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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뉴 뷰티! 1월의 뷰티 신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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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BEAUTY!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기원하며 준비한 1월의 뷰티 신제품.



새해 첫 안티에이징

YSL BEAUTY 퓨어샷 나이트 리부트 세럼 / HELENA RUBINSTEIN 리-플라스티 리커버리 나이트 크림 / CLÉ DE PEAU BEAUTÉ 라 크렘므

비록 나이는 한 살 더 먹어도 외모만은 젊고 생기 있어 보이길 원한다면 안티에이징 케어에 집중해야 하죠. 입생로랑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퓨어샷 나이트 리부트 세럼(30ml 11만4천원대)’은 바쁘고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 여성들의 피부 노화 예방에 효과적인 제품입니다. 3.4% 함유된 글리코산이 미세 각질을 제거해 피부 결을 매끈하게 만들고, 꾸준히 사용하면 칙칙한 피부 톤과 주름도 개선됩니다.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리-플라스티 리커버리 나이트 크림(50ml 49만원대)’은 피부 속 깊은 곳까지 강력한 보습과 영양 성분을 전달합니다. 특히 특허받은 프록실린을 고농축해 담은 것이 핵심. 여기에 피부를 고탄력 밴드처럼 감싸주는 밴디지 텍스처도 매력적인데요. 끌레드뽀 보떼의 시그너처 크림인 ‘라 크렘므(50ml 1백만원대)’는 뉴 패키지에 한층 강화된 포뮬러로 돌아왔습니다. 피부 재생을 촉진해 피부 장벽, 탄력, 유연성을 강화시켜줍니다. 빛나는 광채 피부를 얻고 싶을 때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죠.



메이크업 필수품

LAURA MERCIER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퍼펙팅 쿠션 / HERA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 SUQQU 퓨어 컬러 블러쉬

잡티 없이 깨끗하고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3가지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먼저, 로라 메르시에가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첫 번째 시그너처 쿠션을 선보입니다. 바로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퍼펙팅 쿠션 SPF50/PA+++(15g 6만4천원대)’로 미세 정제한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피부 본연의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광채를 살려줍니다. 피부에 가볍고 얇게 밀착되면서 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하고, 자외선 차단 및 안티폴루션 효과도 지니고 있습니다. 헤라의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5g 3만5천원대)’는 맑고 선명한 발색이 특징이죠. 끈적임 대신 밀착력을 높였으며, 입술을 도톰해 보이게 연출해줍니다. 스쿠의 ‘퓨어 컬러 블러쉬(7.5g 6만8천원)’는 2020 S/S 시즌 한정 제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캐시미어처럼 부드러운 텍스처로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되는데, 선명하고 또렷한 색감과는 달리 자연스럽고 투명하게 발색되어 데일리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안성맞춤이랍니다.



보디 & 헤어를 부탁해

AĒSOP 어라이벌 트래블 키트 / L’OCCITANE 시어 바이올렛 울트라 라이트 바디크림

한파가 몰아치는 건조한 겨울철엔 보디 피부와 모발 건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수분과 영양을 빼앗겨 거칠고 푸석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이솝의 ‘어라이벌 트래블 키트(50ml×4 4만원)’는 겨울 여행자들에게 알맞은 제품입니다. ‘클래식 샴푸’ ‘클래식 컨디셔너’ ‘제라늄 리프 바디 클렌저’ ‘라인드 컨센트레이트 바디 밤’ 등 이솝을 대표하는 보디 & 헤어 제품 4종으로 구성했는데, 탁월한 세정력은 물론 뛰어난 보습력과 아로마세러피 효과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록시땅은 다양한 컬러링 제품을 선보이는 프랑스 브랜드 OMY와 ‘OMY 시어 울트라 라이트 바디크림(200ml 5만5천원)’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입니다. 휘핑크림처럼 부드러운 제형에 5%의 시어버터를 함유해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줍니다. 또한 프로방스 지방의 시티 맵으로 패키지를 장식해 컬러 마커로 색칠하면 나만의 패키지를 만들 수 있는 재미가 있답니다.



겨울 향기

ACQUA DI PARMA 까멜리아 / JO MALONE LONDON 센트 써라운드TM 인텐스 디퓨저 / LUSH 가디스

새해의 포문을 감각적인 향으로 열어보는 건 어떨까요? 아쿠아 디 파르마의 ‘시그니처 컬렉션’ 중 새롭게 출시한 ‘까멜리아(100ml 27만원)’는 카멜리아 어코드와 레몬, 매그놀리아, 재스민 삼박이 풍성하게 어우러진 플로럴 시트러스 향수입니다. 상쾌한 시트러스 노트가 섬세한 카멜리아 향과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이죠. 조 말론 런던의 ‘센트 써라운드TM 인텐스 디퓨저(165ml 14만1천원)’는 진귀한 원료로 만든 인텐스 코롱의 향을 경험할 수 있는데, ‘벨벳 로즈 앤 오드’와 ‘머르 앤 통카’ 2종으로 선보입니다. 러쉬의 ‘가디스(100ml 21만원)’는 매혹적이고 신비한 우드 향을 담고 있습니다. 뉴칼레도니아에서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는 나무에서 얻은 스모키한 샌들우드에 감각적인 재스민과 다마스크 로즈를 더했습니다. 배스밤에 이어 향수로도 만날 수 있어 더욱 반가운 제품입니다.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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