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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뷰티 신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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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EAUTY OF MAY 


안티에이징 스킨케어를 비롯해 향긋한 보디 제품까지 풍성하게 찾아온 5월의 뷰티 신제품



5월의 향기

(왼쪽부터 오른쪽) GOUTAL PARIS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 아트 오브 플라워 리미티드 에디션, JO MALONE LONDON 프랑지파니 플라워 코롱, ACQUA DI PARMA 시프레소 디 토스카나

봄에는 역시 가볍고 상쾌한 향이 잘 어울리죠. 여기에 화사한 컬러의 보틀까지 갖췄다면 금상첨화! 구딸 파리의 아이코닉 향수인 ‘로즈 폼퐁’이 그러합니다. 핑크색 그러데이션 보틀에 브리티시 자수 아티스트의 섬세한 플라워 자수 패턴을 더해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 아트 오브 플라워 리미티드 에디션(100ml 19만8천원)’을 선보였죠. 한편, 조 말론 런던의 ‘프랑지파니 플라워 코롱(100ml 19만4천원대)’은 옐로 보틀로 활력을 더합니다. 재스민과 레몬의 상큼함으로 시작해 프랑지파니 꽃잎의 감미로움, 샌들우드의 따스한 향으로 마무리되죠. 또한 아쿠아 디 파르마의 블루 메디테라네오에서 새롭게 출시한 ‘시프레소 디 토스카나(75ml 15만원)’는 오렌지와 페티 그레인의 상쾌한 향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화창한 봄의 활력소가 되어줄 것입니다.



본래 피부인 듯 자연스럽게

(왼쪽부터) NARS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CHANEL 레 베쥬 워터-프레시 틴트

타고난 피부인 듯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밀착력을 갖춘 베이스 제품을 찾고 있다면, 나스에서 아시아 단독으로 2년 만에 출시하는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12g 6만9천원)’에 주목해보세요. 이미 큰 사랑을 받았던 기존 파운데이션을 쿠션 팩트에 그대로 옮긴 제품으로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추고 있죠. 한국 여성의 피부 톤에 맞춘 ‘서울’과 ‘삼청’ 컬러를 출시한 점도 매력적. 한편, 샤넬의 신제품인 ‘레 베쥬 워터-프레시 틴트(30ml 9만5천원)’는 75%의 수분과 컬러 버블의 조합이 이색적인 제품입니다. 마이크로플루이딕 기술을 적용해 수분은 그대로 흡수되면서 버블 속에 담긴 컬러 색소가 피부를 자연스럽게 물들여 맑고 투명하게 표현해줍니다.



피부 나이 흔적을 없애는 방법

(왼쪽부터) LANCÔME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아이 & 래쉬 세럼 SULWHASOO 윤조에센스

젊고 화사해 보이려면 최대한 피부 나이의 흔적을 지워야 하는 법. 먼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눈가 관리는 필수. 랑콤의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아이 & 래쉬 세럼(20ml 10만원대)’은 핵심 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 추출물에 아르기닌, 마데카소사이트 등 속눈썹까지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을 더해 주름, 탄력 저하, 빈약한 속눈썹 같은 눈가 고민을 전방위적으로 케어하는 제품입니다. 여기에 메탈과 엘라스토머를 조합한 애플리케이터가 핵심 성분이 잘 흡수될 수 있게 도와주죠. 한편, 브랜드 고유 성분인 자음단™이 메마른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설화수의 ‘윤조에센스(120ml 15만원대)’도 봄철 피부 관리에 없어서는 안 될 제품인데요. 5월을 맞아 황금빛 패키지에 120ml의 대용량으로 한정 출시하니 지금 매장에 들러볼 것.



향긋하고 탄력 있는 보디 피부

(왼쪽부터) SISLEY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컨센트레이티드 퍼밍 바디 크림, LE LABO 핸드 로션 바질, CHANEL N° 5 로(L’EAU) 프레쉬 로션

옷차림이 얇고 가벼워지는 계절엔 보디 피부도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시슬리의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컨센트레이티드 퍼밍 바디 크림(150ml 35만원)’은 콩 섬유 추출물 같은 활성 성분이 피부 지지 조직에 작용해 탄력도를 개선하고, 수분막을 형성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줍니다. 매력적인 향을 겸비한 보디 제품에도 주목해보세요. 산뜻한 텍스처가 특징인 르 라보의 ‘핸드 로션 바질(250ml 4만2천원)’은 바질과 버베나 향이 어우러져 사용할 때마다 아로마테러피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샤넬의 ‘N° 5 로(L’EAU) 프레쉬 로션(100ml 6만4천원)’은 ‘N° 5 로(L’EAU)’의 감각적인 향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감싸주고, 트위스트 & 슬라이드 캡을 적용해 사용이 편리하죠.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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