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평소 고맙고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이라면, 그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떠올려보세요. 클래식한 패션 아이템부터 귀여운 반려동물 용품까지, <더갤러리아> 에디터들이 엄선한 선물 리스트를 지금 공개합니다.
(가운데부터 시계 방향) KAI×GUCCI 앞면에 테디베어 패치를 장식해 사랑스러운 카이×구찌 컬렉션의 실크 코튼 티셔츠. BYREDO 깨끗한 면과 리넨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룸 스프레이로 블루 캐모마일과 스위트 머스크가 향기로운 공간으로 연출해주는 바이레도의 ‘코튼 포플린’. TOM FORD 핑크 퍼 소재 스트랩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톰 포드의 플립플롭. MINCCO MARBLING by GIFTSHOP 마블링 기법을 베이스로 한 오브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민꼬 마블링의 오벌 플레이트. BALENCIAGA 카드를 수납할 수 있어 실용적인 발렌시아가의 에센셜 폰 케이스. MARSET by GIFTSHOP 배터리 충전 방식으로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마르셋의 비코카 램프. THE CACTUS HOTEL by FRED SEGAL 푹 쉬고 싶은 마음을 담은 더 캑터스호텔의 종이 방향제. 문고리나 옷장에 걸어 사용 가능하다.
1. HERMÈS 1990년대 추억의 패션을 떠올리게 하는 에르메스의 슈슈 클라우디아 헤어 스크런치. 2. DIOR 디올 오블리크Dior Oblique 모티브 자수가 새겨진 디올의 네이비 블루 헤드밴드. 3. DELONGHI 집에서도 수준 높은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드롱기의 아이코나 빈티지 반자동 커피머신. 4. MOLEKULE 더 강한 살균력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공기 살균 청정기 몰리큘 에어 프로. 5. TOM FORD 커다란 꽃잎 패턴이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톰 포드의 남성용 로브. 6. SLEEPER by FRED SEGAL 잔잔한 꽃무늬 패턴이 사랑스러운 슬리퍼의 리넨 파자마 세트. 7. CARTIER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하는 숲에서 공급받은 종이로 제작한 까르띠에의 노트. 8. L’OCCITANE 취침 전 베개 위에 뿌리면 피로회복과 숙면에 도움을 주는 록시땅의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 9. L:A BRUKET 소이왁스로 만든 라부르켓 홈의 시그너처 아이템. 마치 자연 속에 머무는 듯 오크와 자작나무 향이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라부르켓의 ‘캔들 블랙 오크’. 10. ROGER VIVIER 입체적 패턴의 플라워 스트랩으로 이뤄진 로저 비비에의 옐로 새틴 비비에 슬라이드.
(가운데 위부터 시계 방향) DIOR 나무 줄기를 타고 포도 열매가 열린 듯한 디자인의 디올 헤드밴드. COUCOU SUZETTE by GIFTSHOP 환경까지 생각한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더욱 탐나는 쿠쿠수제뜨의 손 모양 액세서리 함. MANOLO BLAHNIK 은은한 꽃향기가 풍기는 듯한 플로럴 패턴이 특징인 마놀로 블라닉의 뮬. EXNIHILO 스파이시하고 프루티한 느낌을 더한 밝은 화이트 피오니 향을 담은 엑스니힐로의 ‘러스트 인 파라다이스’. BOTTEGA VENETA 촘촘하게 세팅한 셸 바 디테일이 매력적인 보테가 베네타의 포인트 톱 핸들 백. CHANEL 동그란 원형에 로고 장식을 포인트로 가미한 샤넬의 미니 클러치.
