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스 컬처에 주목하는 브랜드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이 패션에 열광하던 소비자층도 스트리트 무드로 그 관심을 옮겨가고 있죠. 오늘, 갤러리아 블로그가 소개하는 브랜드는 바로 이런 흐름에 완벽히 부합하는 ‘032c’입니다. 매거진 좀 봤다 하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는 이름이죠. 일년에 두 번 발행되는, 매우 실험적이고 예술적인 패션을 지향하는 독일의 매거진 맞습니다. ‘매거진이 만든 옷’이 궁금하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032c의 패션에 주목해 보세요.
032c란?
현재 SSENSE의 편집장이기도 한 요르그 코흐Joerg Koch. 그가 1999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한 032c는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커버가 인상적입니다. 패션을 메인으로, 건축과 정치 등의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032c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은 유지하고 있죠. 일년에 딱 두 번 발행되지만, 그 다양성은 어느 매거진보다 뛰어나고, 가장 최근 발행 된 31호는 한 호를 여러 개의 커버로 출시하기도 했죠. 032c의 커버를 장식했던 인물은 헬무트 랭, 라라 스톤,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 리한나, 니콜라 제스키에르 등이 있으니,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요?
SNS와 같은 디지털 채널이 대세인 지금, 꾸준히 ‘종이 잡지’를 만드는 032c가 새로운 시작을 했습니다. 바로 패션 라인 런칭이죠. 2016년 출시된 의류는 곧바로 칸예 웨스트, 리한나, 지드래곤의 착용으로 화제에 올랐습니다. 스트리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롱슬리브와 화려한 그래픽 패턴이 활용된 팬츠 등을 메인 아이템으로, 032c의 자체 플래그십 스토어와 SSENSE에서만 판매되었죠. 그리고 이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갤러리아명품관 WEST 4층의 G.STREET 494 HOMME+에서도 032c를 만날 수 있습니다.
032c in 갤러리아명품관
032c 패션 라인은 전세계 12개국, 032c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부합하는 파트너만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갤러리아가 그 파트너가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 지금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032c의 최신 발매 아이템인 ‘모토크로스 컬렉션Motocross Collection’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갤러리아의 032c 추천 아이템
롱슬리브 셔츠 세계적인 열풍을 타고 있는 롱슬리브. 소매를 훌쩍 덮는 롱슬리브의 인기가 올해에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모토크로스 컬렉션의 메인 아이템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이 퍼플 컬러.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패셔너블하게 변신할 수 있답니다.
볼캡 지각이 예상되는 월요일에도, 햇빛이 너무 밝은 주말에도 볼캡은 꼭 필요한 아이템! 032c의 로고가 새겨진 볼캡은 부담 없이 구매, 착용할 수 있으니 선물로도 좋겠어요.
티셔츠 베이식한 반팔 티셔츠의 활용도는 참 넓죠. 그 중에서도 여름철 록 페스티벌을 위한 아이템으로 032c의 반팔 티셔츠를 추천합니다. 패션 피플이 모두 모이는 페스티벌, 당신의 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합리적인 가격대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032c,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인 만큼 국내 패션 팬들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 쇼핑 리스트에 추가해야 할 브랜드! 갤러리아명품관 WEST 4층의 G.STREET 494 HOMME+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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