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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이탈리아 컨템포러리의 진수, 리우 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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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지기 시작하는 FW 시즌의 시작을 앞두고, 벌써부터 가을을 타기 시작합니다. 몸과 마음이 외로운 가을이 찾아오면 많은 분들이 세련된 유럽 패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데요. 이 때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이탈리아의 패션을 빼놓을 수 없겠죠? 이탈리아의 컨템포러리는 우아함과 품질, 편안함을 요소로 현대적인 감각의 클래식한 감성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쉽지 않아 피부에 와 닿지 않았는데요. 이제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이탈리아 컨템포러리를 언제나 만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탈리아 컨템포러리의 진수를 선보이는 리우 조(Liu Jo) 매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이탈리아 내 최고의 니트 생산 지역인 카프리에서 탄생된 리우 조(LIU JO)는 캐주얼한 진부터 드레시한 칵테일 라인, 잡화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입니다. 편안하고 정제된 디자인을 선보이는 리우 조. 이번 시즌에는 뱀피 등 강렬한 요소가 접목된 제품부터 친환경 소재인 페이크 퍼, 에코 레더를 활용한 제품까지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리우 조의 FW 컬렉션을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감한 애니멀 프린트와 화려한 페더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입니다. 여기에 심플한 블랙 재킷과 매치해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리우 조의 모태가 된 니트 컬렉션의 신상 니트 아이템입니다. 독특한 자임과 우수한 재단과 테크닉으로 품질 또한 뛰어납니다. 여기에 진을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스커트와 매치하면 페미닌하면서 클래식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빈티지한 스타일의 블랙 토트백입니다. 손에 가볍게 들기에도 좋지만, 이번 시즌에는 독특한 방법으로 토트백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핸들 사이에 손을 넣고 책을 들 듯 가방의 아랫부분을 감싸 안아보세요. 해외 패션블로거들 못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플로피 햇으로 시크함을 더하는 것도 굿 아이디어예요.



뱀피와 스웨이드 소재가 덧대어진 블랙 레더 앵클 부츠입니다. 부츠의 계절이기도 한 FW 시즌에 가장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기도 하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통굽으로 세련미는 물론 매끄한 다리 라인을 만들어 줍니다.



스니커즈 디자인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슬립온 슈즈입니다. 다양한 크기의 블랙 비즈 장식으로 시크하면서도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캐주얼한 데일리 룩에 매치해도 좋고, 클래식한 매니시 룩에 반전 매력으로 포인트를 주기에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리우 조의 오픈 소식과 함께 FW 신상 아이템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기존의 프렌치, 아메리칸 컨템포러리와 다른 차별화가 느껴지셨나요? 최고급 소재, 섬세한 디테일에 유니크한 이탈리아의 개성을 강조한 리우 조는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LIU JO / WEST 3F / 02.6905.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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