1. DIOR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로고 장식 밴딩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디올의 선바이저. 2. CELINE 아일릿 디테일이 소녀적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셀린느의 롱드레스. 3. ISABEL MARANT ÉTOILE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이자벨 마랑 에뚜왈의 타이다이 반소매 티셔츠. 4. BOUCHERON 데님을 떠올리게 하는 블루 세라믹을 추가해 여름까지 착용하기 좋은 부쉐론의 콰트로 블루 미니링 원 다이아몬드 펜던트. 5. &KLEVERING by GIFTSHOP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네덜란드 리빙 브랜드 앤클레버링의 유리 화병. 6. GIVENCHY 깔끔한 스퀘어 셰이프에 볼드한 로고 버클을 장식한 지방시의 미니 4G 백. 7. FENDI 엘라스틱 밴드가 발을 감싸는 펜디의 콜리브리 슬링백. 8. CHANEL 체인 스트랩에 까멜리아 리본을 포인트로 연결한 샤넬의 카드 홀더. 9. NARS 더욱 촉촉해진 텍스처에 미세먼지 흡착 방지와 SPF23/PA++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춘 나스의 ‘퓨어 래디언트 프로텍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가운데부터 시계 방향) BOTTEGA VENETA 기하학적 형태가 시선을 사로잡는 보테가 베네타의 비크 벨트 백. ALEXANDER McQUEEN 초록빛 렌즈에 스컬 무늬가 비치는 알렉산더 맥퀸의 선글라스. FAURE LE PAGE 에카이유 패턴과 권총 모티브가 조화를 이룬 포레르빠쥬의 7 카드 홀더 갱스터. HERMÈS 필립 무케가 디자인한 감각적인 향수 보틀에 담긴 나르시스 앱설루트와 클라리세이지 향이 관능적이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에르메스의 ‘H24 오 드 뚜왈렛’. HERMÈS 심플한 룩에 포인트로 매치하면 멋스러운 에르메스의 글레난 H 브레이슬릿. BOTTEGA VENETA 간결한 디자인이 더욱 고급스러운 보테가 베네타의 스털링 실버 소재 브레이슬릿. GUCCI 산뜻한 그린 컬러 코듀로이 소재로 만든 구찌의 러버솔 레이스업 슈즈. VOLTA by GIFTSHOP 키네틱 아트의 선구자인 알렉산더 칼더에게 영감을 얻어 탄생한 프랑스 모빌 브랜드 볼타의 댈러스 스탠딩 모빌.
1. DIOR MEN 볼드한 로고 장식이 포인트인 디올 맨의 실버 링. 2. GIVENCHY 애니멀 패턴을 그래픽적으로 표현한 지방시의 반소매 셔츠. 3. CHOPARD 알프스의 강인하고 위풍당당한 독수리에게 영감을 얻은 쇼파드의 알파인 이글 워치. 4. FRED 18K 화이트 골드 소재에 64개의 블랙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프레드의 포스텐 브레이슬릿 라지 모델. 5. BYREDO 강렬한 포멜로와 매콤한 블랙 페퍼, 로맨틱한 우디 향의 팔로 산토가 어우러져 여행의 출발과 도착지 사이 텅빈 공간의 공허함을 향으로 표현한 바이레도의 ‘오픈 스카이 오드퍼퓸’. 6. FAURE LE PAGE 어떤 룩에나 잘 어울리는 포레르빠쥬의 엔벨로프 익스프레스 브리프케이스. 7. MAISON KITSUNE 투톤 컬러 페이즐리 패턴이 인상적인 메종 키츠네의 스니커즈. 8. VITRA by GIFTSHOP 스테이셔너리나 공구 같은 다양한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비트라의 툴박스. 9. DIOR MEN 경량 스트레치 코튼 니트 소재로 만든 디올 맨의 디올 오블리크 삭스.
