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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GET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할 6월의 뷰티 신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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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YOUNG 

한층 어려 보이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은 물론, 스타일까지 완성해주는 6월의 뷰티 신제품.

editor 장연주 
photographer 정진영

 

PERFECT SKIN CARE

CLÉ DE PEAU BEAUTÉ 수프림 미니 컬렉션 볼류마이징 크림 수프림 / CHANTECAILLE 로즈 드 메이 아이 리프트 / LA PRAIRIE 퓨어 골드 레디언스 녹터널 밤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특별한 솔루션이 필요하다면 주목할 것. (왼쪽부터 시계 방향) 끌레드뽀 보떼가 수프림 라인 중 베스트 2종을 미니 사이즈로 선보인다. 그중 ‘볼류마이징 크림 수프림(15ml 14만5천원대)’은 아이리스 성분을 함유한 ‘쿠셔닝 플럼파이어Cushioning Plumpfier’ 식물 배합 추출물이 노화의 첫 징후인 피부 탄력 감소를 개선하고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해 탄탄하고 빛나는 피부를 완성한다. 푸석한 눈가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들고 싶다면 샹테카이가 새롭게 선보인 ‘로즈 드 메이 아이 리프트(15ml 20만4천원)’를 추천한다. 대표적 컬렉션인 ‘로즈 드 메이’ 중 가장 최근에 출시된 것으로 실키한 젤 세럼 제형이 특징이다. 펜 형태의 애플리케이터로 눈가를 마사지하며 바르면 부기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한편, 라프레리는 나이트 케어 제품인 ‘퓨어 골드 레디언스 녹터널 밤(60ml 1백29만4천원)’을 출시했다. 풍부한 영양분을 함유한 나이트 전용 크림으로 동봉된 마사지 스톤을 함께 사용하면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보충해 다음 날 빛나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DAZZLING SUMMER

CHANEL 레 베쥬 오버사이즈 헬시 글로우 하이라이팅 파우더 / NARS 나스 썸머 언레이티드 블러쉬 듀오 / SUQQU 멜팅 파우더 하이라이터 

여름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뷰티 브랜드의 서머 컬러 컬렉션 키 아이템들. (위부터) 샤넬이 한여름 태양 아래서 빛나는 피부로 연출해주는 레 베쥬 썸머 인 그랜드 스타일 컬렉션을 출시한다. 그중 ‘레 베쥬 오버사이즈 헬시 글로우 하이라이팅 파우더(15g 11만1천원)’는 건강한 보디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키 아이템이다. 얼굴과 어깨, 데콜테와 팔다리에 사용하면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나스에서 선보이는 ‘나스 썸머 언레이티드 블러쉬 듀오(9.5g×2 5만8천원)’는 베스트셀링 핑크 셰이드를 담은 블러셔다. 실크처럼 부드러워 쉽게 블렌딩이 되고, 초미세 마이크로 파우더 피그먼트가 투명하고 맑게 표현해준다. 한편, 스쿠는 오렌지 빛 피그먼트에 섬세한 펄을 가미해 건강하고 생동감 있는 룩을 완성해주는 2022 썸머 컬러 컬렉션을 소개했다. ‘멜팅 파우더 하이라이터(5g 6만8천원)’는 밝은 피치 골드와 내추럴 브론즈 컬러 베이스에 섬세한 펄이 함유되어 자연스러운 윤기를 연출하고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표현해주는 리미티드 아이템이다.

 

NEW SCENTS

BYREDO 미스터 마블러스 / GUCCI BEAUTY 티어스 프롬 더 문 / AERIN 메디터래니언 허니서클 미모사

리프레시가 필요하다면 새롭게 출시된 향수 제품으로 기분 전환을 시도해볼 것. (왼쪽부터 시계 방향) 바이레도가 이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미스터 마블러스 오 드 퍼퓸(100ml 34만원)’을 재출시했다. 산뜻한 시트러스와 다크한 우드 향의 조합이 매력적인 이 제품은 귤 잎과 달콤한 네롤리 꽃향기가 대나무 & 녹색 라벤더와 만나 상쾌하고 싱그러운 무드를 연출한다. 또 여기에 앰버와 시더우드가 깊이감을 더해주며 자신감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현대 남성을 대변한다. 구찌 뷰티는 ‘티어스 프롬 더 문(100ml 45만원)’을 새롭게 선보였다. 잠자리의 자유롭고 즐거운 기운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피오니, 은방울꽃과 스테파노티스 꽃을 엮은 풍성한 꽃다발에 이슬이 맺힌 듯한 플로럴 향이 인상적이다. 한편, 에어린에서 출시한 ‘메디터래니언 허니서클 미모사(50ml 15만7천원)’는 프랑스 리비에라 일대에서 피어나는 미모사의 황금빛 광채를 구현한 제품이다. 골든 미모사의 따스함에 자몽과 베르가모트, 블랙 커런트 싹이 톱 노트, 투베로즈와 베티버 등이 베이스 노트로 작용한다.여기에 센티폴리아의 부드럽고 섬세한 향을 더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완성했다.

 

GENTLE CARE

L’OCCITANE 2022 민트 버베나 바디 아이스 젤 / DIOR BEAUTY 미스 디올 헤어 오일 / OFFICINE UNIVERSELLE BULY 사봉 수페팡 

이 계절에 사용하기 가장 좋은 보디 & 헤어 신제품. (왼쪽부터 시계 방향) 매해 여름 출시하는 록시땅의 버베나 에디션. 올해는 시트러스와 민트 버베나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할 예정이다.이 중 ‘2022 민트 버베나 바디 아이스 젤(250ml 4만2천원대)’은 끈적임 없이 발리며 아이스 민트의 쿨링감과 청량함을 선사한다. 가벼운 젤 타입으로 샤워 후 온몸에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펴 바르면 은은한 플로럴 향과 함께 피부가 촉촉해진다. 디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미스 디올 헤어 오일(30ml 7만3천원대)’은 건조한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머릿결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로즈 왁스 성분을 함유해 과도한 유분기 없이 가볍게 발리며,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향이 은은하게 지속된다. 한편,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는 데일리 보디 클렌징 제품으로 ‘사봉 수페팡(150ml 4만8천원)’을 제안한다. 이번에 출시한 ‘포레 드 코미’는 야생 이끼로 뒤덮인 소나무 숲의 우디 향과 청량감을 전해주는 그린 계열의 향이고, ‘우드 메디느’는 사프란과 로즈, 앰버 향이 어우러진 플로럴 계열의 향이다. 식물성 베이스 입자가 은은한 향기를 발산하는 중성 더마톨로지 솝으로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 갤러리아> 매거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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