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심플 요리 레시피 3선

DO RIGHT! EAT RIGHT!

인간과 동물, 지구의 건강까지 고려한 고메이494의 착한 식재료로 만든 심플 레시피 3선.

유기농,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식재료를 섭취하는 것은 내 가족의 건강뿐아니라한걸음더나아가 자연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인간과 동물, 지구의 건강까지 고려한 고메이494의 착한 식재료로 만든 심플 레시피 3선을 소개합니다.

구운 유기농 채소를 곁들인 강진맥우 스테이크 

갤러리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강진맥우. 해썹HACCP 인증,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은 건강한 강진맥우 본연의 맛을 온전히 느낄수 있게 소금과 후추로만 간해 구운 후 고메이494의 친환경 채소를 곁들였습니다.

재료 강진맥우 채끝살 400g, 타임 2~3줄기, 올리브오일 3큰술, 감자 1⁄2개, 당근 1⁄4개, 루콜라 5~8줄기, 소금, 후추 적당량 

만드는 방법

1. 루콜라는 씻어서 물기를 빼고, 감자와 당근은 한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2. 그릴 팬에 기름을 두르고 1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이때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 간을 합니다. 

3. 강진맥우 채끝살은 뜨겁게 예열한 그릴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뒤 앞뒤로 구우며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

4. 3을 접시에 담고 구운 채소와 루콜라를 고루 얹어 냅니다. 

고메이494 유기농 곡물로만든 그래놀라

갤러리아의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한 국내산 유기농 곡물만 모아 만든 건강한 그래놀라. 현미, 율무, 깐 녹두, 귀리, 찰기장 등 섬유질이 풍부한 고메이494 유기농 곡물에 각종 견과류와 건과일을 넣은 그래놀라는 맛과 건강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아침 식사로 더할 나위 없이 좋지요.

재료 고메이494 유기농 현미 100g, 고메이494 유기농 율무 50g, 고메이494 유기농 깐 녹두 20g, 고메이494 유기농 귀리 30g, 고메이494 유기농 찰기장 30g, 견과류 100g, 대추야자 30g, 건과일 20g, 애플망고 1/2개, 블루베리 적당량

소스 올리브오일 3큰술, 메이플시럽 2큰술, 시나몬 가루 1작은술, 소금 적당량 

만드는 방법

1. 곡물은 각각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3~4번 씻은 후 3시간 이상 불려 물기를 제거합니다. 

2. 팬을 뜨겁게 예열한 뒤 중불로 줄여 귀리를 제외한 나머지 불린 곡물을 각각 넣고 10분 이상 볶습니다. 어느 정도 색이 나고 곡물이 터지는 소리가 나면 약불로 줄여 10분 정도 더 고루 볶아 넓은 접시에 옮겨 한김 식혀줍니다.

3. 팬에 소스 재료를 한데 넣어 따뜻하게 데우고, 견과류와 건과일은 굵게 다져줍니다. 

4. 볼에 볶은 곡물류와 귀리, 견과류와 건과일을 함께 담고 데운 소스를 넣어 주걱으로 고루 섞습니다. 

5. 오븐 팬에 유산지를 깔고 4의 그래놀라를 담은 후 150°C로 예열한 오븐에 35~40분 정도 구워주세요. 이때 중간중간 확인하며 뒤집어줍니다. 

6. 오븐에 구운 그래놀라를 꺼내 충분히 식힌 뒤 취향에 따라 과일을 얹어 냅니다. 

오평 달걀로 만든 데빌드 에그

초생농법으로 관리한 ‘보늬숲밤농장’에서 한 마리당 5평 이상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자란 닭이 낳은 건강한 ‘오평 달걀’. 오평 달걀 본연의 맛을고스란히 즐길 수 있는 데빌드 에그 메뉴를 준비했습니다. 채소나 견과류, 치즈 등 취향에 맞는 가니시를 얹어 오평 달걀의 건강한 맛을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재료 오평달걀5개, 소금1⁄2작은술, 식초1방울

양념 마요네즈 1 1⁄2큰술, 머스터드 1큰술, 다진 피클 1큰술, 파슬리 가루, 소금, 후추 적당량 

가니시 파프리카, 단호박, 토마토, 파슬리, 리코타 치즈, 견과류 조금씩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달걀이 잠길 만큼의 물을 붓고 달걀과 소금, 식초를 넣어 센 불에 끓입니다.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10분간 완숙으로 삶은 뒤 찬물에 담갔다가 껍질을 벗겨주세요. 

3. 달걀을 2등분한 뒤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합니다. 

4. 볼에 노른자와 양념 재료를 한데 넣어 고루 섞은 후 깍지를 끼운 짤주머니에 담습니다. 

5. 달걀흰자의 오목한 곳에 짤주머니에 담긴 노른자를 짜 넣은 후 취향에 따라 가니시를 얹어 마무리합니다.

editor 천혜빈

styling 최지현(초이스테이블)

photographer 이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