(가운데 위부터 시계 방향) CHANTECAILLE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하고 부드러운 텍스처에 메이크업이나 자외선 차단제 등 피부에 남아 있는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하고 촉촉함을 남겨주는 샹테카이의 ‘로즈 드 메이 클렌징 밤’. DIOR 5월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디올의 ‘프레스티지 기프트 듀오’ 중 로즈 드 그랑빌의 미세 영양 성분이 손 피부를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크렘므 망 드 로즈’. LA PRAIRIE 퓨어 골드 디퓨전 시스템과 익스클루시브 쎌루라 콤플렉스가 어우러져 피부에 에너지와 활력을 부여하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우아한 광채 피부로 연출해주는 라프레리의 ‘퓨어 골드 래디언스 컨센트레이트’. CHANEL 시트러스 플로럴 계열의 가볍고 풍성한 향이 돋보이는 헤어 & 보디 미스트인 샤넬의 ‘코코 마드모아젤 로(L’EAU)’. TOM FORD BEAUTY 미세한 골드 입자가 촘촘히 박힌 투명한 질감의 립 컬러로 독자적인 스킨케어 포뮬러를 담아 입술을 건강하게 보호하는 톰 포드 뷰티의 ‘립 블러시’. LA MER 민트 성분을 함유한 벨벳 질감의 제품. 건조함을 즉각적으로 해소하고 수분 장벽을 강화해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입술을 보호하는 라 메르의 ‘립 밤’. DIOR 디올의 ‘프레스티지 기프트 듀오’ 중 1만여 개의 로즈 마이크로-펄이 농축된 로즈 바이탈 에센스가 피부 자생력을 높이고 활력을 불어넣는 ‘디올 프레스티지 라 마이크로-륄 드 로즈 어드밴스드 세럼’.
1. BALENCIAGA 날렵한 옆 라인이 액티브한 느낌을 부각시키는 발렌시아가의 고글형 선글라스. 2. CHANEL 부드러운 코튼 소재에 이국적 패턴을 가미한 샤넬의 버킷 해트. 3. VALENTINO GARAVANI 민트 컬러 캔버스와 로고 포인트가 화사한 실용적인 발렌티노 가라바니의 백팩. 4. GUCCI 광택감이 멋스러운 테크니컬 폴리에스테르 저지 소재로 만든 구찌의 후디. 5. TAG HEUER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터치스크린으로 실용성을 배가시킨 태그호이어의 커넥티드 스마트워치. 6. FENDI 운동할 때 간편하게 휴대하기 좋은 펜디의 물병과 홀더. 7. KAI×GUCCI 귀여운 곰돌이 패턴이 그려진 카이×구찌 컬렉션의 스포티한 쇼츠. 8. DIOR MEN 캘리포니아 디자이너 숀 스투시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에서 선보인 디올 맨의 B27 스니커즈. 9. LOUIS VUITTON 네온 옐로 컬러가 생동감을 더해주는 루이 비통의 호라이즌 와이어리스 이어폰. 10. LOUIS VUITTON 모노그램 이클립스 캔버스 커버로 구성한 루이 비통의 제임스 핑퐁 세트.
(왼쪽부터 시계 방향) OLIVIERS & CO by GOURMET 494 금빛에 가까운 초록색을 띤, 신선한 허브 향이 가득한 올리브로 만든 올리비에앤코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SAHALE by GOURMET 494 글루텐 프리, 인공 향과 색소, 방부제 무첨가의 사할리 캐슈너트 스낵. KUEHN KERAMIK by GIFTSHOP 위트 넘치는 독일의 세라믹 브랜드 쿤 케라믹의 와인 마개와 거치대. VINTELOPER by VINO 494 호주의 내추럴 와인메이커인 빈텔로퍼의 어번 와이너리 프로젝트 라이트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 ALESSI by GIFTSHOP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발레리나의 기지개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알레시의 와인 오프너. ESPUNA by VINO 494 와인 안주로 플레이팅하기 좋은 에스푸나의 매콤한 초리조.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특히 피크닉에 추천한다. COMTE MARCEL PETITE by VINO 494 프랑스의 국민 와인 안주인 콩테 치즈를 6개월간 숙성시킨 꽁떼 마르셀 쁘띠 제품. LSA by GIFTSHOP 홀로그램 코팅으로 와인 마시는 즐거움을 배가시켜 주는 LSA의 레드 와인 잔.
