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EAUTY /

이번 가을에 딱 필요한 뷰티 신상템

본문

IT'S NEW!

건조한 날씨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스킨케어 제품을 비롯해 가을에 어울리는 컬러 메이크업 아이템, 계절의 무드를 담은 향수와 보디 제품까지.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오롯이 느끼게 해줄 뷰티 신상품들.

editor 장연주

CHANTECAILLE
샹테카이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과 야생 생태계를 보호하는 마음을 담은 ‘2022 가을 빅 캣 컬렉션’을 출시했다. 그중 ‘쿠거 아이 콰르텟(2g 10만9천원)’은 우리에겐 퓨마로 익숙한 쿠커의 눈동자와 밤색 털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섀도 팔레트로, 크리미한 펄과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BYREDO
바이레도가 브랜드의 첫 아로마틱 향수인 ‘데로스산토스’의향을담은보디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데 로스 산토스 바디 워시(225ml 6만6천원)’와 ‘데 로스 산토스 바디 로션(225ml 8만5천원)’으로 마치 숲속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싱그러운 향과 부드럽고 실키한 사용감이 돋보인다.

SUQQU
스쿠가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는 ‘비아룸 더 스무딩 크림(15ml, 25만원)’을 출시했다. 주름과 다크 스폿이 생기기 쉬운 눈가, 입가, 이마 등에 보습감을 선사하고 활력을 더해주는 제품으로, 동봉한 도자기 애플리케이터로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을 촉진해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NARS
F/W 시즌, 세련된 메이크업을 완성해줄 립 제품을 소개한다. 나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파워매트 립스틱(1.5g 4만3천원대)’은 부드러운 크림 제형으로 가볍게 발리면서도 선명하고 매트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게 특징이다. 묻어남이 적고 최대 10시간의 컬러 지속력을 자랑하며, 편안한 사용감이 돋보인다. 드래곤 걸, 아메리칸 우먼 등 브랜드의 아이코닉 컬러 6가지로 출시한다.

 

CLÉ DE PEAU BEAUTÉ
끌레드뽀 보떼가 홀리데이 시즌 무드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별자리의 무한한 광채에서 영감을 얻은 ‘레디언트 스카이 컬렉션’으로 파리 주얼리 디자이너인 엘리 탑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특히 계절별로 특징적인 별자리를 제품 패키지에 새긴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공개하는 제품은 ‘더 세럼(50ml 30만원)’과 ‘라 크렘므’로 ‘더 세럼’에 새겨진 외뿔소자리는 ‘순수한 마음에 기쁨을 불러일으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GUCCI BEAUTY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다면 주목할 것. 구찌 뷰티가 시그니처 성분인 블랙 로즈 오일이 담겨있어 피부 진정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올인원 미스트 ‘브륌 드 보떼(80ml 9만6천원)’를 선보였다.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보습 효과가 뛰어나고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완성하며,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메이크업 고정 효과도 얻을 수 있다.

 

THE HISTORY OF WHOO
눈가에 영양과 탄력을 부여하는 천기단 화현 아이크림을 넉넉한 용량으로 만날 수 있다. ‘천기단 화현 아이크림 스페셜 에디션(50ml, 가격 미정)’은 풍부한 영양을 담은 쫀쫀한 제형으로 눈가 피부를 탄탄하게 하고 광채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본품 용량을 두 배 증량했을 뿐 아니라 천기단 라인의 스킨 케어 제품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해 더욱 실용적이다.

 

DIOR BEAUTY
뷰티 파우치에 신상템을 들인다면 이런 제품이 제격. 디올 뷰티에서 아름다운 디자인 장식이 돋보이는 ‘밀레피오리 리미티드 에디션 패션 케이스’를 선보인다. 아이코닉 플라워 장식의 ‘밀레피오리 케이스(3만7천원)’와 ‘미스 디올 오 드 퍼퓸’ 보틀을 떠올리게 하는 ‘미스 디올(3만7천원)’로 기존 디올 어딕트 립스틱에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TOM FORD BEAUTY
톰 포드 뷰티에서 매트, 시머, 뉴트럴 피니시의 4구 아이섀도 ‘아이 컬러 쿼드 크림(12만5천원대)’의 새로운 컬러 2종을 리미티드로 선보인다. 벨루어 카키, 바이올렛 사틴 컬러로 가을과 겨울 시즌에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 크리미한 제형이라 피부 밀착력이 우수하고, 부드럽고 선명한 컬러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GOUTAL PARIS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강화한 아이코닉 보틀과 새로운 로고 및 패키지를 소개한다. 모던한 느낌이 강했던 기존의 보틀 디자인을 플리츠 형태로 바꾸고, 곡선형 뚜껑과 빈티지한 느낌의 리본 엠블럼을 매치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구딸의 첫 번째 향수인 ‘오 드 아드리앙 오 드 퍼퓸(100ml 28만5천원)’은 싱그러우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RELATED CONTENTS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