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에도 명품이 있지요, 리네로제부터 다양한 명품 가구들을 한자리에!
패션에만 명품브랜드가 있는 건 아니지요. 인테리어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가구에도 명품이 있답니다. 이태리에 많은 명품브랜드가 있듯이 가구의 명품 역시 이탈리아 브랜드가 많아요. 그래서 해마다 4월경에 밀라노 가구 박람회는 산업디자이너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전시이지요. 전세계 수많은 디자이너부터 가구계 인사들이 밀라노를 찾는답니다. 이 전시 기간동안 부스마다 인기가 있지만, 특히 인기 있는 브랜드들이 있는데요. 리네로제 역시 특유의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많은 디자이너들과 가구계 인사들의 마음을 뺏어놓는답니다. 리네로제 팜플렛 보는 것만으로도 모던 인테리어의 가장 최신본을 숙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지요.
그 멋진 이태리 가구들과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책상으로 나온 화려한 데스크를 현재 갤러리아에서 특별전으로 만나실 수 있답니다.
국내 대표 디자인 가구 수입업체인 디사모빌리와 함께 글로벌 유명 디자이너 가구전을 만나실 수 있지요. 요즘 가장 잘나가는 산업 디자이너 카림라시드의 제품부터 피에르 폴랭, 잉가 셈뻬, 필립 니그로, 장 누벨, 피터 말리 등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 작품들을 이달 29일까지 만나실 수 있답니다.
갤러리아 웨스트 5층 이벤트홀 가득 멋진 가구들이 모여있더라고요! *_* 보자마자 꺅- 소리가 절로 나오게 했던 멋진 가구들!
예쁜 그린색 컬러가 너무 곱지요. 리네로제의 소파로 북유럽 느낌이 드는 모던한 제품으로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지요. 꼭 와플같기도 하고요. 그 옆에 살짝 보이는 책상이 바로 시크릿 가든에 나왔던 카림라시드 디자인의 현빈 데스크지요.
연두색 러그와 소파의 컬러가 비슷하지만 이렇게 같이 있어도 예쁘지요. 소파 프레임이 밝은 컬러지만, 테이블 컬러는 어두운 우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이 돋보여요! 역시 리네로제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리고 굉장히 스타일리쉬하고 모던했던 책상도 눈에 띄었어요. 굉장히 모던함이 특징인 이태리 가구지만, 올해같은 경우 조금은 네추럴해진 느낌이었어요. 리네로제의 이 예쁜 책상은 해마다 조금씩 다른 느낌으로 제작되지만, 언제나 수많은 카피를 생산해낼 정도로 인기있는 제품이랍니다. 의자랑 완벽한 조화지요.
그리고 두둥! 너무 사랑스럽게 생긴 현빈의 데스크! 카림라시드 그는 천재인거냐며, 책상이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냐고 묻고 싶네요. 드라마에선 화이트였지요? 살짝 라임 컬러같기도 한 이 컬러도 무척 예쁘네요 *_*
카림라시드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이번 가구전입니다.
장누벨이 디자인한 체어와 테이블이에요. 너무 귀엽지요? 유명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보면 따라할 수 없는 뭔가가 느껴져요. 그들이 왜 유명한 디자이너인지 이해가 가게 된답니다. 얼핏보면 단순한 화이트 의자와 미니테이블이지만, 볼수록 매력있어요.
그리고 Moel의 퍼플색 소파 역시 눈에 띄어요*_* 장누벨의 화이트 체어와 잘 어울리지요. 이렇게 함께 구성해도 좋을 것 같아요. 보라색 소파는 모던한 인테리어에 특히 잘 어울릴 것 같은 유니크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이었어요! 컬러가 너무 예쁘죠.
북유럽 느낌의 모던 네추럴 의자와 데스크, 조명도 모두 판매가 되고 있답니다. 미니 사이즈 테이블 너무 귀엽지요.
그리고 이렇게 큰 조명은 모던 인테리어에 필수품이지요. 소파 옆에 꼭 하나쯤은 있어줘야 하는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멋지고 흔하지 않은 조명 구하기도 쉽지 않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가장 무난하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의 소파로 이어지는 이번 가구전! 가구 구입 예정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들러보셔야할 갤러리아 가구전이에요!
가구 이외에도 화병 등의 오브제도 함께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꼭 구입 목적이 아니더라도 멋진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보는 재미가 있는 가구전이니,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르셔도 좋겠지요+_+
이상, 갤러리아 글로벌 가구 디자인전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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