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FASHION /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아닉구딸! 갤러리아 오픈 소식

본문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아닉구딸! 갤러리아 오픈 소식

 

 

 

또 하나의 기쁜 뉴스를 들고 왔어요. 향수 좋아하시는 분들 무척 많으시지요? 갤러리아 에디터 역시 향수를 무척 좋아하는데요.그 사람에 대한 좋은 인상과 기억을 남기는데는 향수만한 아이템도 없지요. 특히 짧은 순간에 임팩트를 주는 아이템이요. 웬만한 패션 아이템보다 그 사람에 대한 여러 인상을 남기는 향수라, 늘 관심도 갖게 되고 또 사게 되고 이러지요. 하하핫- 최근 들어 니치향수, 고급향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펜할리곤스에 이어 갤러리아에 또 하나의 멋진 니치향수가 입점했다는 소식이에요! 

 

 

브랜드명이 생소한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아닉구딸은 1981년 프랑스 피아니스트 겸 모델인 아닉구딸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만든 브랜드로 현재 유럽 내 12개의 단독샵과 40개국 135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이 인수해 한국시장 런칭을 이끌었지요.

피아니스트 겸 모델이라니 듣기만해도 얼마나 감성적이고 멋진 여성일지 상상이 가지요. 최고급의 향 원료로 표현해낸 아닉구딸의 향을 사랑하시는 팬들이 참 많다고 해요.

 

 

 

 

매장에 언뜻 보이는 사진에서도 그녀들의 향기가 느껴지지요.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쁘띠뜨 쉐리로 그녀의 딸을 위해 만든 제품이라고 해요. 엄마와 딸이 같이 쓰는 향수같은 느낌도 들고! 멋진 브랜드의 포스가 절로 느껴지는 아닉구딸입니다. 국내 첫 매장으로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WEST 1층에 입점했답니다.

 

 

 

향수 보틀도 무척 고급스러우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이지요? 잠시 아닉구딸이 어떤 감성을 갖고 향을 만들고 제품을 완성했을지 상상을 하기도 했답니다. 피아니스트이자 패션모델이라면 분명 멋진 감성의 그녀일테니깐요. 보틀도 우아하고 아름답지요.

매장도 전체적으로 클래식하면서 우아한 느낌이에요. 화이트 몰딩이 주는 클래식하고 깨끗한 느낌이 아닉꾸딸의 감성을 대변해주고 있었답니다.

 

 

 

보는 내내 지름신을 불러일으키던 아닉구딸의 보틀! 디자인이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워서 자꾸만 만지작거리게 되더라고요- 연한 민트색 컬러의 보틀, 나비가 올라가 있는 보틀 모두 갖고 싶은 마음입니다.

 

 

퍼퓸 이외에도 바디 크림 등으로 아닉구딸의 향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바디크림으로 은은한 향을 풍기는 걸 선호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셀럽들의 이건 비밀이에요- 하고 밝히지 않는 모습을 보면 바디크림이 풍기는 은은한 향이 상대에게 참 호감을 주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조금 흔해진 향보다는 새롭게 등장한 아닉구딸의 바디크림으로 호감을 주는 향을 만나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RELATED CONTENTS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