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공식블로그 'BLOG DE GALLERIA'

WHAT TO WEAT : NOVEMBER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는 11월의 룩 3가지. LOOK1. THE 80’S STRANGERS 톡톡 튀는 80년대 무드의 기묘한 귀환. 1. ISABEL MARANT 부풀린 퍼프 소매가 인상적인 이자벨마랑의 벨벳 톱, 1백8만원. 2. ISABEL MARANT ÉTOILE 포멀한 소재에 배기 디자 인을 접목시킨 이자벨마랑 에뚜왈의 팬츠, 77만8천원. 3. HERMÈS 상큼한 컬러 조합이 매력적인 에르메스의 타이 스카프, 가격 미정. 4. BALENCIAGA 기울어진 듯한 사다리꼴 셰이프가 독특한 발렌시아가의 크로스백, 1백37만5 천원. 5. AKRIS 기하학적 패턴이 레트로 무드를 연출하는 아크리스의 터틀넥 톱, 1백80만원. 6. CHANEL 형형색색의 크리..

FASHION 2019. 10. 30. 11:41

UNA SIGNORA INTELLIGENTE 우아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지닌, 닮고 싶은 아뇨나 레이디. (좌) AGNONA 보디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플리츠 디테일이 인상적인 래글런 슬리브의 니트 톱, 섬세한 아코디언 플리츠가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완성하는 니트 스커트.(우) AGNONA 가죽 파이핑과 퍼 후디로 럭셔리한 매력을 배가시킨 집업 재킷, 가을과 겨울에 두루 활용하기 좋은 부드러운 질감의 터틀넥 톱, 캐주얼한 디자인에 차분한 캐멀 컬러로 우아한 느낌을 가미한 니트 팬츠, 은은한 캐멀 컬러 스티치 장식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테니스 스니커즈, 콤팩트한 원 핸들과 숄더 스트랩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백. (좌) AGNONA 서로 다른 컬러의 퍼트리밍이 소매에 풍성한 볼륨감을 더해주는 니트..

FASHION 2019. 10. 11. 18:00

LOOK INTO THE ART 루이 비통이 그려낸 과거와 미래의 아티스틱한 조우! Louis Vuitton (좌) 모노그램과 다미에 패턴에 흐릿한 네온 효과를 더해 새롭게 선보인 모노그램 LV 팝 프린트 탬버린 백, 루이 비통 슈즈 컬렉션을 대표하는 LV 아치라이트 스니커즈.(우) 그래픽적인 LV 팝 프린트 탬버린 백, 은은한 플라워 패턴 레이스에 시퀸 디테일을 가미한 블라우스와 스커트, 타이 형태의 가죽 네크리스와 메탈 디테일의 가죽 벨트, 송아지 가죽 소재의 LV 보부르 플랫폼 더비 슈즈, 볼드한 LV 플래닛 스트라스 링. Louis Vuitton (좌) 동전 지갑과 두 가지 사이즈의 포쉐트 백이 컬러 코튼 스트랩과 만나 스포티한 무드가 느껴지는 멀티 포쉐트 백, 그린 컬러 송아지 가죽 소재의 LV..

FASHION 2019. 9. 30. 13:00

GALLERIA FASHION NEWS 가을과 함께 찾아 온 9월의 갤러리아 패션 뉴스. 펜디 팝업 스토어 오픈 : THE LAST MEMORIES OF KARL 최고급 소재에 대한 참신한 연구와 디자인으로 톱 패션 하우스의 명성을 이어가는 펜디가 F/W 시즌 남녀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EAST 1층에 오픈합니다. 칼 라거펠트의 마지막 디자인이자 그의 생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남은 여성 컬렉션은 그 자체로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닙니다. 남성 컬렉션 역시 그가 처음 게스트 아티스트로 참여해 의미가 깊습니다. 더불어 실비아 벤추리니 펜디가 재해석한 바게트와 피카부 백 또한 새로운 신상백을 찾는 쇼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하우스 헤리티지의 절정을 보여줄 팝업 스토어는 8월..

