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은 가정의 달! 곧 있으면 가정의 날과 관계는 없지만,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석가탄신일 줄줄 등장합니다.오늘 초여름 날씨를 자랑하는 전국의 날씨 덕에 오월이 아닌 유월인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절대 헷갈리시면 아니되오 아니되오~~^^
가정의 달을 맞아 갤러리아에 특별한 가족이 생겼답니다. 갤러리아 웨스트 1층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깜작 놀랄만한 가족들이 있지요.
갤러리아는 늘 앞서가고 멋진 디스플레이로 고객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특히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는 많은 분들의 포토존이라 할 수 있고요. 가정의 달을 맞아 웨스트 1층에 특별한 디스플레이가 되어 있었답니다.
아빠와 엄마, 두 아이가 함께하는 봄 식탁 풍경이지요. 아빠가 음식을 만들어 주고 엄마는 도도히 앉아 있는 멋진 컨셉으로요!
위트있는 디자인에만 초점을 맞출 수도 있지만, 잘 보면 대부분의 제품들이 갤러리아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이랍니다. 마네킹들이 입은 옷부터 테이블 웨어, 소품들, 강아지 옷까지요!
너무 재밌는 컨셉으로 이루어졌지요^^ 저도 모르게 아이폰으로 사진 찍고 있었답니다. 세련된 디자인 소품을 사용해서인지 리빙 화보에서 그대로 튀어나온듯한 예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었어요. 가정의 달과 딱 어울리고요.
요리를 만들어주는 아빠는 프레드페리의 캐주얼한 체크 셔츠를 입고, 도도하고 세련된 느낌의 엄마는 다이앤본의 랩드레스를 입고 있어서인지 더 화보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답니다.
테이블웨어들도 하나같이 센스있지요? 플레이트와 찻잔, 커트러리, 테이블 매트 모두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5층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제품들이에요. 컬러매치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가정의 달이니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카네이션이지요. 5월 8일 어버이날 어머니 아버지들의 가슴팍에 달릴 꽃도 디스플레이에서 빼놓을 수 없었네요. “엄마, 사랑해요” 글씨가 와 닿아요~~!
엄마는 다이앤본은 아이는 리틀마크제이콥스를! 스타일이 멋진 네 가족을 보는 기분이었답니다. 어버이날, 어린이날 어떤 선물을 드리고, 주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은 이 가족들 보고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1층 네 가족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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