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FASHION /

Men's Watch Class! 2012 남성 패션과 시계 트렌드

본문

 

 

지난 금요일 갤러리아 명품관 EAST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어요. 2012년 SIHH에서 이슈가 된 스위스 4대 명품 시계 브랜드과 국내 남성 패션 트렌드를 되짚어 보는 Men's Watch Class가 있었답니다. 한국 남성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스위스 시계 명가 브랜드들의 2012년 트렌드를 알아보는 시간이었지요. 갤러리아 명품관 EAST의 하이주얼리 매장은  국내 하이워치 브랜드 매장 가운데 가장 많은 브랜드와 멋진 제품이 있다고 자부심을 느낄만한 곳이랍니다. ^^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서도 하이워치 브랜드들의 입점 소식을 틈틈히 전달해 드렸었지요! 이번 와치 클래스는 패션계 저명하신 분들과 함께해서 더 빛이 났던 시간이었어요.

 

와치클래스는 일반적인 전시회가 아니기에 서로 편하게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할 있는 비노494클래식에서 진행되었답니다. 행사 시작하기 전부터 많은 분들이 와치클래스를 위해 참석해 주셨어요.

 

 

 

 

입구에서부터 이날 행사를 알리는 POP 멋진 와치들이 전시중이더라고요! 트렌드 분석과 제안은 이날 하루로 끝이었지만, 시계 전시는 5 20일까지 진행된답니다.^^

 

 

멋진 행사에 빠질 없는 케이터링! 아기자기 섬세한 케이터링 음식과 모엣샹동을 보고 잠시 신분을 망각하고 흔들릴뻔했답니다. 하하하핫

 

 

먼저 도착하신 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가벼운 다과 시간을 즐기며 오늘의 와치 클래스를 기다렸어요! 그렇다면 와치 클래스에 참여한 브랜드가 궁금하시지요~~~!

파테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브레게, 피아제, IWC, 피아제, 브라이틀링 멋진 하이워치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답니다. 패션 트렌드, 자동차 트렌드와 함께 소개하는 와치 트렌드라니 듣기만 해도 눈이 O_O 되었답니다!

 

 

 

 

비노494클래식 매장 곳곳에 이번 시즌 트렌드에 맞는 하이워치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지하 1 하이주얼리 매장에서 때랑은 다른 느낌이었답니다.

 

 

여성이 봐도 눈이 커지고, 멋지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와치들이었어요. 남성분들이 보면 그렇겠지요. 매장과는 다른 느낌으로 조금은 캐주얼하게 전시되어 있어서인지 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이러다 누가 훔쳐가면 어쩌나~~하는 오지랖 넓은 걱정도 했답니다. 하하핫

 

 

그리고 신기한 물건은! 시계 태엽을 감아주는 기계에요. 포스가 장난 아니지요~~ 재산이라고 해도 하이앤드 워치에 어울리는 제품이라 있어요. 자석의 원리를 이용해 기계가 시계 태엽을 감아준답니다. 뿐만 아니라 습도 조절이 되는 와인과 시가 저장 공간도 포함되어 있어요.

 

 

 

와인 매장에서 진행된다기에 처음에는 의아했지만, 와인과 시계가 한몸처럼 어울려서 감탄했답니다. 전시된 시계는 모두 이날 시계 트렌드에 등장하는 제품들이었어요. 이날 와치클래스의 패널은 아레나 옴므의 범수 팀장이었답니다. TV에서도 남성들의 패션에 대한 엣지있는 조언으로 자주 등장하시는 분이지요^^ 실물이 훨씬 멋진! 센스쟁이시더라고요+_+

 

 

 

 

시계에도 트렌드가 있는 알았지만, 패션 트렌드와 접목하여 진행된다고 하니 시계를 자세히 보게 되더라고요. 고급스러움이 물씬 나는 시계들을 보고 있으니, 빨리 워치 클래스가 진행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패션, 시계, 자동차 현대의 디자인은 알고보면 거의 한몸처럼 서로 관계가 있고 비슷한 트렌드로 움직인다는 성범수 팀장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포스팅 내용의 사진들도 다시 보이네요^^

패션에 대한 이야기도 등장하는만큼 멋진 스타일의 아이템을 착장한 마네킹도 앞에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시작된! Men’s Watch Class!!

 

 

 

시계 트렌드는 크게 몇가지로 나눌 있어요.

가장 번째 트렌드는 Various classic이에요. 캐주얼한 블레이저와 나폴리풍 팬츠가 트렌드인 요즘이지요. 이상 클래식은 시즌을 이끄는 트렌드가 아니랍니다. 시즌마다 다른 접근으로 다양한 클래식을 선보이는 패션계지요. 시계도 마찬가지라고 해요. 클래식하지만 요소마다 위트있고 눈이 가는 디테일이 있는 와치가 트렌드 중에 하나라고 해요.

 

 

번째 트렌드는 Sporty&Outdoor입니다. 아웃도어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고, 특히 올해 같은 경우 런던 올림픽이 있어서인지 패션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트렌드가 올림픽에 맞추어 지는 있어요. 시계 역시 액티브하고 스포티한 느낌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합니다. 컬러풀하고 펜싱에서 영감을 받은 IWC 갈라파고스 시계을 예로 들며 설명해 주셨지요.

이외에도 Smart Traveller, Transport, Splendid Print 다양한 시계 트렌드를 설명하는 시간이 이어졌어요.

 

 

 

그리고 자동차 트렌드 또한 같이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전세계적으로 에코의 바람은 계속된다고 해요. 어찌보면 전혀 연관없어 보이지만, 사실 시계와 패션도 트렌드는 서로 관계를 맺고 유사한 방향으로 발전해 나간다고 해요. 기술력, 문화 모든게 상관있기 때문이지요.

 

 

너무나 유익한 정보를 들으며, 몰랐던 사실도 많이 알게되고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다음번에는 블로그 갤러리아분들을 모시고 다시 한번 와치클래스를 진행해보고 싶을 만큼이요!

 

시계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는, 하나의 철학 같은 제품들을 보며 조금은 경건한 마음까지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멋진 하이워치들은 20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 EAST에서 만나보실 있어요^^

 

 

 

 

 

 

 

 

RELATED CONTENTS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