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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하루를 책임져 줄, 스틸 브레이슬릿 워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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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OWN TIME


바쁘게 돌아가는 나의 하루,

그 곁을 지켜주는 든든한 스틸 브레이슬릿 워치.



(좌) JAEGER-LECOULTRE 직경 34mm 케이스에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898A/1을 탑재한 랑데부 나잇 & 데잇 미디엄 워치. 6시 방향의 낮과 밤 인디케이터 안에서 해와 달이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무대를 연출하며, 오목한 형태의 베젤이 깃털처럼 가볍고 유려한 곡선 라인을 완성한다.


(우) ROLEX 직경 34mm 케이스에 올리브 그린 컬러 다이얼이 고급스러운 오이스터 퍼페추얼 워치. 브랜드에서 자체 제작한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컬 퍼페추얼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100m 방수가 가능하다.



(좌) CARTIER 자그마한 사각 케이스에 유연한 링크 브레이슬릿이 어우러져 마치 주얼리를 착용한 듯한 느낌을 주는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1980년대 처음 출시된 디자인에서 한층 모던하게 재탄생 한 것으로, 블루 합성 스피넬을 세팅한 크라운과 검 모양의 스틸 핸즈가 특징이다.


(우) BVLGARI 브랜드를 대표하는 세르펜티 워치의 현대판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한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 뱀 머리를 연상시키는 직경 33mm의 물방울 모양 케이스에 육각형 링크로 뱀의 비늘을 형상화한 브레이슬릿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TAG HEUER 전설적인 1950년대 ‘까레라 파나메리카나 랠리’ 경주에서 이름을 따온 까레라 워치. 그중 직경 36mm 케이스에 블루 다이얼을 매치한 뉴 까레라 레이디 쿼츠는 심플한 다이얼이 가독성을 높여주고, 포멀한 슈트부터 캐주얼한 의상까지 어떤 룩에 매치해도 두루 잘 어울린다.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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