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FASHION /

캐나다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노비스>

본문

 

 

2008년 캐나다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노비스는 짧은 역사지만 특유의 기능성과 도회적이고 시크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에 사랑을 받는 핫 한 패딩 브랜드인데요.
혹독한 겨울날씨에도 보온성과 방수, 방풍력으로 세계 30여 개국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노비스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은 몇 되지 않는데요.
그 중에서도 갤러리아 West 4층에서 노비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북극과 남극의 추위를 표현한 듯한 디스플레이, 그리고 노비스의 심볼마크가 매장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노비스는 캐나다구스처럼 페더인더스트리에서 인증된 100% 프리미엄 캐나다산 화이트덕다운을 사용하고 있으며 외피는 독일 천연 친환경 기능성 소재인 심파텍스(Sympatex) 멤브레인을 사용하여 보온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완전 방수, 방풍의 기능이 뛰어나 눈, 비 등이 방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남성 라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인 ‘야테시 Yatsey’입니다.
남성용 롱 파카로 가슴 포켓까지 포함하여 총 4개의 포켓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모든 남성제품의 공통점은 양쪽 겨드랑이 부분에 지퍼가 달려 있어 통풍이 가능하며 후드의 퍼는 코요테 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노비스의 가장 큰 장점이자 독특한 특징은 바로 단추인데요. 마그네틱으로 이루어져 있어 파카의 개폐가 굉장히 편하답니다. 이 독특한 마그네틱 단추는 남녀 제품 모두 동일합니다.

 

 야테시와 마찬가지로 많이 찾으시는 상품 중 하나인 ‘배리barry’입니다.
야테시보다는 조금 짧은 기장으로 보통 남성분들이 많이 입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총 4개의 포켓으로 이루어져 있는 배리는 착용시 가벼운 것이 특징이며 정장 위에 입으셔도 무난한 스타일입니다.

 

남성 익스트림 파카인 ‘쉘비Shelby’ 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유일하게 후드에 퍼가 달려있지 않은 제품인데요.
스타일리시한 남성부터 나이가 지긋하신 아버님 연령대까지 소화가 가능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짧은 기장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봄버 스타일인 ‘카르텔Cartel’은 어떠신가요?
다른 파카들은 사이즈를 넉넉하게 입으셔도 좋지만 카르텔은 딱 맞게 착용하신다면 핏이 굉장히 멋진 제품이랍니다.

 

노비스의 여성용 익스트림 파카인 ‘쉬라She-ra’입니다.
여성용 파카의 인기상품이기도 한 쉬라는 깔끔한 롱 스타일로 퍼 트리밍은 마찬가지로 코요테 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목 끝까지 올라온 Faux 소재의 넥 트리밍은 고급스러우면서도 굉장히 멋스럽답니다.

 

여성용 피코트 스타일인 ‘툴라Tula’입니다.
모 드라마에서 염정아 씨가 착용하고 나오면서 화제가 된 제품이기도 한데요.
단추가 모두 마그네틱으로 되어 있으며 입고 벗는 것이 손쉬우며 후드와 퍼가 탈부착이 가능하여 포멀한 자리에 입고 가셔도 좋은 아이템 이랍니다.
이 제품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 만큼 너무 실용적이고 고급스러우며 스타일리시한 제품이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캐주얼 한 디자인의 여성용 파카 ‘신디Cindy’입니다.
엉덩이를 살짝 덮을 수 있는 기장이며 깔끔하고 베이식한 스타일로 어느 스타일에나 편안하게 입으실 수 있는 파카입니다.
남성용 야테시 혹은 배리와 함께 커플룩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다 보니 코트 보다는 패딩이나 파카를 많이 찾는 추세인데요.
어느 기사에서도 울코트, 밍크코트 보단 패딩, 파카 등의 수요가 늘었다고 합니다.
올 겨울에는 오늘 소개해드린 최근 가장 주목 받는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노비스로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합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구요! 모두 건강하세요!

 

 

RELATED CONTENTS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