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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하면서도 웨어러블한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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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이지 어느 것 하나 사랑스럽지 않는 디자인이 없을 정도로 걸리시하고 웨어러블한 아이템이 가득한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는 이젠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해가 거듭할수록 유니크함이 더해져 더욱 눈길이 가는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아이템들을 만나보겠습니다.

 갤러리아 West 2층에 위치한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매장은 친근감과 편안함이 느껴지며 유니크하고 깜찍발랄한 아이템들이 가득하답니다.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매장을 찾게 되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아이템 중 하나죠? 바로 가방입니다. 형형색색 컬러감이 다양한 가방들은 세련됨과 동시에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핫 핑크 컬러의 클러치 백은 원 포인트 룩의 필수 아이템이죠.
사계절 내내 사용하여도 좋은 클러치 백은 가볍고 실용적이며 과하게 멋을 낸 것 같지 않으면서도 멋스러워 보일 수 있는 스페셜 아이템입니다.
핫 핑크 컬러 클러치 백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분들도 들고 다니시면 더욱 멋스럽답니다.
스트릿 스트리트 매거진에서 볼 수 있는 이태리의 멋진 신사들처럼요.

셀터 아일랜드 컬러 블록 톱 핸들 백은 100% 소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핸드백은 물론 스트랩을 연결하여 숄더나 메신저 백으로도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합니다.
멋진 커리어 우먼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이기도 하죠.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도 체크 패턴을 피할 수 없네요.
13’ F/W 시즌 런웨이에 등장한 아이템이자 윤은혜, 문채원, 카라의 한승연씨가 착장 하고 나오면서 화제가 된 백입니다.
고급 울 소재에 소가죽으로 프레임을 장식한 이 백은 체크가 대세인 올해의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한 아이템이 아닌가 합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따스한 느낌이 감도는 이 백은 스트랩을 연결하여 숄더, 크로스, 토트 등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며 어느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 백입니다.

 겨울철에 더욱 찾게 되는 아이템 중 하나죠.
송치 가죽으로 이루어진 레오파드 패턴의 클러치 백과 미니 크로스 백은 유니크 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나타냅니다. 블랙과 레드 컬러의 아이템들과 함께 매치하시면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룩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일년 365일 사용해도 좋을 만큼의 데일리 아이템인 백팩은 어느 순간부터인가 인기 절정의 핫 한 패션 아이템으로 떠올랐습니다.
양쪽 어깨에 메어도 좋고, 한쪽 어깨에 메면 더욱 멋스러워 보이고 들고 다녀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 많은 패셔니스타와 셀럽들이 선호하는 게 아닐까요? 뿐만 아니라 캐주얼, 정장 등 모든 스타일에 다 잘 어울리니 사랑 받을 수밖에 없겠죠?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백팩은 베이식한 디자인으로 가방 앞면에 위치한 두 개의 포켓은 매우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브라운 톤의 컬러블록으로 이루어진 토트백은 100% 소가죽이지만 굉장히 가볍습니다.
핫 핑크 컬러의 손잡이와 더불어 같은 컬러인 토끼모양의 파우치를 달아주면 자칫 어두워 보이는 가방에 포인트를 주어 화사해 보인답니다.

 

 마크 제이콥스의 세컨드 브랜드인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는 마크 제이콥스보단 조금 더 걸리시한 매력이 넘쳐납니다. 특히나 이번 시즌에는 토끼, 고양이, 강아지, 얼룩말 등의 얼굴을 아이코닉하게 담아내 표현한 아이템들을 선보였습니다.
고양이와 토끼 모양의 파우치는 동전, 귀걸이나 반지 같은 액세서리를 담으시는 파우치로 사용하셔도 좋고 또는 위 사진처럼 가방에 매달아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눈이 펑펑 내리는 날씨가 잦아질수록 시린 목과 손을 따스하게 감싸주는 목도리와 장갑은 필수적인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깜찍한 두 마리의 토끼가 껑충 뛰어 나올 것만 같은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장갑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사랑스럽습니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장갑에는 2가지의 큰 특징이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첫째는 손목까지 올라오는 길이감이 보온성을 더해주었고,
둘째는 장갑을 벗지 않아도 스마트폰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매번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마다 장갑을 벗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면 이 장갑은 검지 부분에 스마트폰의 터치 기능이 인식되어 있어 장갑을 착용하시고도 스마트폰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대체적으로 노멀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시계 중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이 있습니다. 그 제품은 바로 왼쪽 4개의 제품인데요.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출시된 ‘크리터스 컬렉션’입니다.

 

 토끼, 고양이, 얼룩말, 강아지의 얼굴과 성격의 특징을 아이코닉하게 디자인하여 다이얼에 표현한 시계는 성유리, 김유미씨가 착용하고 나오면서 큰 인기를 얻은 제품입니다.
굉장히 센스 있고 유머러스한 디자인을 엿볼 수 있죠?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라는 동요 아시나요?
어렸을 적 엄마가 사주신 새 신발을 신으면 절로 콧노래가 나오던 노래 가사인데요.
앙증맞은 토끼와 부엉이 디자인의 플랫슈즈를 신고 있으면 이 노래가 절로 나올 것만 같습니다.
벨벳 소재로 되어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고 안감이 faux소재의 양털로 되어 있어 보온성까지 갖춘 제품입니다.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위트 있는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스웨트 셔츠와 하프코트입니다.
고양이와 강아지가 위트 있게 프린팅 된 스웨트 셔츠와 따스함이 느껴지는 하운드 투스 체크 패턴의 하프코트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냅니다.
편안해 보이지만 멋스러워 보이는 이 룩은 보이시한 매력이 느껴지네요.


사람을 홀리게 만드는 무언가를 갖고 있는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디자인의 끝은 어디일까요?
상업적인 패션 디자이너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그는 세계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관심을 경계한다는 마크 제이콥스. 어떻게 무관심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나 멋진데 말이죠.
개성이 넘치는 아이템들을 소장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갤러리아 West 2층에 위치한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로 발걸음을 재촉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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