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공식블로그 'BLOG DE GALLERIA'

SEOBO with the Galleria Healing & Hommage 갤러리아가 준비한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박서보 화백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한국 추상미술과 단색화의 거장인 박서보 화백(사진 박승호) 위대한 예술가이자 교육자,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과 창작을 통해 마치 수행하듯 작품 활동을 이어온 박서보 화백. 갤러리아가 한국 현대미술의 초석을 이루고 이끌어온 이 시대의 멘토, 박서보 화백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입니다. ‘힐링Healing’과 ‘오마주Hommage’라는 키워드로 5월 17일부터 6월9일까지 진행하는 ‘서보 위드 더 갤러리아’ 프로젝트는 매년 문화예술계 거장들과 신개념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새로운 콘텐츠와 고객 경험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갤러리아가 기획한 ‘위드 파트너스WIT..

NEWS 2019. 5. 17. 09:00

LOVE BLOSSOM 활짝 핀 꽃송이처럼 입체적인 모노그램 플라워가 매력적인 루이 비통의 B 블라썸 컬렉션. LOUIS VUITTON (왼쪽) 왼쪽부터 골드와 애거트, 다이아몬드 소재가 어우러진 링, 볼드한 꽃송이 디테일이 인상적인 다이아몬드 장식 링, 골드와 오닉스, 다이아몬드를 믹스한 링과 롱 네크리스. (오른쪽) 왼손에 착용한 골드와 애거트, 다이아몬드 소재가 조화를 이룬 링과 전체를 다이아몬드로 세팅한 링, 오른손에 착용한 골드 링과핑크오팔소재로이뤄진 체인 브레이슬릿, 길이 조절이 가능한 골드 체인 스트랩의 네크리스, 비즈와 회화적인 터치가 어우러진 톱. LOUIS VUITTON(왼쪽) 왼손에 착용한 핑크 오팔 소재의 링과 볼드한 오닉스 펜던트를 장식한 체인 브레이슬릿, 오른손에 착용한 꽃무늬를..

FASHION 2019. 5. 2. 12:00

SCENE STEALER 스펙터클한 영화의 한 장면보다 더욱 시선을 잡아끄는 패션 하우스의 신상 스니커즈들. BOTTEGA VENETA 브랜드명을 프린트한 슈레이스와 아웃솔의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러닝화 스타일의 스피드스터 스니커즈. (왼쪽) VALENTINO GARAVANI 옆면에 ‘VLTN’ 로고를 가미한 송아지 가죽 소재의 바운스 스니커즈. (오른쪽) GUCCI 반짝이는 크리스털 체인으로 화려함을 더한 빈티지 무드의 에이스 스니커즈. (왼쪽) CHANEL 하우스를 상징하는 ‘CC’ 로고와 레터링 디테일을 더해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한 스니커즈. (오른쪽) DIOR 고급스러운 누드 컬러와 구조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네오프렌 소재의 디-커넥트 스니커즈. editor 김서영photographer 최승혁

FASHION 2019. 4. 22. 16:19

BUBBLE POP 샤넬의 뮬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비눗방울 속 로맨틱 모먼트. (왼쪽) CHANEL 누드 컬러 양가죽에 레터링 디테일을 가미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 뮬, 어깨 라인이 예뻐 보이는 코튼 트위드 소재 미니 드레스, 블랙 그로그랭 리본으로 크라운을 감싼 스트로 해트, 심플한 골드 후프 이어링. (오른쪽) CHANEL 체인 레터링 장식이 화려한 우븐 힐의 트위드 뮬, 레드 라이닝 쇼트 카디건, 스윔웨어에 레이어드하기 좋은 레이스 팬츠, 비치 볼에서 영감을 얻은 플렉시글라스 소재의 미니 백, ‘CC’ 로고 버클과 메탈 레터링 장식이 포인트인 가죽 벨트, 여성미를 강조하는 후프 이어링. (왼쪽) CHANEL 투명한 굽과 블랙 가죽 라이닝이 어우러진 PVC 소재 뮬, 모노크롬 보디슈트, 워시드 데..

