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을 알리는 비가 내리고 모처럼 맑아진 하늘. 자연스럽게 싱그러운 그린 컬러를 입고 싶은 날씨입니다. 그린으로 즐기는 스프링 룩 스타일링을 소개할게요.
CHECK POINT
다크 그린 컬러 셔츠와 쇼츠를 매치한 룩에 다채로운 컬러가 믹스된 체크 패턴 케이프를 더해
생동감을 살렸어요.
HERMÈS 에르메스 오버사이즈 체크 케이프, 다그 그린 컬러의 셔츠와 스웨이드 쇼츠.
PRADA 프라다 태슬 장식의 골드 드롭 이어링.
PRINT IN THE MIX
스트라이프와 체크 등 다양한 패턴을 믹스해 그린 컬러를 한층 리드미컬하게 연출해보세요.
BALENCIAGA 발렌시아가 옐로 티셔츠가 레이어링된 콤비 칼라 셔츠, 경쾌한 체크 패턴의 팬츠, 라지 스퀘어 이어링, 파워풀한 스파이크 스트랩 샌들.
CHANEL 샤넬 페이턴트 소재의 호보 백.
GREEN PLAY
터틀넥 톱과 스커트, 클러치 등 각기 다른 톤의 아이템을 매치할 땐 최대한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해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CÉLINE 셀린느 심플한 그린 컬러 터틀넥 톱.
STELLA McCARTNEY 스텔라 맥카트니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피트가 세련된 미디 스커트.
BOTTEGA VENETA 보테가 베네타 인트레치아토 기법이 가미된 놋 클러치.
CARTIER 까르띠에 행운을 상징하는 말라카이트 펜던트의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GINETTE NY 지넷 뉴욕 구조적인 디자인의 골드 뱅글.
TONE UP & TONE DOWN
화려한 디자인의 미니 드레스에 그린 컬러 백을 매치할 땐 톤 다운된 컬러를 선택해 전체적인 룩에 안정감을 주는 것이 현명합니다.
BUBULEE 부부리 언밸런스한 커팅 디테일의 그린 컬러 미니 드레스.
CHANEL 샤넬 로고에 체인 디테일을 가미한 이브닝 백.
GINETTE NY 지넷 뉴욕 미니멀한 에메랄드 링.
SPORTY GREEN
아카디아 컬러의 스타디움 점퍼에 다크 그린 컬러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하면 경쾌한 애슬레저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VALENTINO 발렌티노 로고 장식의 스타디움 점퍼, 그린과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플리츠스커트.
GUCCI 구찌 깔끔한 화이트 스트랩 샌들.
CHANEL 샤넬 호리병을 떠올리게 하는 키치한 이어링.
UNBALANCE MATCH
다크 그린 컬러의 벨벳 재킷은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으니, 펑키한 데님 팬츠나 볼드한 이어링 등 언밸런스한 믹스 매치 스타일링으로 한층 경쾌하게 즐길 것.
GUCCI 구찌 벨벳 소재 테일러드 재킷과 스터드 장식의 데님 팬츠.
GRAFF 그라프 나비 모티브의 다이아몬드 다이얼과 그린 컬러 악어가죽 스트랩이 조화를 이룬 워치, 샹들리에를 연상시키는 에메랄드 드롭 이어링.
photographer 김혁
editor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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