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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선글라스를 써 줘야지 패션의 완성! 선글라스 브랜드 To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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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으로부터 자외선을 차단해 주고 스타일까지 살려주는 일석 이조의 보배 같은 아이템 선글라스. 뜨거워지는 햇살과 함께 이제 본격적으로 선글라스를 즐길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매번 한 가지 스타일의 선글라스로 버텨왔던 ‘보수파’ 분들이라도 이번 시즌만큼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선글라스의 세계로 눈을 돌려 보세요. 미묘하지만 각기 다른 개성으로 여러분의 룩을 한층 다양하게 만들어 드릴 테니까요.

갤러리아의 아이웨어 부티크에서 추천하는 올 여름 히트 예감 선글라스 제품들, 과연 어떤 스타일이 여러분의 선택을 받게 될까요?

 

Histoire de voir. 레더 아이웨어 브랜드인 ‘이스뜨와 드 브와’는 Stephane Sarnin이 만든 프랑스의 안경&선글라스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의 가장 독보적인 특징은 바로 안경테에 가죽을 도입했다는 것인데요. 가죽 장인이 공정을 마친 후 안경사의 두 번째 공정을 거쳐 비로소 이스뜨와 드 브와의 제품이 완성된다고 하네요. 모든 과정은 핸드메이드로 제작된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우아한 브라운 컬러 프레임과 시크한 블랙 프레임을 베스트 아이템으로 추천해 주셨네요.

 

러블리한 핑크 컬러 프레임의 제품도 '이스뜨와 드 브와'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컬러가 들어간 두꺼운 프레임이 선글라스 트렌드의 중심에 있다고 하네요. 모던하고 시크한 블랙 프레임과는 사뭇 상반되는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의 룩에 너무나 잘 어울릴 디자인입니다.

 

MOSCOT.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이웨어로 유명한 모스콧은 무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지요. 1915년 맨하탄에 매장을 오픈한 이후 지금까지 4대에 걸쳐 안경만을 제작해온 전통 있는 브랜드입니다. 할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국내 셀러브리티들이 많이 착용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브랜드이기도 해요.

모스콧의 2013년 신제품 '렘토쉬(LEMTOSH)'는 세련된 디자인의 안구 프레임과 다이아몬드 리벳장식의 어우러짐이 멋스러운 안경입니다. 여기에 클립형으로 된 선글라스를 부착해 두 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렘토쉬 클립온’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사랑 받고 있답니다.

 

렘토쉬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스콧의 '캐링톤' 선글라스입니다. 동그란 원형 프레임이 귀여우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사해 주는 캐링톤은 독특한 개성으로 무장한 디자인이 매력적이지요. 특히나 올해는 사각 프레임 보다는 원형 프레임이 각광을 받고 있어 더욱 많이들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월드 스타 싸이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요?

 

Dior Homme. 화려한 광택감과 엣지있는 실루엣을 자랑하는 럭셔리한 자태의 '디올옴므' 선글라스입니다. 이번 시즌 파피루스에서 처음으로 국내 론칭한 브랜드이기도 해요. 명품 하우스 디올의 품격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선글라스는 스타일 가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 합니다.

 

Alexander Mcqueen. 세계적인 패션 하우스인 '알렉산더 맥퀸'의 선글라스 컬렉션입니다. 화려한 맥시멀리즘의 정수를 보여주는 알렉산더 맥퀸답게 선글라스 역시 에센셜한 포인트로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블루와 브라운의 매혹적인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는 강렬한 태양 아래에서 더욱 주목을 받을 만 합니다. 또 블랙 프레임에 골드 컬러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해준 선글라스 역시 글래머러스한 감각을 어필하기에 충분하답니다.

갤러리아 아이웨어 부티크가 제안하는 '선글라스 톱 4' 브랜드의 에센셜한 제품들 잘 감상하셨나요? 이제 바야흐로 선글라스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눈도 보호해 드리고 스타일 지수도 한 단계 업 시켜주는 선글라스로 멋진 섬머 룩을 연출해 보시기 바래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여러분의 품격에 꼭 맞는 선글라스 쇼핑을 원하신다면 갤러리아 웨스트 5층 갤러리아 아이웨어 부티크로 꼭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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