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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태극기에 매료된 메종 키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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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극기를 모티브로 한 패션 아이템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태극 마크는 물론 건곤감리 4괘를 이용한 디자인이 익숙하면서도 유니크했는데요. 아름다운 태극기를 패션으로 만들어낸 곳은 바로바로…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 키츠네(Masion Kitsune)입니다. 과연 패션의 나라 ‘프랑스’에서 새롭게 탄생한 태극기는 어떤 모습일까요?



메종 키츠네는 이번 FW 컬렉션에서 한 테마로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국을 모티브로 한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브랜드 심볼인 여우에 한국의 국기인 태극기의 상징을 위트 있게 해석해 조화를 이루었는데요. 아이템 곳곳에 숨어 있는 요소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메종 키츠네의 심볼인 여우 캐릭터와 태극기의 건곤감리로 포인트를 준 스웨트 셔츠와 데일리 룩에 매치하기 좋은 모자예요. 캐주얼한 데님이나 베이지 컬러 치노 팬츠와 함께 입으면 깔끔하면서 댄디한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



화이트와 실버 컬러가 시원함을 더하는 블루 스웨트 셔츠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간절기에 청량감을 더해줄 데일리 코디 아이템으로 손색 없습니다.



한국에서 흔한 성으로 알려진 ‘KIM’을 모티브로 한 캐주얼 모자와 키츠네 로고가 들어간 배색 스웨트 셔츠입니다. 차가운 블루 컬러에 따뜻한 크림 컬러를 더해 부드러운 느낌을 준 것이 특징입니다.



편하고 가볍게 들 수 있는 메종 키츠네의 에코백입니다. 메종 키츠네의 심볼인 여우가 태극 모양으로 앉아 있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주변으로 건곤감리가 배치되어 있어 태극기를 연상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지금까지 태극기에 매료된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메종 키츠네의 2015 FW 컬렉션 신상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태극기의 동양적인 요소와 미니멀한 프렌치 감성이 조화를 이룬 스타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더 많은 메종 키츠네의 신상은 2015 FW 상품을 국내 최대 규모로 선보이고 있는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MAISON KITSUNE / WEST 4F / 02.3449.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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