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 페리뇽 빈티지 1998년 샴페인이 16년의 시간 동안 숙성과 변화를 거쳐 ‘P2 1998’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최상급 포도만을 사용해 두 번째 플레니튜드Plenitutdes(절정)를 맞이한 ‘P2 1998’은 돔 페리뇽의 새로운 역사를 알리는 최고의 샴페인이죠.
사교계의 아이콘 마담 퐁파두르는 “샴페인은 여성을 아름답게 만들고, 남성을 위트 있게 해주는 유일한 와인”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사스러운 기분과 여유를 만끽하고 싶을 때 샴페인만큼 잘 어울리는 술이 있을까요? 최고의 순간을 음미하려면 그에 걸맞은 최고의 샴페인이 필요한 법이죠. 그런 의미에서 16년이라는 시간 동안 숙성과 변화를 거쳐 재탄생한 ‘돔 페리뇽 P2 1998’이 최적의 샴페인입니다.
수많은 명사들의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샴페인’으로 불리는 돔 페리뇽은 그해 재배한 최상급 포도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시즌마다 개성을 재해석한 빈티지 와인은 앙금 숙성이라는 긴 숙성 기간 동안 변화와 재탄생을 거쳐 세상에 둘도 없는 특별한 매력을 지닌 샴페인으로 완성되죠. 앙금 숙성이라는 2차 숙성 기간을 거친 ‘돔 페리뇽 P2 1998’은 돔 페리뇽 중에서도 최고급 라인에 속합니다. 7년간 숙성시킨 포도 중 최고급 원액을 선별해 다시 16년 동안 숙성시킵니다.
돔 페리뇽 측에 따르면, 샴페인은 병 내 숙성 기간에 따라 그 성격이 크게 변하는 시기가 세 번 찾아오는데, 첫 번째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가 숙성 시작 후 7~9년, 두 번째가 최소 12년, 세 번째가 최소 20년 이후라고 합니다. 첫 번째 변화 이후 병에 담기는 것이 일반 돔 페리뇽이며, 두 번째 변화 이후 담기는 것이 ‘P2 1998’인 것이죠.
‘돔 페리뇽 P2 1998’의 강렬함의 원천은 바로 ‘정밀성’입니다. 기존 돔 페리뇽 샴페인보다 두 배나 긴 숙성 기간을 거쳐 깊은 향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데, 스모키한 향이 은은하게 피어오르며 농익은 질감과 감귤, 건무화과, 체리 맛이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한편, 고급스럽고 우아한 보틀 디자인은 중요한 만찬에 더없이 잘 어울립니다. 절제미가 돋보이는 블랙의 시크하면서도 정교한 보틀 디자인이 강인하면서도 균형감 있는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더욱 부각시키죠.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 탄생한 ‘돔 페리뇽 P2 1998’. 더욱 특별해진 그 매력이 궁금하신가요? 지난 4월 26일부터 갤러리아명품관 WEST앞에 오픈된 돔 페리뇽 P2 1998 팝업 라운지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커다란 블랙 박스 안에 마련된 팝업스토어는 멀리서부터 큰 호기심을 일으키는 외양으로 오픈 첫날부터 수많은 이들의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돔페리뇽의 남성적인 이미지와도 매우 닮아 있는 모습이죠?
문을 열고 들어가면 세련된 외관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실내가 펼쳐집니다. 그곳에서 돔 페리뇽 P2 1998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시음은 안되는 아쉬움이 있지만, 한켠에 마련된 스크린에서는 돔페리뇽의 와인 철학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이 플레이됩니다. 시각과 청각을 통해 돔 페리뇽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이죠. 팝업스토어에 방문하신 고객들에게는 60만원 후반대인 샴페인을 40만원 후반대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티켓도 제공해드립니다. 고메이494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돔페리뇽 스티커도 배포되고 있으니 최고급 와인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들러보세요. 5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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