 화이트 티셔츠, DIOR MEN 깔끔한 일자 라인의 데님 팬츠. (남) PRADA 하와이안 셔츠풍의 플로럴 패턴이 인상적인 자카드 테리클로스 후디, 블랙 쇼츠와 삭스. BOTTEGA VENETA 코튼 소재에 그래픽 패턴을 가미한 슬..

FASHION 2022. 6. 3. 10:23

GET THE OUTERWEAR 올겨울을 책임질 천하무적 아우터 스타일, 그리고 이를 따뜻하고 멋지게 소화하는 6가지 팁! 본격적인 겨울에 앞서 옷장 앞에서 어떤 아우터를 입을지 고민이 된다면 이번 시즌 런웨이에서 눈에 띈 아우터 스타일을 참고해보세요. 1960년대의 스타일을 재현한 케이프 코트, 쇼트한 기장의 패딩, 디테일을 더한 코트, 흔히 깔깔이라고 부르는 퀼티드 점퍼, 거대한 실루엣의 퍼 코트 등 다양한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이번 시즌 에디터가 고른 키 아우터는 물론이고 이 아우터들을 좀 더 세련되고 멋지게 2021년 스타일로 연출해 입는 법을 소개할게요. 1960's CAPES 이따금씩 존재감을 드러내던 케이프 코트. 그중에서도 1960년대 스타일을 재현한 디자인이 인기입니다. 유행의 ..

FASHION 2021. 11. 19. 11:24

A DREAMING GARDEN 몸과 마음 한편을 따스하게 비춰주는 초록색 온기로 가득찬 여름 정원. CHANEL 편하게 입기 좋은 블루 트위드 슈트, 로맨틱한 러플 블라우스, 블랙 & 골드 스트랩 샌들, 진주 스트랩 장식의 미니 크로스백, 베일을 감싼 헤드밴드, 심플한 로고 펜던트 이어링, 핸드백 모양의 참이 달린 체인 벨트. GUCCI 볼드한 플라워 모티브의 메탈 소재 네크리스. CHANEL 편하게 입기 좋은 블루 트위드 슈트, 로맨틱한 러플 블라우스, 블랙 & 골드 스트랩 샌들, 진주 스트랩 장식의 미니 크로스백, 베일로 감싼 헤드밴드, 심플한 로고 펜던트 이어링, 핸드백 모양의 참이 달린 체인 벨트. GUCCI 볼드한 플라워 모티브의 메탈 소재 네크리스. (좌) FENDI 식물 그림자가 드리워진 ..

FASHION 2021. 6. 14. 15:33

STYLE SPY : JUNE 핑크컬러부터 브라렛, 타이다이까지. 시즌 키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녹여주는 핑크가 이번 시즌 트렌디 컬러로 떠올랐습니다. 로맨티시즘의 대가인 알렉산더 맥퀸, 발렌티노와 몰리 고다드를 비롯해 유행의 선두 주자인 샤넬과 프라다, 입기 좋은 옷이 가득한 보테가 베네타, 끌로에 등이 저마다의 방법으로 ‘올 핑크’ 룩을 선보였죠. 1960년대 미국 히피들이 즐겨 입었던 타이다이는 이제 이국적인 서머 룩을 상징하는 패턴이 되었습니다. 실이나 고무줄로 묶어 색색의 물에 담갔다가 말리는 홀치기 염색 기법을 뜻하는 타이다이는 예측 불가능한 동시에 빈티지 무드가 느껴져 더욱 매력적이죠. 컬러와 패턴이 화려하므로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택하고, 아크네 ..

FASHION 2021. 6. 4. 19:06

NATURAL FEELINGS 뉴트럴 톤의 어스 컬러, 정원을 연상시키는 식물 프린트 등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디올의 2020 S/S 컬렉션 (좌) DIOR 타이다이 기법으로 내추럴한 무드를 살린 롱 드레스와 이너로 매치한 톱, 루프를 연상시키는 벨트, 앤티크한 골드 ‘CD’ 잠금장치로 포인트를 준 그레이 스톤 컬러의 30 몽테인Montaigne 백. 앤티크한 장식을 가미한 쟈디올 디올 오블리크J’adior Dior Oblique 브레이슬릿.(우) DIOR 핸들과 백 앞면에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Christian Dior’ 자수를 새긴 디올 북 토트백. 노트북을 비롯한 일상 소지품을 모두 담을 수 있어 실용성도 뛰어납니다. (좌) DIOR 관능적인 8.5cm의 콤마 힐에 테크니컬 패브릭으로 제작한 오픈 ..

FASHION 2020. 3. 30. 13:00

MY FAIR LADY 개성있고 당당한 여인을 닮은 구찌의 2020 크루즈 컬렉션 GUCCI 슬림한 골드 체인 디테일이 특징인 스몰 사이즈의 실비 1969 백, 골드 라이언 헤드 버튼과 리본 프린트의 조화가돋보이는 캔디 트위드 카디건 재킷과 A라인 스커트, GG 라운드 체인 프린트의 실크 셔츠, 글라스 장식의 플로럴 모티브 네크리스, 상큼한 오렌지 컬러 삭스와 화이트 미드 힐 슬링백 슈즈. (오른쪽) GUCCI GG 수프림 패턴의 구찌 1955 홀스빗 숄더백, 앞면의 ⓒ디즈니 미키 마우스와 뒷면의 구찌 엠브로이더리가 돋보이는 울 니트 톱, 바이올렛과 블랙 컬러를 믹스한 벨벳 롱스커트, 레이스 핑거리스 글러브와 스타킹, 샤이니한 가죽 소재의 플랫폼 샌들. GUCCI 블랙 컬러의 구찌 1955 홀스빗 버킷 ..

FASHION 2019. 12. 2. 16:12

190th HOLIDAY COLLECTION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패션 브랜드 델보가 창립 190 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2019 연말 컬렉션 연말은 누구에게나 설레고 특별한 순간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패션 브랜드 델보에게 올 연말은 더욱 특별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829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190주년을 맞이했기 때문이죠. 오랜 역사에 걸맞게 델보의 이력 또한 찬란한데요. 1883년에 왕실로부터 ‘벨기에 궁중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왕실 보증 소유 회사’라는 타이틀을 수여받았으며, 1908년엔 핸드백에 관한 최초의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그러므로 델보의 역사가 곧 핸드백의 역사이고, 델보의 190년은 델보뿐 아니라 모든 여성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라..

FASHION 2019. 11. 29. 13:30

THE NEW ICON 샤넬을 상징하는 모든 코드를 녹여내 하우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했다. 2019년생, 샤넬 19 백. (좌) CHANEL 2.55 백을 오마주해 만든 샤넬 19 백. 다이아몬드 퀼팅 패턴과 메탈 체인, 더블 C 잠금장치 등 하우스의 시그너처를 모두 담은 직사각형의 플랩 백. (우) CHANEL 샤넬의 상징적 컬러인 블랙과 베이지가 조화로운 트위드 소재의 샤넬 19 백. 실버와 빛바랜 골드, 루테늄 소재를 연결한 기다란 체인은 어깨에 바로 걸치거나 크로스백으로도 연출이 가능. (좌) CHANEL 상큼한 그린 컬러의 샤이니 고트 스킨으로 만든 샤넬 19 백은 트위드 재킷과 환상의 조합을 이룹니다. 화려한 컬러 덕분에 캐주얼한 스니커즈 룩에도 안성맞춤. (우) CHANEL 가방 전..

FASHION 2019. 10. 7.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