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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을 위한 룩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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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O WEAR : JUNE 


본격적인 서머 시즌의 시작, 6월을 위한 룩 3가지



뜨거운 여름 시즌의 시작. 핫한 서머룩을 즐겨야 할때죠. 이번 시즌 주목받는 핫한 서머룩의 헤로인, 타이트 쇼츠룩부터 푸른 바다와 야자수, 열대 과일까지 여름 기운을 가득 담은 트로피컬 무드, 속이 훤히 비치는 PVC의 쿨한 매력까지. 매일 아침 옷장 앞에서 망설이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지금 즐기면 좋을 멋진 서머룩 3가지.


LOOK 1. ON YOUR BIKE 

지난여름 혜성처럼 등장한 타이트 쇼츠가 패션계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올여름까지 흥행을 이어갑니다. 퍼스트 룩으로 앞세운 뮈글러를 비롯, 자크뮈스, 마리엠 나시르 자데 등 유행 최전선에 선 브랜드는 물론, 펜디와 프라다 같은 빅 패션 하우스의 컬렉션 전반에 등장한 만큼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스타일링 아이디어가 빛났는데, 그중 샤넬 룩은 일상에서 부담 없이 응용하기 좋을 것 같네요. 


GUCCI 알록달록한 ‘GG’ 로고를 장식한 구찌의 트위드 재킷

2 MAJE 일상에서 시도하기 좋은 마쥬의 바이크 쇼츠

3 BOTTEGA VENETA 피시넷 디자인에 골드 브레이슬릿 장식을 더해 관능미를 배가시킨 보테가 베네타의 펌프스

VALENTINO 어떤 룩에 매치해도 두루 잘 어울리는 발렌티노 로고 프린트 티셔츠

5 LOUIS VUITTON 모던한 체인에 탐스러운 펜던트가 달린 루이 비통의 이어링

6 BVLGARI 세르펜티 잠금장치가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더해주는 불가리의 벨트 백

7 CHANEL 크고 작은 메달 펜던트가 볼드한 체인과 경쾌한 조화를 이룬 샤넬의 롱 네크리스

8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시크한 바이저 셰이프의 생 로랑 선글라스


LOOK 2 HULA HULA 

지구 반대편의 근사한 휴양지에 가지 않아도 일상에서 쉽게 바캉스 분위기를 즐기는 방법이 있죠. 바로 여름 풍경을 담은 트로피컬 프린트 룩을 입는 것!


1 STELLA JEAN by G. STREET 494 야자수와 파도, 서퍼의 모습을 표현한 스텔라 진 by 지스트리트 494의 프린트 드레스

2 EMILIO PUCCI 우븐 소재와 프린트 패브릭을 매치한 에밀리오 푸치의 버킷 백

3 LOUIS VUITTON 아이코닉 참 장식과 체인 스트랩이 어우러진 루이 비통의 B 블라썸 팔찌

PRADA 와일드한 아웃솔이 터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프라다의 앵클부츠

GIORGIO ARMANI 아기자기한 주얼 장식이 매력적인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드롭 이어링

6 CHANEL 블랙 그로그랭 리본 장식과 넓은 브림이 돋보이는 샤넬의 라피아 해트

7 HERMÈS 강렬한 탠저린 컬러와 프린트가 인상적인 에르메스의 실크 트윌리


LOOK 3 MORE TRANSPARENT 

투명하게 비치는 PVC 소재가 이번 시즌 모자부터 슈즈까지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등장해 트렌디한 서머 룩을 선도하고 있으니! 브랜드의 ‘FFʼ 로고가 화려하게 프린트된 PVC 후디 점퍼에 같은 소재의 버킷 백을 매치해 생동감 넘치는 룩을 선보인 펜디의 컬렉션을 비롯해 컬러풀한 미니 도형들을 그래픽적으로 표현해 하나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샤넬의 플랫 슈즈까지, 내로라하는 패션 하우스들의 감각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PVC 아이템들로 올여름을 위트 있게 즐겨볼 것.


1 MONCLER SIMONE ROCHA 앙증맞은 꽃송이들을 장식한 몽클레르 시몬 로샤의 레인코트

2 DIOR 투명한 원 안에 브랜드 로고를 새긴 디올의 서클 이어링

3 CHANEL 진주와 크리스털이 어우러져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샤넬의 투명 뱅글

4 GIORGIO ARMANI 섬세한 플리츠 디테일이 매력적인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앵클부츠

5 FENDI 드로스트링 잠금장치와 브랜드 로고 모양의 메탈 장식을 가미한 펜디의 몬트레조 버킷 백,

6 FENDI 하늘거리는 플리츠 장식이 여성스러운 펜디의 랩스커트


editor  김민희, 김서영, 서지현

photographer 박재용, 최승혁, 정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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