FASHION 2019. 9. 3. 12:00

CLASSIC WEDDING 그동안 스몰 웨딩, 파티 웨딩 등 다양한 방식의 결혼식이 유행했지만, 가장 품격 있고 아름다워 보이는 방법은 결국 ‘정통 웨딩’에 있음을 깨닫는 이들이 늘고 있다. 클래식한 스타일로 회귀하는 것이 트렌드로 부상한 것.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추억해도 아름다운, 변치 않는 매력을 지닌 ‘클래식 웨딩’을 위한 모든 것을 준비했다. BRIDAL KONG 화려한 잎 모양의 패치워크와 압도적인 볼륨의 스커트가 화려한 가을 신부를 완성하는 웨딩드레스. PIAGET 영롱한 다이아몬드가 샹들리에 불빛처럼 떨어지는 라임라이트 써니 사이드 오브 라이프 이어링. (왼쪽) BRIDAL KONG 머메이드 라인을 따라 깃털을 우아하게 장식한 웨딩드레스. SHINJEO 화사한 프린지로 둘러싼 라피아 해..

FASHION 2019. 8. 12. 16:00

ONLY THE GALLERIA 오직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쇼핑 아이템. 포레르빠쥬의 붐박스 17 딥블루바닷속에서 작은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모습이 담긴 클러치는 포레르빠쥬의 시그너처 아이템인 붐박스의 ‘스위머Swimmer’ 시리즈 중 하나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오귀스탱 드 뷔페벙Augustin de Buffevent의 일러스트레이션에 유서 깊은 아틀리에 장인의 손길이 더해져 탄생했다. 색색의 가죽을 정교하게 잘라 퍼즐처럼 끼워 맞추는 마케트리Marquetry 기법으로 제작했는데 한쪽 면에는 물고기, 반대쪽엔 다이버의 얼굴을 장식해 원하는 면으로 골라 드는 재미가 있다. 또 탈착 가능한 골드 메탈 체인 스트랩이 포함돼 클러치나 크로스 보디로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리미티드..

FASHION 2019. 8. 9. 10:57

WHAT TO WEAR : AUGUST 미리 준비하는 가을의 룩 3가지. LOOK1. RED ADDICTION 중독성 깊은 빨간 맛, 마성의 매력 레드 컬러. 1. PRADA 어깨의 퍼와 가슴 부분의 주얼 장식이 글래머러스한 효과를 더해주는 프라다의 니트 톱, 가격 미정. 2. GENTLE MONSTER 리본을 연상시 키는 프레임에 얇은 메탈 판으로 이뤄진 브리지가 특징인 젠틀몬스터의 선글라스, 32만원. 3. HERMÈS 과감한 커팅 디테일이 매력적인 에르메스의 샌들, 가격 미정.4. LOUIS VUITTON 실크를 재사용해 만든 루이 비통의 ‘BE MINDFUL’ 업사이클링 캡슐 컬렉션의 참 브레이슬릿, 30 만원대. 5. GIVENCHY 벨트 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한 지방시의 포켓 미니 파우치, 1백..

FASHION 2019. 7. 30. 17:30

WHAT'S ON : AUGUST 주목할만한 이번달 갤러리아 브랜드 이슈 세가지 GO GO WEST최근 갤러리아명품관 WEST에 방문했다면 곳곳에서 공사 안내 표식을 마주했을 것. 가림막 속에는 그야말로 ‘대박’인 소식들이 가득한데, 기다릴 고객들을 위해 청사진을 살짝 귀띔할게요. 지난 7월부터 준비 중인 WEST 3층의 럭셔리 슈즈 존은 10월 초순 문을 열 예정이에요. EAST의 아이코닉 명품 슈즈 브랜드들이 이곳으로 대거 이동할 뿐 아니라, 아시아 최초 단독 부티크인 아쿠아주라도 입점할 예정이죠. WEST 4층 남성 존엔 연말까지 패션 하우스의 남성 단독 부티크가 줄지어 오픈할 예정인데요. 루이 비통과 구찌, 벨루티 등 EAST를 지키던 남성 부티크의 이동을 비롯, 셀린느와 펜디의 남성 단독 부티크..

FASHION 2019. 7. 2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