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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을 여는 뷰티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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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BEAUTY

 

새해에 좋은 기운을 가득 불어넣어줄 신년맞이 리미티드 뷰티 아이템을 비롯해 리프레시를 도와줄 프레그런스까지, 1월을 여는 뷰티 신제품을 소개한다.

 

(좌) NEW YEAR LUCKY CHARM

HERA 위시로켓 컬렉션 위시로켓 블랙 쿠션 / MAC 맥 루나 럭 메이드 마이 포춘 / CHANTECAILLE 바이오 리프팅 마스크+ / NARS 러브 어페어 컬렉션 쿠션 파운데이션

2022년 흑호랑이해를 맞아 행운을 가득 담아 출시된 신제품들. (위부터 시계 방향) 헤라에서 일러스트 아티스트 방상호와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로켓’을 담은 ‘위시로켓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위시로켓 블랙 쿠션(15g 6만원)’은 베스트셀러인 ‘블랙 쿠션’에 리미티드 컬래버 심볼을 추가한 패키지가 특징이죠.

맥의 ‘맥 루나 럭 메이드 마이 포춘(5.4g 6만천원대)’은 호랑이와 작약을 모티브로 한 화려한 패키지에 아이섀도 키 컬러 9가지를 담았습니다. 한편, 보다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샹테카이의 ‘바이오 리프팅 마스크+(75ml 36만4천원)’는 호랑이 해를 기념하는 특별한 패키지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나스는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 러브 어페어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세련된 골드 패키지에 사랑스러운 하트 패턴을 가미한 ‘러브 어페어 컬렉션 네추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12g 케이스 2만4천원대, 리필 4만5천원대)’의 유니크하고 사랑스러운 패키지가 소장 욕구를 자극하죠.

(우) NEW FACE

GUERLAIN 오키드 임페리얼 5G 더 크림 / CLÉ DE PEAU BEAUTÉ 더 세럼 / SHISEIDO 에센셜 에너지 하이드레이팅 크림

신년에 좀 더 촉촉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꿈꾼다면 주목하세요. (왼쪽부터) 겔랑에서 선보이는 ‘오키드 임페리얼 5G 더 크림(50ml 66만원대)’은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오키드를 담은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으로 바르는 즉시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노화의 징후를 케어합니다. 풍성한 텍스처의 데이 크림과 라이트한 리프레시 크림 2종으로 출시해 피부 상태나 시즌에 따라 선택할 수 있죠.

끌레드뽀 보떼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키 레디언스 케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듀오 케라스코에트와의 협업으로 완성한 패키지에 제품의 성분과 효능을 표현했는데요. 이 중 ‘더 세럼(50ml 30만원대)’은 피부 본연의 힘을 깨워줘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면 광채 나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한편, 시세이도는 피부 자체의 수분 보유량을 높여주는 ‘에센셜 에너지 하이드레이팅 크림(50ml 6만5천원대)’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브랜드의 독자적인 ‘3중 히알루론산’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빠르고 부드럽게 흡수되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붓결을 완성해줍니다.

 

(좌) BRIGHTEN YOUR NEW YEAR

SUQUU 멜팅 파우더 블러쉬 / DIOR BEAUTY 디올 포에버 꾸뛰르 쿠션-뉴 룩 리미티드 에디션 / CHANEL 루쥬 코코 밤

아름다운 피부를 더욱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메이크업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위부터) 스쿠에서 선보이는 ‘멜팅 파우더 블러쉬(03 연모하는 마음, 5g 6만8천원)’는 판형 파우더에 다량의 구형 파우더를 배합해 쿠션처럼 부드러운 텍스처를 자랑합니다. 파우더가 오일에 균일하게 녹아들어 촉촉하고 투명한 컬러 발색에 고급스러운 광채를 선사하죠.

디올 뷰티는 무슈 디올의 첫 번째 쇼에서 영감을 얻은 ‘뉴 룩 컬렉션’을 선보였다. ‘디올 포에버 꾸뛰르 쿠션-뉴 룩 리미티드 에디션(14g 9만2천원대)’은 24시간 지속되는 우수한 커버력과 수분감이 특징이며, 디올의 상징인 하운드 투스 패턴 케이스를 적용해 가방 속의 쿠튀르 액세서리로 안성맞춤입니다.

샤넬이 새롭게 선보이는 ‘루쥬 코코 밤(922 패션 핑크, 3g 4만6천원)’은 올리브 나뭇잎과 열매에서 추출한 특별한 성분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입술을 보호합니다. 또한 실크처럼 부드럽게 발리며 입술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주고, 맑고 시어하게 발색되어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제격이죠. 

(우) NEW MOOD

LA BRUKET 256 프래그런스 태그 바스투 / TOM FORD BEAUTY 에벤 퓨메 오 드 퍼퓸 / TRVDON 트루동×발망 캔들 / DIPTYQUE 오 로즈 오 드 퍼퓸 

신년에는 새로운 향으로 분위기를 바꿔보는 게 어떨까요? (위부터) 라부르켓이 신년을 맞아 선보인 ‘256 프래그런스 태그 바스투(14g 3만3천원)’는 심신을 안정시키는 은은한 향이 특징으로 원하는 곳에 간단하게 걸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톰 포드 뷰티는 관능미가 돋보이는 ‘에벤 퓨메 오 드 퍼퓸(50ml 33만9천원)’을 출시했습니다. 깊이감이 돋보이는 우디 앰버 계열 향이 특징.

한편, 트루동은 발망과의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캔들을 새롭게 출시했다. ‘트루동×발망 캔들(270g 25만원)’은 발망의 마리니에르 룩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한 금박 줄무늬의 붉은 캔들 보틀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강렬한 에르네스토 향에 신비로운 블랙 로즈 향을 더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딥티크는 장미에 대한 찬사를 담은 컬렉션을 선보였는데, 새롭게 출시한 ‘오 로즈 오 드 퍼퓸(75ml 가격 미정)’은 기존의 오 드 뚜왈렛보다 한층 더 강도 높은 로즈 부케 향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더불어 아티초크의 그린 노트, 은은하고 달콤한 캐모마일 노트 등을 더해 다채로운 느낌을 선사하죠.

 

 

editor 장연주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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