1. GUCCI 심플한 룩에 포인트로 매치하기 좋은 구찌의 GG 캔버스 베레. 2. CHAUMET 블랙 스피넬과 다이아몬드로 벌 모티브를 모던하게 표현한 쇼메의 아베이유 브로치. 3. FABIANA FILIPPI 동양적 무드의 자카드가 매력적인 파비아나 필리피의 실크 드레스. 4. FENDI 햇살이 비치는 창가의 그림자를 연상시키는 펜디의 남성용 리넨 셔츠. 5. TOD’S 신을수록 빛바랜 느낌이 더욱 멋스러워지는 토즈의 슈즈. 6. MONTBLANC 품격있는 선물이 필요할 때 몽블랑의 리미티드 에디션인 ‘문화예술후원자 오마주 투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리미티드 에디션 4810’이 제격이다. 7. ROYAL COPENHAGEN 덴마크 왕실 도자기인 로얄코펜하겐의 헤리티지를 모던하게 해석한 블루 메가 라인의 커피포트. 8. FAURE LE PAGE 탈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토트나 숄더로 연출 가능한 포레르빠쥬의 데일리 배틀 19 백. 9. ROYAL SALUTE by VINO 494 현대미술가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와 협업해 왕실의 헤리티지를 담아 더욱 감각적인 패키지로 탄생한 럭셔리 위스키 로얄살루트의 21년 몰트. 10. AĒSOP 어머니를 비롯해 사랑으로 보살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이솝의 선물 세트인 ‘너처러 키트’. 핸드 밤, 보디 클렌저, 립 케어로 구성돼 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 YES I’M REAL by PET BOUTIQUE 최상급 원물로 엄선한 골드로니 예스아임리얼의 반려견 간식, 장을 건강하게 하는 슈퍼 유산균 쿠키와 콜라겐을 함유한 돼지 귀 육포. AĒSOP 순한 보태니컬 추출물을 함유해 반려동물을 깨끗이 씻길 수 있고 냄새까지 탈취해주는 이솝의 ‘애니멀’ 샴푸. MARIE & DINGO by PET BOUTIQUE 분홍색 케이프가 목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마리앤딩고의 연두색 드레스. RANAFELIZ by PET BOUTIQUE 호기심 많은 강아지 얼굴이 사랑스러운 라나펠리스의 참. CHELSEA & TOM by PET BOUTIQUE 화사한 플라워 아플리케를 장식한 첼시앤탐의 화이트 크로셰 드레스. HERMÈS 부드러운 가죽 핸들을 가미한 울 소재의 에르메스 도그 카라 스트랩, 두 버킷이 자석으로 연결돼 손쉽게 탈착할 수 있는 볼.
1. ROYAL COPENHAGEN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의 순수함을 플레이트 속에 담아낸 로얄코펜하겐의 컬렉터블 시리즈 ‘2021 빙앤그론달’ 어린이날 기념 접시. 2. ALQVIMIA by GIFTSHOP 아기의 소중한 피부를 지켜줄 알케미아의 ‘칠드런 앤 베이비 바디 오일’. 3. AGNEAU 레이스 아일릿 라인이 섬세함을 더해주는 앙뉴의 메리제인 슈즈. 4. PETIT BATEAU 착용하면 깜찍한 고양이로 변신하는 쁘띠바또의 하늘색 볼 캡. 5. LOUIS VUITTON 꼭 안고 싶은 부드러운 소재에 루이 비통의 시그너처 패턴을 가미한 곰인형. 6. STELLA McCARTNEY KIDS 커다란 별 모티브가 시선을 사로잡는 스텔라 매카트니 키즈의 크로스백. 7. MINI RODINI by MAGIC EDITION 통통한 수박 디자인의 미니 로디니 수영복. 8. BUGABOO 아이가 두 명이어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부가부의 유모차 동키3 듀오. 9. MINI RODINI×VEJA by MAGIC EDITION 스니커즈 브랜드 베자와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인 미니 로디니×베자의 화이트 스니커즈. 10. PETIT BATEAU 아이의 취향과 기분에 따라 골라 입기 좋은 쁘띠바또의 속옷 세트.
editor 김윤화, 김민희, 천혜빈, 서지현
photographer 박재용, 최민영, 김사윤, 박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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