FASHION 2019. 4. 19. 18:00

FLOWER POWER 살랑살랑 피어오르는 봄의 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봄꽃 요리 레시피 Pink Beet Flower Soup천연 비트 물을 들인 핑크 비트 플라워 수프. 컬러감을 맞춰 장식한 식용꽃으로 인해 봄의 화사함이 물씬 느껴집니다. 시각과 후각, 미각을 충족시키고 식욕을 돋워주는 전채요리로 추천합니다.재료 비트 1/6개, 감자 2개, 당근 ¼개, 적양파 ½개, 식용꽃 5~6송이, 버터 1큰술, 채소 스톡 300ml, 우유 300ml, 소금, 후추 적당량 가니시 식용꽃 1~2송이, 올리브오일 ½작은술1. 식용꽃은 꽃잎만 떼내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레드 비트와 감자, 당근은 껍질을 벗겨 깍뚝 썰고, 양파는 껍질을 벗겨 채 썹니다.2. 중·약불로 예열한 냄비에 버터를 두른 후 양파를 ..

GOURMET 2019. 4. 16. 10:47

SPRING DREAMS 나른한 오후, 마카롱처럼 달콤한 컬러와 솜사탕같이 풍성한 실루엣이 넘실대는 워킹 걸의 한바탕 봄 꿈. GUCCI 소매의 러플이 활짝 핀 꽃처럼 넘실대는 드레스. CLAUDIE PIERLOT 귀여운 도트 패턴의 퍼프 소매 자카드 톱 (왼쪽) CHANEL 사탕처럼 달콤한 컬러 블록이 매력적인 트위드 슈트. EMILIO PUCCI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의 실크 캐미솔 톱. GENTLE MONSTER 네온 컬러로 포인트를 준 아세테이트 안경. S_S.IL 진주와 크리스털을 믹스한 롱 네크리스, 골드 밴드에 컬러풀한 스톤을 장식한 오른손의 볼드 링. MZUU 시크한 그레이 스톤이 새침한 매력을 더하는 왼손의 링. (오른쪽) MIU MIU 커다란 리본과 베이지 보디에 스팽글을 빼곡히 장식한 ..

FASHION 2019. 4. 8. 17:00

FESTA ITALIANA 2019 갤러리아에서 시작되는 봄의 축제 '페스타 이탈리아나 2019'매일매일을 축제처럼 사는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의 정수를 느껴보세요. 지난해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이탈리아 대사관, 그리고 이탈리아 무역공사(ITA)와 진행한 ‘비바! 이탈리아Viva! Italia’ 프로젝트에 힘입어 2019년 봄, ‘페스타 이탈리아나Festa Italiana 2019’를 새롭게 진행한다. ‘이탤리언 젠틀먼Italian Gentlemen’을 주제로 이탈리아 신사의 품격 있는 취향을 다양한 분야에 걸쳐 소개해 큰 화제가 되었던 지난해에 이어 올봄에는 이탈리아의 패션과 디자인, 거기에 미식의 즐거움까지 더해 ‘축제(Festa)’라는 키워드로 다양한 행사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오는 4월 ..

NEWS 2019. 4. 5. 11:00

1999년 01월 25일 생 스무 살 앤디앤뎁을 키운 것의 8할은 도전과 집중, 그리고 서로에 대한 신의다 앤디앤뎁의 탄생은 밀레니엄 시대의 개막처럼 드라마틱했습니다. 시기마저도 드라마틱하죠. 하필 나라 살림이 가장 어려웠던 1999년에 론칭했는데요. 앤디앤뎁의 아이덴티티는 위기의 시대에 더욱 반짝였습니다. ‘하이엔드’라는, 기존의 한국 패션 시장에선 찾아보기 힘들었던 카테고리를 형성할 수 있게 된 계기를 만들었고, 앤디앤뎁 고유의 아이덴티티인 ‘로맨틱 미니멀리즘’으로 동시대를 리드하는 가장 반짝이는 브랜드로 빠르게 자리 잡았죠.김석원과 윤원정은 지난 20년을 ‘일희일비할 수 없는 상황의 연속’이라고 표현합니다. 앤디앤뎁에게 오로지 환희의 순간만이 존재하지 않았음은 물론. 한창 승승장구하던 때 새로운 환..

LIFE 2019. 4. 4.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