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고 싶은 가을 부츠

NEW BORN STAR 

클래식한 승마 모티브부터 펑크와 레트로, 체인 디테일, 반짝이는 실버 컬러까지, 화창한 가을 거리를 활보할 2021 F/W 신상 백 & 슈즈.

 

PRADA 1960년대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기하학적 자카드 모티브가 인상적인 플랫폼 니트 부츠와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라다 시뇨 백. 

 

CELINE 가방 전면에 하우스를 상징하는 트리옹프 문양을 커다랗게 넣은 탄 컬러의 미니 백. 
TOD’S 아웃도어에서 영감을 얻은 아웃솔과 상단의 하우스 로고가 특징인 라이딩 부츠.

 

MIU MIU 다양한 스터드 장식이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유려한 라인의 체인 숄더백.
LOUIS VUITTON 바이커 재킷을 신발로 재해석해 선보인 패티 웨지 앵클부츠. 메탈 스터드와 컬러 웨지힐이 특징이다.

 

TOD’S 강렬한 맥시 메탈 체인 장식이 시선을 사로잡는 미니 크로스백.
BOTTEGA VENETA 가방 전체를 감싼 듯한 볼드한 골드 마감 체인 장식이 매력적인 마운트 백.

 

CHRISTIAN LOUBOUTIN 악어가죽 효과를 낸 실버 컬러  카프스킨으로 글래머러스한 멋을 배가시킨 슬링백 슈즈.
BALENCIAGA 탈착형 파우치와 하트 거울이 달려 실용성까지 뛰어난 실버 컬러의 르 카골 XS백.

 

editor 김서영

photographer 박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