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MMERY SHIMMERY NIGHT
각종 모임과 파티에서 시선을 사로잡고 싶은 당신을 위해 준비한 고급스러운 글리터 메이크업
(좌) for Lips
파티 메이크업을 연출할 때 빠지지 않는 레드 립 컬러. 여기에 반짝임을 더하면 좀 더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글리터링 립글로스를 여러 번 덧발라 발색력을 높이거나, 매트한 레드 립스틱 위에 투명 글리터를 얹어 광채를 더할 것.
(위부터 시계 방향) NARS 립스틱에 글리터 펄을 입힌 나스의 ‘디스코 더스트 립스틱’ 리사 컬러, 4g 4만1천원대.
NARS ‘벨벳 매트 립 펜슬’을 퍼플 글리터 케이스에 담은 나스의 ‘벨벳 로프 벨벳 매트 립 펜슬 세트’, 1.8g×4 5만2천원대. CLARINS 식물성 농축 오일이 입술을 보호하고 펄이 반짝임을 더해주는 클라란스의 ‘립 오일’ 07호 허니 글램 컬러, 7ml 2만8천원.
SERGE LUTENS 은은한 광택감으로 립 컬러 위에 덧바르기 좋은 세르주 루텐의 ‘파 아 레브르’ 24호, 2.3g 10만6천원. GUERLAIN 겔랑의 ‘키스키스 리퀴드’ L365호 센슈얼 글리터 컬러, 5.8ml 4만5천원.
CLARINS 클라란스의 립 워터’ 06호 스파클링 레드 워터 컬러, 7ml 2만8천원.
NARS 나스의 ‘디스코 더스트 립스틱’ 앤디 컬러, 4g 4만1천원대.
SUQQU 스쿠의 ‘플로리스 립 글로스’ 04호, 6g 4만5천원.
(우) for Eyes
시머링 아이섀도는 화려한 조명 아래서 빛을 발하는 아이템입니다. 그중 골드와 실버가 연말 파티 룩에 빠지지 않는 대표 컬러죠 레트로 무드에 맞춰 블루나 퍼플 컬러를 택해도 좋지만,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은은한 펄 베이지나 화이트 톤으로 눈두덩을 가볍게 쓸어줄 것.
(위부터) LANCÔME 아이코닉 로고의 글리터링 케이스에 아이섀도는 물론 립 컬러, 블러셔, 하이라이터를 담은 올인원 팔레트. 랑콤의 ‘키아라 플러팅 팔레트’, 7만9천원대.
SUQQU 펄 입자가 반짝임을 더해주는 스쿠의 ‘톤 터치 아이즈’ 12호, 15g 4만5천원.
HERA 화사한 아이 메이크업에 제격인 헤라의 ‘2019 홀리데이 컬렉션 멀티팔레트’, 10g 7만5천원대.
DIOR 선명한 컬러에 시머링 펄이 어우러진 디올의 ‘5 꿀뢰르 해피 2020 팔레트’ 017호 셀러브레이트 인 골드 컬러, 3g 8만8천원대.
CHANTECAILLE 펄을 함유한 젤 포뮬러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샹테카이의 ‘루미네센트 아이섀이드’ 치타(위), 사자(아래), 각 2.5g 7만5천원.
GUERLAIN 매트에서 글리터까지 10가지 셰이드가 담긴 겔랑의 ‘팔레트 골든랜드’, 10g 10만5천원.
(좌) for Skin
글리터링 메이크업을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피부 표현이 중요합니다. 잡티 없이 매끈하고 촉촉하게 마무리해야 효과가 극대화되는 만큼 이번 시즌 유행하는 매트한 피부 표현은 삼갈 것. 칙칙한 피부를 보정하는 톤업 크림이나 하이라이팅 기능을 갖춘 베이스 또는 촉촉한 쿠션 팩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부터) CHANTECAILLE 가볍고 산뜻한 젤 타입의 오일 프리 파운데이션. 샹테카이의 ‘퓨처스킨’ 아우라 컬러, 30g 11만8천원.
LAURA MERCIER 칙칙한 피부 톤을 진주 빛으로 화사하게 밝혀주는 로라 메르시에의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 일루미네이팅 내추럴 스킨 퍼펙터’ 0N1호 펄 래디언스 컬러, 50ml 6만4천원대.
DIOR 풍부한 골드 시머 성분이 반짝이는 글로우 효과를 하루 종일 지속시켜 주는 디올의 ‘디올 백스테이지 페이스 & 바디 글로우’, 50ml 5만7천원대.
OHUI 촘촘한 커버력과 뛰어난 보습감을 선사하는 오휘의 ‘얼티밋 커버 쿠션 모이스처 코랄 로즈 에디션’, 15g×3 6만원.
CLÉ DE PEAU BEAUTÉ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광채 피부로 연출해주는 끌레드뽀 보떼의 ‘래디언트 쿠션 파운데이션’, 12g 11만원대.
(우) for Cheeks
강렬한 반짝임도 좋지만 은은하게 빛나는 고급스러운 광채를 원한다면 하이라이터나 일루미네이팅 파우더를 선택할 것. 양 볼은 기본, 콧등과 이마를 살짝 쓸어주면 얼굴 각도에 따라 아름답게 빛나는 은은한 광채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위부터) GUERLAIN 골드, 구리, 버건디 레드, 샴페인 컬러의 구슬 파우더가 피부 톤을 보정하고 광채를 선사하는 겔랑의 ‘메테오리트 골든랜드 펄 파우더’, 25g 8만8천원.
CLÉ DE PEAU BEAUTÉ 일루미네이팅 비즈 입자가 얼굴에 화사함을 더해주는 하이라이팅 파우더. 끌레드뽀 보떼의 ‘로쎄르 디끌라’, 10g 13만원대.
CHANEL 골드 컬러 일루미네이팅 파우더에 빈티지 버튼 패턴을 새긴 샤넬의 ‘에끌라 마그네티크 드 샤넬 메탈 피치’, 10g 8만원.
HOURGLASS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라이팅 블러셔인 아워글래스의 ‘앰비언트 스트롭 블러쉬’, 4.2g 5만3천원.
LUSH 시어버터와 카카오 버터가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자연스러운 글리터 효과를 선사하는 러쉬의 ‘렛 잇 글로우’, 30g 2만원.
SUQQU 블러셔, 하이라이터, 셰딩까지 가능한 스쿠의 ‘퓨어 컬러 블러쉬’, 7.5g 6만8천원.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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