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공식블로그 'BLOG DE GALLERIA'

ARTISTIC TOUCH 일상의 물품과 2020 S/S 시즌을 대표하는 백 & 슈즈가 조화를 이룬 공간 속의 갤러리. (좌) GIVENCHY 로고 모양의 굽이 포인트인 앵클 스트랩 샌들.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마틀라세 가죽 소재의 바이닐 라운드 카메라 백. CHANEL 동그란 핸들이 독특한 크럼플드 카프스킨 소재의 플랩 백. KAVEHOME 빈티지한 가죽 텍스처가 매력적인 야스민 다이닝 체어.(우) LOUIS VUITTON 커다란 달걀처럼 생긴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의 LV 에그 수플 백. BOTTEGA VENETA 매끈한 돌덩어리를 연상시키는 클러치 백. (좌) GUCCI 뱀부 소재 핸들과 악어가죽 텍스처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버킷 백. DIOR ‘D’ 실루엣..

FASHION 2020. 3. 2. 14:22

GIFT FOR BRIDE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비롯해 톡톡 튀는 컬러감이 눈길을 사로잡는 백까지, 이번 시즌 새롭게 업데이트된 예단 백 리스트! CHANEL 클래식백을 대표하는 샤넬 2.55 백에 이어 최근엔 샤넬 19백이 예단 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깔끔한 스퀘어 셰이프에 커다란 다이아몬드 퀼팅 무늬를 가미한 디자인으로 골드와 실버, 루테늄 등 다양한 체인을 믹스한 스트랩 장식이 포인트. 1.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깔끔한 스퀘어 디자인의 까레 사첼 백 2. LOUIS VUITTON 화사한 블루 아주르 컬러의 미니 도핀 백 3. VALENTINO GARAVANI 룩에 포인트를 주는 락스터드 백 4. HERMÈS 예단 백의 로망으로 불리던 버킨..

FASHION 2020. 2. 28. 17:00

2020 WEDDING DRESS TREND 52020 S/S 브라이덜 컬렉션에서 엄선한 드레스 트렌드 5 트렌드 1. BOHO CHIC비욘드 더 드레스의 이영아 대표는 웨딩드레스를 논하기에 앞서 전반적인 웨딩 트렌드를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결혼식의 규모는 작아졌지만, 디테일이 훨씬 섬세해졌어요. 결혼 적령기가 뒤로 밀리고 부모님의 은퇴가 앞당겨지면서 하객들의 숫자가 많 이 줄어들었기 때문이죠. 그 대신 세리머니의 이미지와 무드가 더 중요해졌어요.” 이런 흐름에 발맞춰 부상한 드레스 트렌드가 바로 보호시크.섬세하고 서정적인 레이스 소재에 레디 투 웨어 요소를 접목해 기존 웨딩드레스보다 한층 웨어러블한 것이 특징이죠. “디자이너 크리스토스 코스타렐로스Christos Costarellos의 브라..

FASHION 2020. 2. 26. 12:00

THE HARMONY OF DIAMONDS 그라프GRAFF 다이아몬드의 눈부신 광채가 선사하는 환상의 하모니 threads collection즉흥적이고 기하학적인 스티치로 구성된 파베 다이아몬드가 격자 패턴을 이룬 스레드 컬렉션. 바게트와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들이 세련된 광채를 발하는 스터드 이어링, 기하학적으로 모인 스티치 모티브들이 쇄골 위에 입체적인 매력을 더해주는 펜던트. spiral collection나선형 구조의 다이아몬드 흐름이 어떤 각도에서 봐도 입체적인 스파이럴 컬렉션. (위부터) 슬림한 실루엣으로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혹은 여러 개를 레이어링해도 멋스러운 파베 뱅글, 일상 속 다양한 룩에 어울리는 모던한 디자인의 파베 펜던트, 은은한 다이아몬드 광채가 회전 모티브와 만나 끝없이 이어지는 ..

