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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통 크레페 전문점, '모리나' 팝업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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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통 크레페 전문점, ‘모리나(MAURINA)’ 팝업 스토어가 고메이 494에 지난 3월 1일 오픈했답니다. 서래마을에서 만날 수 있었던 ‘모리나’의 맛있는 크레페를 지금 고메이 494를 방문하시면 맛볼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에요. 하지만 이번 주 일요일(3월 17일)까지만 운영된다고 하니, 아직 모리나의 크레페를 맛보지 않은 분은 어서 서둘러주세요.

 

고메이 494에 자리잡은 ‘모리나’ 매장 모습이에요. 주문하면 즉석에서 크레페를 만들어준답니다. 우리에게는 일본식 크레페가 좀 더 익숙한데요, 과연 정통 프랑스 크레페의 맛은 어떨까요?

 

모리나의 메뉴판이에요. 스위트 클래식, 스트로베리머치, 레몬티어드롭, 체리쉬, 퀸비, 아메리칸 파이, 멍키 비즈니스, 선데이 애프터눈 등 8가지 크레페와 레모네이드 음료를 주문할 수 있어요. 여기에 휘핑 크림이나 아이스크림을 추가할 수 있답니다. 

 

음료로는 상큼한 레모네이드가 준비되어 있어요. 뒤에 싱싱한 레몬들이 보이시나요? 레몬의 상큼함이 그대로 담긴 노란 레모네이드가 식감을 자극하고 있네요. 달콤한 크레페와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레모네이드도 놓치지 마세요!

 

모리나 크레페에 들어가는 초콜렛 잼인데요, 일명 ‘악마의 초콜렛’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지요. 한번 뚜껑을 열고 비스킷이나 빵에 찍어 먹기 시작하면 바닥이 보일 때까지 손을 멈출 수가 없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해요. 

 

크레페가 팬 위에서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어요. 반죽을 저렇듯 얇게 부치는게 너무 신기했답니다. 반으로 접어 초콜렛 잼을 바른 후 토핑을 올려주고 삼각형 모양으로 접어주면 완성이 되요.

 

촬영을 위해 저렇듯 크레페 안의 딸기가 보이도록 센스있게 세팅해 주셨어요. 싱싱한 딸기와 부드러운 휘핑크림, 그리고 초콜렛 잼이 어우러진 맛은 과연 어떨까요?

 

고객분들께 나갈 때에는 저렇게 딸기를 덮어서 안의 내용물이 보이지 않아요. 상콤한 딸기와 달콤한 초콜렛, 부드러운 휘핑 크림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입안에서 살살 녹는답니다. 그 자리에서 먹을 수도 있고, 포장을 원하면 별도 포장도 해주신다고 해요.

따뜻한 봄날, 브런치로도 손색이 없는 '모리나'의 프랑스 정통 크레페 맛보러 지금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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