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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ITALIA 이탈리안 브랜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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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지중해, 맛있는 음식 그리고 센스 있는 패션. 오늘은 이탈리아를 기반으로 하는 패션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이 브랜드가 이탈리안 브랜드였나?’ 싶은 매력적인 브랜드만 모았죠. 스토리를 알고 나면 더 좋아지는 8개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보테가 베네타 BOTTEGA VENETA

이태리어로베네토의 아틀리에를 뜻하는 브랜드 명처럼 1966년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 주에 있는 비첸자 지역에서 브랜드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죽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장인이 손으로 엮어 만든 인트레치아토 워크맨쉽 디자인에 상징성을 부여하며 젯셋족들이 사랑하는 최상급 브랜드로 자리잡았죠. 가방, 지갑, 슈즈처럼 가죽을 활용한 아이템이 유명해요.

여성 부티크 갤러리아명품관 EAST 2F

남성 부티크 갤러리아명품관 EAST 4F

 



구찌 GUCCI

1921년 피렌체에 가죽 전문점으로 출발한 구찌는 61년 창립자 구찌오 구찌의 이름을 딴 GG로고가 탄생한데 이어, 뱀부 핸들과, 호스빗 로퍼, 구찌 플로라 등 수 많은 시그니처 디자인을 탄생시키며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했습니다. 2015 1월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이후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죠. 2017년에는 글로벌 검색 엔진에서 패션 부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디렉터가 이끄는 브랜드의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준 구찌!

여성 부티크 갤러리아명품관 WEST 1F

남성 부티크 갤러리아명품관 EAST 4F

 


 

에르메네질도 제냐 ERMENEGILDO ZEGNA

이탈리아 남성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최상급 원단과 장인의 디테일을 통해 완성된 우아하면서도 남성적인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이번 2018년 봄 여름 시즌에는럭셔리 레저 웨어를 테마로, 현대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고급스러운 레디 투 웨어부터 액세서리, 슈즈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갤러리아명품관 EAST 4F

 



조르지오 아르마니 GIORGIO ARMANI

1978년 다이안 키튼의 아카데미 레드카펫을 장식하고, 영화 아메리칸 지골로에서 리차드 기어의 스타일을 완성했던 조르지오 아르마니. 1975년 밀라노 베네치아 거리에서 시작된 브랜드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프리베, 엠프리오 아르마니, 아르마니 까사와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 등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 전역으로 확장되었습니다.

갤러리아명품관 EAST 4F

 


 

쥬세페 자노티 GIUSEPPE ZANOTTI

1994년 아드리아 지역에서 작은 공방으로 시작되었으나, 불과 10년 만에 하루 2,300개의 슈즈를 생산하는 세계적 브랜드로 거듭난 쥬세페 자노티. 슈즈, 쥬얼리, 백 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셀러브리티에게 사랑 받는 가장 핫한 브랜드로 손꼽힙니다. 갤러리아명품관 부티크에서 익스클루시브 제품 또한 만날 수 있으니 방문해보자.

갤러리아명품관 EAST 3F

 


 

프라다 PRADA

1913년 밀라노에서 탄생한 브랜드를 1978년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가 이어받아 오늘날의 명품 브랜드로 변화시켰습니다. 전 세계에 있는 프라다 매장은 유명 건축가 렘 콜하스와 에르조그와 드 뫼롱 등 세계적인 건축가들과 협업해 갤러리 이상의 아름다운 건축미를 선보여왔죠. 이번 2018 S/S 시즌에는 코믹스 컬렉션으로 눈길을 모았습니다.

갤러리아명품관 WEST 1F

 



발렌티노 VALENTINO

1962년 오뜨 쿠튀르에서 시작된 발렌티노는 이탈리아의 쿠튀르적인 감성과 섬세함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리에 의해 타임리스 모더니티를 반영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8 S/S 런웨이 컬렉션에서는 모던 스포티즘을 발렌티노의 우아함으로 해석한 의류부터 악세서리까지 다양한 상품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최근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진행된 VLTN 남성 팝업 스토어 또한 로고를 활용한 아이템으로 큰 사랑을 받았죠.

여성 부티크 갤러리아명품관 EAST 2F

남성 부티크 갤러리아명품관 EAST 4F

 


 

펜디 FENDI

1918년 아델레 카사그란데는 로마 중심가에 가죽과 모피를 취급하는 작은 가게를 열었고, 1925년 결혼 후 남편의 성을 따서 상호를 펜디로 바꾸었습니다. 1965년부터 천재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드가 브랜드와 함께 하며 새롭고 혁신적인 레디투웨어 컬렉션과 모피 등을 선보여 왔습니다. 로고 트렌드를 맞아 ‘FF 로고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며 스트리트 감성을 가미하고 있죠.

갤러리아명품관 EAST 1F

 


419일 목요일까지 이어지는 갤러리아명품관의 비바! 이탈리아캠페인을 통해 이탈리안 브랜드를 둘러보세요. 봄의 에너지를 닮은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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