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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p] 로맨틱한 브라이덜 드레스룩, 저스트 필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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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남들과 조금 다른 방식으로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법 낯설지 않은 ‘셀프웨딩(Self-wedding)’인데요. 결혼식장부터 드레스까지 신랑 신부가 직접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만의 개성 있는 결혼식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꿈꾸는 셀프 웨딩은 어떤 이미지 인가요? 셀프 웨딩을 계획하고 계신 예비 신랑 신부라면 크리스마스의 밤, 영화 <어바웃 타임>을 함께 시청해보세요.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누가 뭐라고 해도 여주인공의 아름다운 레드 웨딩 드레스! 그리고 비바람이 불어도 행복한 예비 부부의 모습이랍니다. 영화 속에서 펼쳐지는 크고 작은 해프닝들 속에서 셀프 웨딩의 묘미를 발견해보세요.




인생의 단 한 번뿐인 결혼식을 셀프 웨딩으로 준비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것은 바로 신부의 웨딩 드레스! 오늘은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여러 모로 활용도가 높은 웨딩 드레스를 소개해드릴게요. 그것은 바로바로…



국내 꾸띄르 웨딩 드레스로 유명한 NY브라이덜필리파가 런칭한 저스트 필리파(Just Philippa)! 모던 내추럴한 컨셉으로 빈티지하면서 로맨틱한 브라이덜 드레스 룩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올해 말까지 갤러리아명품관 WEST 3층에서 열리는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저스트 필리파에는 어떤 웨딩드레스가 있는지 눈 여겨 보아야 할 아이템들만 콕콕 찍어드릴게요.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웨딩 드레스, TIME 라인



시간과 장소, TPO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믹스 매치의 즐거움을 주는 저스트 필리파의 TIME 라인입니다. 미니드레스부터 원피스, 컬러 드레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 가을시즌 웨딩 화보에서 배우 박신혜씨가 착용해 화제가 되었던 저스트 필리파의 미니 드레스가 바로 TIME라인 중 있답니다. 왼쪽에서 가장 첫 번째 이미지의 제품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비즈와 플라워 모티브로 포인트를 준 톱에 미디움 길이의 플레어 스커트가 러블리한 신부의 모습을 연출한답니다.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웨딩드레스, LOVE 라인



특별한 그 날,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눈부시게 빛나야 할 신부를 위한 화이트 롱 드레스를 베이스로 가벼우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의 이브닝 드레스로 구성된 라인입니다.


지난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KBS 아나운서 박은영씨가 저스트 필리파의 홀터 네크라인의 슬림라인 드레스를 선택해 화제가 되었죠. 아나운서의 단아하면서 세련된 이미지와 함께 반전 있는 과감한 백라인으로 여성스럽고 매혹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랍니다.




출처 – 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 공식 홈페이지 (www.bcj.co.kr)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빠담빠담> 등 드라마 촬영지로도 사랑 받고 있는 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은 웨딩 촬영 시 소정의 장소 대여료를 내고 입장해야 하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웨딩 스냅 촬영이 가능한 곳이에요.. 특히 봄, 여름, 가을에는 꽃들이 만개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웨딩 스냅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요.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니 바쁜 직장인 커플들도 시간과 돈을 크게 투자 하지 않아도 멋진 웨딩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틀에 얽매인 결혼식 대신 오직 두 사람만을 위한 셀프 웨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웨딩 드레스는 한 번 구입하면 결혼식 외에 스타일링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TPO에 따라 믹스 매치가 다양한 저스트 필리파 웨딩 드레스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결혼식을 아름답게 준비해보세요. 저스트 필리파 팝업 스토어는 갤러리아명품관 WEST 3층에서 올해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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