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아메리칸 클래식 패션의 진수,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

유명 할리우드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 밴드 아웃 사이더스!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국내에서도 패션 리더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오는 9월 4일까지 갤러리아 WEST 2층에서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 팝업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입수했답니다. 지금부터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데일리 룩을 책임지는 브랜드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 팝업 스토어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볼게요~.

아메리칸 클래식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각광받고 있는 디자이너 스콧 스턴버그. 그런 그가 런칭한 브랜드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는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쿨한 인디 패션 브랜드로 끝나버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퀄리티로 국내외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My Favorite'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죠.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완벽한 테일러링, 뛰어난 통찰력으로 동시대 젊은이들이 원하는 룩을 제시하면서 누구나 입고 싶은 옷을 만들어 냈습니다. 멘즈 컬렉션으로 시작한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는 남자 옷에 열광하는 여자들을 위한 여성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또 한 번 화제가 되었죠.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의 여성 컬렉션은 남성복에서 영감을 받아 매니시한 무드가 있지만, 동시에 스타일링에 따라 페미닌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왼쪽. 윙크하고 있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베이식한 블랙 니트. 시폰 스커트를 매치하면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요.

가운데. 양털처럼 복슬복슬한 소재가 더해진 스포티한 디자인의 크롭탑. 포인트가 있는 스커트나 팬츠에 펌프스를 신으면 반전 매력의 시크룩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오른쪽. 따뜻한 보온성과 스포티한 감각을 더해낸 스웨이드 셔츠.

왼쪽. 페미닌한 라인의 카키 컬러 팬츠. 브라운과 그레이 등 가을 컬러와 함께 믹스 매치하는 컬러 레이어링을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가운데. 라즈베리 패턴으로 수놓은 가죽 스커트.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기발한 패턴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오른쪽. 꽃 모양의 레이스가 포인트인 베이지 컬러 팬츠. 밋밋한 데일리룩에 발랄함과 화사함을 더해줄 수 있어요. 

왼쪽. 부담스러울 수 있는 레오파드 패던을 그라데이션하여 새롭게 재해석한 원피스.

가운데. 꽃처럼 아리따운 숙녀로 변신하고 싶다면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에 도전해보세요. 지나치게 화려할 수 있는 꽃무늬 원단에 블랙을 덧대어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심플한 라인의 블랙 원피스에 잔잔한 플라워 장식이 로맨틱한 무드를 만들어 냅니다. 여기에 베이식한 카디건이나 재킷을 더해주면 쉽게 트렌디한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왼쪽. 완벽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블랙 코드. 클래식한 디자인의 재킷 밑단에 패브릭을 덧대었습니다. 이것 하나면 어떤 상황에서든 룩을 쉽고 멋있게 스타일링할 수 있어요.

오른쪽. 진정한 가을 클래식하면 떠오르는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트렌치 코트. 누구나 한 번쯤 입어보고 싶은 그런 코트입니다.

아메리칸 클래식 브랜드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는 패션 트렌드에 브랜드 만의 클래식한 감성을 재해석해 모두에게 사랑 받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누구나 입고 싶은 옷을 만드는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를 이제 갤러리아 WEST 2층 팝업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어요. 9월 4일까지 진행되는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 팝업 스토어에서 아메리칸 클래식의 진수를 느껴보세요! 

BAND OF OUTSIDERS / WEST 2F / 02.6905.3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