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GOURMET /

팥빙수의 계절! 고메이 494에서 즐기는 오가닉 빙수 ‘빙빙빙’

본문

입 안에 넣는 순간 더위를 싹 가시게 만들어주는 팥빙수의 계절이 왔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팥빙수 경쟁이 치열한 것 같아요. 그래서 고메이 494에서도 야심차게 준비한 스페셜 팥빙수가 있답니다. 홍대, 청담동 팥빙수 맛집으로도 익히 유명한 ‘빙빙빙’의 오가닉 빙수가 바로 그것!

고메이 494 팝업스토어 코너에 새롭게 자리를 잡은 빙빙빙은 30년생 ‘차씨곰 할머니’라는 분의 레시피로 정성껏 만든 것이 특징인데요. 직접 삶은 담백한 국산 수제 팥과 눈꽃처럼 고운 우유 얼음, 그리고 수제 연유와 엄선된 유기농 원료들로 고유의 맛을 낸 것이 특징이랍니다.

 

빙빙빙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들입니다. 스테디 메뉴인 밀크빙수와 팥빙수, 녹차빙수, 요거트빙수와 시즌 메뉴인 딸기빙수와 레몬빙수, 그리고 양갱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고전적인, 쌉싸름한, 붸리베리 등등 빙수 앞에 수식어가 붙어있는 이름들이 참 재미있네요.

 

이 깜찍한 펭퀸이 빙빙빙의 마스코트라고 하네요. 이름도 있답니다. 펭퀸의 이름은 ‘PIN’. 무더위를 싹 잊게 만들어줄 귀여운 펭귄이네요.

  

'부드러운 밀크빙수'는 유기농 설탕으로 만든 수제 연유를 올린 것이 특징인데요. 빙빙빙의 모든 연유와 시럽은 빙빙빙만의 특별 레시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 레시피가 바로 맛의 비결이겠죠?

'고전적인 팥빙수' 역시 직접 삶은 담백한 단팥을 올리고 눈꽃얼음에 곡물가루와 찹쌀떡을 얹어낸 빙수입니다. 국내산 팥은 유기농 설탕으로 정성껏 졸여 담백하면서도 달콤한 맛의 풍미를 더해주었다고 해요.

 

'쌉싸름한 녹차빙수'는 진한 말차 가루로 맛을 낸 빙수입니다. 일본산 말차 가루로 만들어져 더욱 깊은 맛을 음미하실 수 있답니다.

'새콤달콤 요거트 빙수'는 눈꽃얼음 위에 요거트와 블루베리를 얹어 즐기는 빙수입니다. 이름처럼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맛보셔야 할 빙수랍니다.

 

'아이셔라 레몬빙수'와 '붸리베리 딸기빙수'는 제철 과일을 이용한 시즌 메뉴입니다. 레몬을 직접 갈아 만든 레몬 시럽이 올려진 레몬 빙수, 딸기 시럽과 딸기 푸딩이 어우러진 딸기 빙수, 선명한 색감이 보기만 해도 입맛을 자극하네요.

 

매장 옆의 테이블에는 이렇게 시즌 제품인 레몬 빙수를 소개하는 별도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새콤한 레몬과 빙수의 어울림이 어떨지 너무나 기대가 되는데요. 시즌 메뉴인 레몬 빙수는 7월까지 맛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빙수 외에도 일본산 말차와 단팥으로 만든 양갱도 디저트로 맛보실 수 있습니다. 메뉴에 쓰여 있는 것처럼 빙수의 훌륭한 ‘베스트 프렌드’가 되어줄 것 같아요.

심플하지만 정갈함이 느껴지는 오가닉 빙수, 빙빙빙의 맛나는 빙수 메뉴들 잘 감상하셨나요? 빙빙빙 빙수는 불필요한 재료들을 넣지 않은 심플한 빙수로 유명한데요. 비비지 않고 위에서부터 살포시 떠먹는 게 좋다고 해요. 갤러리아 쇼핑을 계획 중이신 분들이라면, 시원한 휴식을 선사해줄 빙빙빙에서 달콤한 디저트 타임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 CONTENTS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