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지금, 당신이 신고 싶은 바로 그 스니커즈

스타일은 살리면서도 편안한 착화감 때문에 만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니커즈. 나날이 진화하는 스니커즈의 위상은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 등장할 정도로 막강해졌는데요. 심플하면서도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울려 손쉽게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게 스니커즈의 장점이지만 그렇다고 아무 스니커즈나 신는다고 스타일리시해 질 수 있는 건 아니겠죠? 언제 어디서나 당신의 스타일을 살려줄 수 있는 프리미엄 스니커즈를 찾고 있다면 바로 지금, 갤러리아 EAST 4층으로 달려가 보세요. 톰 포드 스니커즈라면 그 답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겁니다. 

클래식한 슈즈로 정평이 나있던 톰포드에서 멋을 아는 남자를 위한 스니커즈를 만들었습니다. 구두를 만들 듯 정교하게 완성된 톰포드의 남자 스니커즈, 러셀 레더 하이탑 스니커즈는 이태리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만들어 고급스러움을 더했어요. 

클래식한 테니스화를 모티브로 디자인 된 톰포드 스니커즈는 스티칭, 폴리싱, 레스팅 등 한 켤레를 제작하는 데 일주일 이상의 시간을 소요할 정도로 정성을 담아 완성한다고 해요. 자연스러운 태닝과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으로 출시하자마자 세계 각 지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톰포드 스니커즈는 5가지의 색상과 레더, 벨벳 두 가지 종류의 소재로 출시되었고, 각각 로우탑(Low-top)과 하이탑(High-top)의 스타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니커즈 레더와 달리 자연스러운 염색 기법으로 레더의 독특한 질감을 극대화하였어요. 벨벳 스니커즈의 경우 벨벳의 가늘고 섬세한 결을 살려 스니커즈지만 드레시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포멀한 라인의 디자인을 선보이던 톰포드가 캐주얼 라인을 확장하면서, 톰포드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캐주얼 라인에도 그대로 묻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톰포드의 스니커즈는 론칭을 하자마자, 각국의 프레스와 바이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해요. 한국에서도 갤러리아를 통해 톰포드 스니커즈를 만나볼 수 있어 패션 피플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어떠한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가 됩니다.

1. 불필요한 디테일이 배제된 깔끔하고 담백한 네이비 스니커즈.

2. 편안하면서도 당신의 룩에 스타일 지수를 높여줄 프리미엄 레더 스니커즈.

3. 유행이나 취향에 흔들리지 않을 고급스러운 벨벳 소재의 블랙 스니커즈.

1. 매트한 블랙 소재와 베이식한 디자인의 벨벳 블랙 하이톱 스니커즈.

2. 깨끗함이 미덕이지만 빈티지하게 즐겨보는 재미가 있는 화이트 벨벳 스니커즈.

3. 담백한 색감으로 캐주얼과 클래식 룩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레더 스니커즈.

톰포드 스니커즈는 포멀한 오피스룩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클래식한 무드와 당신의 발걸음을 가볍게 만드는 캐주얼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톰포드 스니커즈는 갑작스러운 미팅이나 데이트, 술 한잔 하자는 친구와의 약속에도 당신의 룩을 완벽하게 마무리해 줄 아이템입니다. 지금 당신이 신고 싶은 슈즈는 무엇인가요?

TOM FORD / EAST 4F / 02.6905.3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