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NEW SKIN
새로운 기술력과 성분을 담아 완성한 스킨케어 신제품들.
CHANEL 샤넬이 스킨케어, 메이크업, 프레그런스를 결합한 홀리스틱 안티에이징 뷰티 라인 ‘N°1 DE CHANEL’을 출시했다. 그중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세럼(30ml 15만원)’은 활력을 더해주는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 노화의 징후를 개선한다. 투명한 젤 타입의 텍스처로 피부 흡수가 빠르고 상쾌한 감촉을 선사한다.
CLARINS 클라랑스는 26년간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브라이트 플러스 모이스춰라이징 에멀전(75ml 8만9천원대)’은 강력한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하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다크 스폿을 집중 관리하는 데 제격이다.
NARS 나스는 최대 60시간 동안 보습감을 유지하는 젤 타입의 수분 크림을 선보인다. ‘나스 스킨 라이트 리플렉팅 모이스춰라이저(50ml 8만9천원)’로 수분감을 오랫동안 유지하며, 다각도에서 빛을 반사해 화사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여기에 카카오 씨와 드럼스틱 씨 추출물로 구성한 독자 성분이 미세먼지 흡착 방지에 도움을 준다.
FANCY WAVE
단조로운 데일리 메이크업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메이크업 신제품.
NARS 나스에서 항산화와 메이크업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립 글로우 신제품, ‘에프터글로우 립 샤인 아라곤(5.5ml 3만7천원대)’을 출시한다. 라즈베리 씨드 오일이 입술을 부드럽게 정돈해주며, 커브형 애플리케이터로 발림성을 향상시켰다.
CLÉ DE PEAU BEAUTÉ 끌레드뽀 보떼는 ‘아이브로우 젤(3.5ml 4만3천원대)’을 선보인다. 눈썹을 보호하고 손상을 막아주는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번짐이 적어 모양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GIVENCHY 지방시뷰티에선 안티고나 백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지방시 꾸뛰르 캡슐 에디션’을 제안한다. 그중 ‘땡 꾸뛰르 쿠션(13g 8만8천원)’은 24시간의 지속력과 하트 퍼프로 잘 알려진 쿠션 파운데이션에 지방시만의 디자인을 더한 감각적인 케이스가 특징으로 소장 가치가 높다.
SUQQU 스쿠는 봄의 색상을 담은 스프링 컬러 컬렉션을 선보였다. 그중 ‘시그니처 컬러 아이즈(6.2g 9만원)’엔 진홍빛 꽃봉오리를 연상시키는 2개의 새로운 컬러와 1개의 한정판 컬러를 담았다.
JUST CHILL OUT
지친 심신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힐링 뷰티 아이템들.
DIPTYQUE 딥티크에서 장미에 대한 찬양을 담은 밸런타인 컬렉션, ‘Unleash the Rose’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캔들 4종 중 하나인 ‘캔들 리치(190g 11만3천원)’는 과육의 톡 쏘는 느낌과 리치 특유의 독특하고 섬세한 플로럴 풍미가 활기를 더해준다.
LA BRUKET 라 브루켓은 스웨덴의 사우나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히노키 컬렉션’을 제안한다. ‘센티드 캔들 히노키(260g 8만5천원)’는 너트맥과 삼나무 향을 베이스로 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첫 노트의 유향은 달콤한 페퍼 향으로 마음을 평온하게 해준다.
BAMFORD 뱀포드는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라늄 향을 담은 ‘제라늄 배쓰 솔트(250g 6만9천원)’를 출시했다.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각질 제거는 물론, 보디 릴랙싱과 피부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제라늄에 피부 활력을 부여하는 페퍼민트, 건조함을 예방하는 유칼립투스가 혼합된 은은한 향이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OH, MY LOVE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켜 주는 신상 플로럴 향수를 소개한다.
DIOR BEAUTY 디올 뷰티에서 미스 디올 오 드 퍼퓸을 선보인다. ‘미스 디올 롤러-펄 오 드 퍼퓸(20ml 7만7천원대)’은 크리스털 펄을 장식한 주얼리 스타일의 롤온 애플리케이터가 달린 20ml의 보틀로,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곳에 적당량 바를 수 있다.
JO MALONE LONDON 조 말론 런던은 장미향을 기념한 ‘레드 로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레드 로즈 코롱(30ml 10만1천원)’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7가지 장미를 조합해 완성한 것으로 곱게 으깬 바이올렛 잎과 레몬, 갓 수확한 꽃을 담은 향이 특징이다.
TOM FORD BEAUTY 톰 포드 뷰티는 톰 포드의 개인 정원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프라이빗 블렌드 향수 컬렉션을 출시한다. ‘로즈 디 아말피 오 드 퍼퓸(50ml 43만9천원대)’은 스파이시한 베이 로즈와 아몬드 향이 나는 헬리오트로프가 은은하게 어우러진 플로럴 머스키 향으로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의 풍광을 표현했다.
editor 장연주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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