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FROM ITALY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신제품 9.
1 BOTTEGA VENETA 파르코 팔라디아노 XIV 멜라그라나 이탈리아 베네토 지방은 1966년 보테가 베네타가 탄생한 곳이자, 건축가 안드레아 팔라디오가 디자인한 팔라디안 정원이 자리한 지역입니다. 이곳에서 영감을 얻은 ‘파르코 팔라디아노 컬렉션’에서 올해 3가지 새로운 향을 추가했는데, 그중 ‘파르코 팔라디아노 XIV 멜라그라나’는 블랙 커런트와 만다린의 조합에 강렬한 시더우드를 베이스로 사용해 풍성하고 매력적인 향을 완성했죠. 보테가 베네타의 가죽 짜임 기법인 인트레치아토를 보틀, 캡, 패키지에 모두 반영해 명실공히 아이코닉 향수임을 증명합니다.
2 MIUMIU 플레르 다르장 하이패션과 컨템퍼러리를 넘나드는 패션 브랜드 미우 미우의 도전적인 행보를 향수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신제품 ‘플레드 다르장’엔기존 향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톱 노트, 화이트 플라워 튜베로즈가 담겨 있죠. 여기에 머스크와 미우 미우 향수의 시그너처 베이스인 아키갈라 우드의 조합이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3 PRADA 레스 인퓨전 디 프라다 1913년이탈리아 밀라노 공방에서 출발한 프라다.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함을 새롭게 표현한 ‘레스 인퓨전 디 프라다’는 총 6가지 향으로 선보입니다. ‘아이리스’ ‘아이리스 세더’ ‘플로어 드 오렌지’ ‘아몬드’ ‘베티버’ ‘오일렛’이 그것. 여기에 고유 문양을 더한 보틀이 브랜드의 품격을 완성합니다.
1 GUCCI 구찌 블룸 클래식한 구찌에 혁신을 일으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알레산드로 미켈레. 그가 선보인 첫 번째 향수인 ‘구찌 블룸’은 천연 튜베로즈와 재스민 등을 결합한 화이트 플로럴 향을 담고 있습니다. 빈티지한파우더 핑크 보틀, 구찌 특유의 프린트인 허베어리움으로 장식한 패키지도 인상적이죠.
2 GIORGIO ARMANI 아르마니 톤업 쿠션 SPF15/PA+ 지난 시즌 레드 쿠션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은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올가을 사랑스러운 핑크 쿠션인 ‘아르마니 톤업 쿠션’을 선보입니다.고농축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를 훨씬 촉촉하게 감싸주고, 바르는 즉시 피부 톤을 화사하게밝혀주는 것이 특징.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결점을 자연스럽게 감춰주면서 롱래스팅 기능까지 갖췄답니다.
3 SALVATORE FERRAGAMO 미니 세뇨리나 코프레 이탈리아패션을 대표하는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베스트셀러 향수 ‘세뇨리나’를귀엽고 사랑스러운 20ml 사이즈의 ‘미니 세뇨리나’ 4종으로 출시했습니다. 관능적이고 화려한 플로리엔탈 시프레 향을담은 ‘세뇨리나 엘레간자’, 미스터리한 매력을 선사하는 오리엔탈프루티 계열의 ‘세뇨리나 미스테리오사’, 즐겁고 유쾌한 플로럴프루티 계열의 ‘세뇨리나 인 피오레’, 가장 로맨틱한 플로리엔탈프루티 계열의 ‘세뇨리나 오 드 퍼퓸’이 그것이죠. 놀이공원 속 핑크 풍선과 관람차 일러스트가 그려진 사랑스러운 코프렛에 담아 선물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을것 같네요.
1 ETRO 우다이푸르 오 드 퍼퓸 고급스러운 페이즐리 문양으로 유명한에트로가 올해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향수를 출시했습니다. 인도 우다이푸르의 풍경에서 영감을 얻은 ‘우다이푸르오 드 퍼퓸’이 그것. 베르가모트, 삼백재스민 등이 어우러진 플로럴 오리엔탈 향을 담았습니다.
2 AQUA DI PARMA 콜로니아 산달로 오 드 코롱 이탈리아를 대표하는오데 코롱을 선보이는 아쿠아 디 파르마의 시그너처 라인인 콜로니아. 그중 인그리디언트 컬렉션에서 새롭게선보이는 ‘콜로니아 산달로’는 신비로운 인도 마이소르 지역에서영감을 얻었죠. 샌들우드가 핵심 성분으로, 콜로니아의 시트러스와카다멈의 스파이시한 향이 어우러져 매혹적인 우디 아로마틱 향을 선사합니다.
3 SANTA MARIA NOVELLA 크레마 플루이다 프리지아(좌)’, 바뇨쉬우마 프리지아(우) 1221년 이탈리아 피렌체의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의 수도사들이 만든 코즈메틱 브랜드로, 그중 ‘아쿠아 디 콜로니아-프리지아’는 파우더리하면서도 은은한 비누 잔향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이제동일한 향을 담은 보디 워시와 로션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가 피부에자극을 주지 않는 보디 워시인 ‘바뇨쉬우마 프리지아’와 보디로션인 ‘크레마 플루이다 프리지아’를 함께 사용하면 풍부한보습 효과와 고유의 향을 모두 즐길 수 있죠.
건성 피부를 위한 매트 룩 (0) | 2018.10.30 |
---|---|
할로윈 파티퀸 메이크업 하우투 (0) | 2018.10.23 |
화장하는 남자 (0) | 2018.10.02 |
눈가 피부를 부탁해 (0) | 2018.09.25 |
TIME TO RESET (0) | 2018.09.0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