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뻐요! 쿠론 가방 & 브루노말리! 쿠론 스테파니와 브루노말리 쿠보

 

 

요즘 길을 가다보면 눈에 들어오는 가방들이 있어요. 해외 명품 브랜드의 가방이 아닌, 국내 브랜드의 가방이요. 명품 브랜드 못지 않은 가죽 퀄리티와 컬러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두 브랜드는 바로 쿠론과 브루노말리랍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퀄리티 좋은 제품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두 매장에 직접 방문해 신상품과 베스트셀러 등을 만나보았어요. 두 브랜드는 갤러리아몰에서도 인기가 많은 브랜드랍니다.^^

 

● 좋아요, 쿠론

 

쿠론의 대표백이지요. 없어서 못판다는 스테파니백이에요. 길에서 스테파니 매신 분 많이 보셨을 거에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세련된 컬러가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기본 컬러인 블랙과 블루는 웨이팅을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컬러랍니다. 여기저기 스타일링하기 편하기도 하고,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좋아서이겠지요. 쿠론은 기본적으로 투웨이 스타일이 많답니다.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오피스우먼들에게도 사랑받는거겠지요+_+

 

 

매장에 직접 가서 보니 디자인이 생각보다 훨씬 다양해서 더 마음에 들었던 쿠론이지요. 부드러운 소재의 가죽부터 와니, 타조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많은 이들의 취향을 사로잡고 있었어요. 

 

 

쿠론 가방의 장점 중 하나는 컬러랍니다. 파스텔 컬러부터 비비드한 컬러까지 색을 참 잘 뽑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어요. 연한 올리브그린 컬러도 곱고 네이비 컬러 가방도 곱다는 느낌이 들어요.

 

 

전체적으로 정장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가방이 많아요. 활동적인 스타일의 백팩도 있지만, 디자인의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 건 역시 토트백 겸 숄더백이지요. 와니 가죽을 사용하면 고급스럽고 격식있는 느낌이 많이 들지요~그래서 오피스룩에 더 추천하고 싶은 가방이랍니다.

 

 

 

너무 오피스룩에 어울리는 가방만 있는 거 아니냐~하실 수도 있는데 아니랍니다. 실용적이고 활동적인 디자인의 쇼퍼백과 백팩도 있어요.^^

 

 

화이트 컬러의 쇼퍼백은 여름에 들면 특히 예쁠 것 같아요. 날이 따뜻해지니 묵직한 느낌의 가방보다는 이런 가벼운 느낌의 가방이 눈에 들어오네요.

 

 

대세인 백팩도 빼놓을 수 없어요. 베이지, 스카이블루, 네이비 등 차분하고 감각적인 컬러와 심플한 제품으로 여성분들이 정장에 매도 어색하지 않을 디자인을 내놓았지요. 가벼운 차림에는 당연히 잘 어울리고요. 봄날에 어울리는 가방이 아닌가 싶네요^^

 

화려한 디자인의 가방도 있어요(디자인 정말 많지요!) 골드 클러치부터 뱀피무늬 숄더&클러치까지 화려한 느낌의 가방들도 볼 수 있어요.

 

 

또한 쿠론의 가방들을 미니어처처럼 만든 참장식 또한 지나칠 수 없었지요. 깜찍한 디자인의 참장식은 친구에게 선물용으로도 무척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쿠론의 가죽 퀄리티와 컬러가 참 좋아서 가방만으로 아깝단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매장에서 보니 슈즈도 나오더라고요. 비록 품목은 다양하지 않았으나 몇 개 안되는 제품으로도 쿠론만의 감각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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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스쟁이, 브루노말리

 

 

최지우씨가 매고 나와 유명해진 가방, 브루노말리입니다. 연예계 손꼽히는 패셔니스타인 그녀답게 하고 나오는 가방, 옷 모두 언제나 화제가 되는데요. 작년 브루노말리 백을 들고 나와 유행시키기도 했지요

 

 

 

 

브루노말리의 대표백, 쿠보백이에요.  역시 갤러리아몰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지요. 합리적인 가격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만나 인기 제품이 되었지요. 콤비 컬러도 예쁘지만 개인적으로 한가지 색으로 이루어진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요. 특히 초코색 브루노말리는 너무 귀여워보여요+_+

 

 

봄이니깐 상큼한 컬러의 가방도 빼놓을 수 없지요. 화사한 느낌의 스카이블루부터 라이트한 레드 컬러까지 상큼한 느낌의 가방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요즘 시기에 딱 잘 어울리는 가방일 듯 싶어요.

 

 

부르노말리에서도 큐티한 디자인의 지갑과 참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가방과 똑같은 디자인으로 참을 만드는 게 요즘 트렌드인가 봐요! 라임컬러의 미니어처 가방을 가방에 달고 다니면 칙칙했던 가방도 상큼한 느낌으로 변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상 브루노말리의 제품들도 보여드렸어요. 갤러리아몰 인기 브랜드답게 두 브랜드 모두 멋진 디자인의 가방을 보여주고 있었답니다. 실물을 직접 보니 지름신이 내리기도 했다는 후문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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