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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알란의 윈터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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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첫눈이 내리고 그리고 또 한 번 눈이 내리면서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졌습니다.
길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의 옷차림도 두터워지고 점점 그 아우터 속으로 몸을 숨기기 시작하는 계절이 되었는데요.
이럴 땐 아우터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죠. 너무 투박하지도 않고 따뜻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려주는 아우터, 갤러리아의 편집매장인 스티븐 알란에서 만나보았습니다.

 

저 멀리에서 보아도 투박함이 아닌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아이템들로 단장한 마네킹의 스타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스타일인데요. 스티븐 알란의 베스트 상품이기도 한 이 제품은 모직과 컬러 풀 한 니트 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우터 하단은 양털로 이루어져 있는 독특한 아이템 입니다. 캐주얼 함과 동시에 밑단의 양털이 스커트 효과를 주어 사랑스러워 보이지 않으세요?

 

 마네킹이 착장한 제품들 역시 스티븐 알란의 베스트 상품 중 하나입니다.
스웨터로 이루어져 있는 상의는 몸 보디 부분에 보드라운 양털로 이루어져 있어 독특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었으며 하의는 앞서 말씀 드린 아우터와 동일한 니트 소재의 컬러 풀 한 스커트로 스타일링 되어 있습니다.
상의로 스타일링 된 스웨터는 Jean 혹은 슬랙스 팬츠, 원피스 등 어디에 매치하셔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 아이템 입니다. 

 

 정말 실용적이고 꼭 하나쯤은 있어야 하는 아이템이기도 하죠. LEMPECIUS의 구스다운 제품인데요.
패딩 자체가 가볍고 실용적이며 허리 라인이 들어가 있어 많이 찾으시는 제품 중 하나라고 합니다. 또한 후드 부분이 토끼털로 이루어져 있어 지퍼를 끝까지 올려도 따뜻하고 고급스러워 보인답니다.

 

 HOT!, IT! 아이템인 ARMY YVESSALOMON의 토끼털 파카 입니다.
이브살로몬은 프랑스의 전통 있는 퍼 전문 브랜드 인데요. 이브살로몬의 가장 유명한 제품이 패션퍼와 바로 이 아미파카 입니다.
아미파카는 유명 팝스타 리한나도 입었던 제품 이기도 한데요. 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내피 전체가 토끼털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년 디자인이 비슷하여 오래오래 입으실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입니다.
이 제품 역시 팬츠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운 원피스에 믹스매치 하셔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올해는 아우터에도 레더를 사용한 제품이 많이 출시되었는데요
MACKAGE의 아우터 역시 카키 컬러 파카 위에 팔 부분에는 양가죽을 사용하여 매니시 함과 동시에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는 제품입니다.
충전재는 덕 다운으로 후드는 라쿤장식과 안쪽의 검정색 털은 FAUX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뉴욕 감성의 모던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많은 셀럽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이기도 하죠.
바로 ELIZABETH AND JAMES 입니다.
덕 다운 충전재로 이루어져 있는 패딩 점퍼 위에 몸 보디부분에는 토끼털 장식으로 서로 다른 요소들을 믹스하여 굉장히 멋스러워 보이면서 트렌디 해 보이지 않으신가요?

 

 태국 출신의 디자이너가 만든 뉴욕 디자이너, 타쿤 파니치글이 만든 타쿤에디션의 무스탕입니다.
카멜 컬러의 무스탕은 내피가 전체적으로 양털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릎 위 쪽까지 오는 길이가 긴 기장으로 조금 캐주얼 한 느낌을 주는 무스탕입니다. (기장은 사람의 체형마다 다를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갤러리아에서는 제품이 소진시까지 30% 세일하고 있다 하니 쇼핑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탈리아 브랜드인 MSGM에서 선보이는 폭스와 양털소재의 퍼 베스트입니다.
베스트 밑단에는 양털, 상체 몸 보디 부분에는 폭스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는데요
실내에서는 간편하게 베스트만 걸쳐주셔도 좋지만 좀 더 추운 실외에서는 블랙컬러의 패딩 점퍼와 매치하신다면 따뜻하면서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스티븐 알란에서 만나는 제품과 함께라면 추운 날씨는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 갤러리아 3층으로 가시면 스티브 알란의 모든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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