FASHION 2020. 2. 24. 17:03

KEYS OF 2020 S/S 새봄을 앞둔 지금 기억해야 할 키워드 7가지. #RETRO PRINTS 패션계의 유행 판도는 거세게 과거로 항해합니다. 특히 1960년대부터 80년대에 이르는 레트로 트렌드가 총집 합한 2020 S/S 시즌에 단연 돋보이는 두 가지 프린트는 60년대의 빅 플라워와 80년대의 폴카 도트. 먼저, 플로럴 프린트는 으레 봄이면 등장하는 클래식에 가깝지 만, 이번 시즌엔 특히 60년대를 콕 집었죠. 그 시절 영화 속 벽지에서나 봤음 직한 커다란 플로럴 프린트가 펜디, 루이 비통, 마르니 같은 빅 하우스들과 만나 트로피컬 룩으로의 변모를 꾀했네요. 한편, 폴카 도트 패턴의 등장도 주목할 만한데요. 발렌시아가부터 마르지엘라, 리처드 퀸에 이르기까지 저마다 다른 색깔을 지닌 브랜드들이 ..

FASHION 2020. 2. 21. 13:00

THE OFFICE 365어김없이 새해는 밝았고, 그 남자의 하루는 늘 그렇듯 분주하다. (좌) VALENTINO 레터링 디테일의 화이트 코튼 셔츠. LOUIS VUITTON 세 가지 사이즈의 백인백으로 구성한 알파 트리플 파우치. (우) BERLUTI 스티치 장식의 러버솔로 편안한 착화감을 배가시킨 옥스퍼드 슈즈. PRADA 베이식한 디자인으로 캐주얼뿐 아니라 슈트에 매치하기에도 좋은 스니커즈. (좌) LOUIS VUITTON 물통 위에 놓인 다미에 패턴의 포켓 오거 나이저. BRIONI 슈트에 포인트가 되어줄 블루 플라워 패턴의 실크 타이. GUCCI 골드 메탈 디테일로 화려함을 더한 1955 홀스빗 토트백. MONTBLANC 우주에서 바라본 푸른 지구를 커버에 담은 스타워커 익스플로레이션 유선 노트..

FASHION 2020. 2. 17. 11:30

ROMANTIC FLOWERS 사랑하는 그를 떠올리며 꽃다발을 만드는 그 여자, 샤넬의 코코 크러쉬 링을 준비하는 그 남자. CHANEL WATCHES & FINE JEWELRY여자 모델이 착용한 옐로 골드 소재의 코코 크러쉬 브레이슬릿, 약지에 낀 옐로 골드 소재의 코코 크러쉬 다이아몬드 슬림 링과 함께 레이어링한 베이지 골드 소재의 코코 크러쉬 슬림 링, 남자 모델이 검지에 착용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코코 크러쉬 미디엄 링,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돋보이는 블랙 래커 다이얼의 J12 워치. (좌) CHANEL WATCHES & FINE JEWELRY 오른팔에 레이어링한 옐로와 베이지 골드 소재의 코코 크러쉬 브레이슬릿, 함께 매치한 베이지 골드 소재의 코코 크러쉬 브레이슬릿, 오른손 약지에 낀 옐로 골드..

FASHION 2020. 2. 12. 12:30

GOOD TO BE ALONE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속, 포레르빠쥬와 함께한 재미난 하루. FAURE LE PAGE(포레르빠쥬) 손에 끼워 간편하게 들 수 있는 핸즈 온Hands on 백.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믹스한 니트 톱은 산드로 옴므. FAURE LE PAGE(포레르빠쥬) 상큼한 옐로 플랩이 포인트인 쁘띠 퍼레이드 소프트Petit Parade Soft 백, 블루와 그린 컬러로 출시한, 뒷면에 총 모양의 거울을 장식한 카르뚜쉐르Cartouchiere 백.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 드레스는 포츠 1961, 스니커즈는 컨버스. FAURE LE PAGE(포레르빠쥬) 클래식한 디자인의 익스프레스Express 21 백. 구조적인 디자인의 블라우스는 이자벨 마랑, 스커트는 포츠 1961, 스니커즈는 컨버스. FA..

FASHION 2020. 2. 3.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