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 감성, DKNY 봄 컬렉션

 

 

 

이름부터 뉴욕인 DKNY의 스프링 컬렉션 소식입니다. 뉴욕 맨하튼의 차도녀가 생각나는 브랜드인 DKNY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지요. 시크함을 말할 것도 없고, 도시 느낌의 보헤미안 감성도 느껴지는 브랜드지요. 심플하고 세련된 터치가 돋보이는 DKNY의 봄 신상을 DKNY 전국 매출 1위 매장인 갤러리아 타임월드에서 만나보고 왔어요+_+

 

 

 

 

 

 

 

 

 

 

<출처 ㅣ DKNY 홈페이지>

 

 

이번 시즌 DKNY 룩북이에요 뉴요커 감성의 브랜드답게 봄이라고 파스텔컬러, 비비드컬러를 고집하지는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포인트 컬러를 사용할 경우 라인과 디테일은 최대한 심플하게 사용했지요. 이번 시즌 눈에 들어오는 디자인 포인트는 스커트와 드레스의 절개선이에요. 언발란스한 절개 라인이 차가워보일 수 있는 모던한 디자인을 따뜻한 느낌으로 만들어 주지요.

 

그렇다면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만나볼까요!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DKNY 타임월드점이에요:)

 

 

 

 

 

심플한 느낌의 제품들부터 먼저 보여 드릴게요. 화이트 셔츠, 멜란지 그레이 컬러 원피스, 베이지 컬러 재킷까지! DKNY스러운 제품들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트렌치코트 역시 봄 아이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지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DKNY의 트렌치코트들이 매장 가득하더라고요+_+ 특히 블랙과 베이지 투톤으로 이루어진 트렌치코트는 뉴요커가 생각나는 시크한 디자인 같아요.

 

 

 

 

 

 

활동적인 디자인의 트렌치코트부터 빈티지한 느낌의 재킷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었어요. 활동적인 아우터 안에 페미닌한 원피스를 입어주는 믹스매치 또한 놓칠 수 없는 스타일이에요.

모노톤 컬러가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의상들이었어요

바쁜 일상 속의 뉴요커들이 생각나는 실용적인 스타일이지요. 멜란지 그레이 컬러의 면 소재가 많이 보인다는 자체가, 편안한 룩을 선호한다는 이야기겠지요.

 

 

 

하지만 실용적인 스타일만 있는 건 아니랍니다. 화려한 뉴요커의 모습도 보여주는 DKNY지요. 강렬하고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부터 블라우스, 팬츠까지 섹시한 느낌의 DKNY 스타일 소개해 드릴게요!

 

 

 

 

 

 

액세서리부터 화려한 느낌이지요~ 룩북에서 봤던 제품보다 실물이 훨씬 느낌 있던 DKNY의 스프링컬렉션이었어요. 특히 레드와 블루가 들어간 패턴은 실물이 참 예쁘더라고요. 세련된 도시 여성이 반드시 입어야 할! 느낌이었달까요+_+

 

 

 

 

 

 

가장 많이 보였던 컬러는 핑크였답니다. 세련된 느낌을 내기 은근 어려운 핑크 컬러지만, 블랙과 베이지, 화이트를 적절히 믹스해 스타일리쉬한 느낌의 핑크로 변신시켰어요. 레깅스와 입으면 너무 예쁠 미니 드레스부터 아우터까지 DKNY만의 멋진 핑크 컬러에 반했다는 후문이 있지요.

 

 

 

톤다운된 핑크 컬러도 많이 보였는데요. 메인 디스플레이되어 있던 인디핑크 컬러 롱 재킷은 취재하는 동안에도 많은 고객분들이 문의를 하시더라고요. 보기에도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이라 그렇겠지요~

 

 

 

 

DKNY의 가방 또한 빼놓을 수 없어요. 심플한 디자인에 실용성을 겸비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DKNY 가방과 지갑이지요. 카멜 브라운, 베이지 컬러가 주를 이뤘답니다.

 

 

 

 

 

실용적인 디자인의 큼지막한 사이즈 투웨이백이 많이 보여요. 또한, 카멜 브라운은 웬만한 옷에는 매우 매치하기 쉬운 컬러니 더 좋지요.

 

멜란지 그레이 컬러 원피스와 강렬한 패턴의 미니 원피스, 그리고 투웨이백까지 쇼핑리스트에 추가해야 할 아이템이 너무 많지요. DKNY의 옷의 매력은 무엇보다 편안함을 추구한다는데 있어요.

절대 옷을 위해서 사람의 몸을 맞추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거지요. 편안하게 걸치고, 스타일링할 수 있으나 스타일은 반드시 있게! 가 DKNY의 브랜드 컬러같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