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FASHION /

독특하고 개성있는 스타일, 스티브J&요니P와 푸쉬버튼!

본문

 

 

자신만의 색깔 있는 개성을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래서일까, 패션계에서는 너도나도 웨어러블하면서도 유니크한 아이템을 선보이곤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자유분방하며 팝아트적인 과감한 색상과 프린트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스티브J&요니P와
독특하고 유니크한 실루엣으로 매 시즌 자신만의 또렷한 색깔을 보여주는 푸쉬버튼을
갤러리아의 편집샵 ‘G.D.S’에서 만나보았습니다.

 


“평범한 것은 싫어!” 라고 외치는 듯한 G.D.S 매장의 마네킹은 항상 패션계에 핫한 이슈를 몰고 오는 스티브J&요니P의 의류들로 단장하여 무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습니다.

 

과거 반항과 젊음의 상징이었던 펑크가 스티브J & 요니P의 2013 F/W컬렉션에서 ‘록 쿠튀르’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번 F/W 컬렉션은 타탄체크 패턴에서 블랙컬러의 그라데이션을 이루는 아이템부터 레더를 활용한 아이템, 그리고 해골이 새겨진 스웨터까지 펑키한 아이템이 가득했습니다.

 

스티브J & 요니P에서도 올해 가장 핫한 트렌드인 타탄체크를 활용한 아이템을 많이 선보였는데요.
기존 타탄체크 제품과는 달리 블랙컬러를 그라데이션하여 더욱 독특한 그들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입니다.
2014 S/S컬렉션에서 트러블메이커(현아, 장현승), 전혜진, 이천희, 조권, 빅토리아 등 많은 셀럽들이 착장하고 나오면서 더욱 화제가 된 제품이기도 하죠.

 

@ 컬렉션 사진 출처 : 스티브J&요니P 공식블로그

타탄체크로 이루어진 발랄한 느낌의 투피스입니다.
런웨이 위의 모델 강승현 씨처럼 레이스 이너웨어를 레이어드 하여 펑키하게 연출하셔도 좋은데요.
상∙하의 따로따로 하여 스웨트 셔츠는 블랙진과 매치하시면 캐주얼한 느낌이, 스커트는 크림색 앙고라 니트와 매치하신다면 러블리 한 스타일로도 연출이 가능한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랍니다.

 

옷장 안에 온통 블랙 컬러의 의류가 가득했다면 상큼한 오렌지 컬러가 가미된 아이템은 어떠세요?
한입 깨물고 싶은 오렌지 컬러와 블랙 컬러의 블록 니트 스웨터와, 함께 매치한 투톤 러플 니트 스커트는 정말이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 좋게 만드는 아이템인데요.
특히 니트 스웨터는 앞판과 뒷판이 다른 컬러로 배색되어 있어 아주 위트 있는 제품이랍니다.
겨울 뿐만 아니라 봄에도 활용해도 좋을 만큼 산뜻한 컬러로 출시된 이 제품 역시 14’S/S 컬렉션 발표 시, 이하늬 씨가 착장하고 나오면서 화제가 된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트렌치 코트 형태로 기장이 긴 오버사이즈 핏의 무스탕입니다.
소재는 FAUX 이지만 굉장히 부드러우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많이 판매되는 제품 중 하나라고 합니다.

 

꼭 하나쯤은 있어야 할 아이템인 스타디움 점퍼! 스티브J & 요피P의 레더 스타디움 점퍼는 어떠세요?
바로 보이는 오른쪽 팔 부분에 스티브J & 요니P의 심볼마크가 새겨진 스타디움 점퍼인데요.
양가죽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고급스러워 보이며 앞뒤가 심플하면서도 그들만의 개성이 표현된 레더 아이템입니다.

 

13 F/W 컬렉션의 시그니처 패턴 중 하나인 Crown Skull 로고가 새겨진 니트 스웨터입니다.
요즘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블랙 컬러의 크롭 니트 스웨터는 얇지만 보드라우며 레이어드하기 좋은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우측 그레이 컬러의 니트스웨터는 오버사이즈 스타일로 루즈하면서도 박시한 연출이 가능하며 도톰한 두께로 보온성까지 잡은 착한 아이템입니다. 또한 몸 보디 부분과 팔 부분의 소재가 다르게 배색되어 있어 독특한 매력을 풍기는 니트스웨터입니다.

 

스티브J & 요니P 컬렉션의 매력은 의류뿐만 아니라 액세서리에서도 느낄 수가 있었는데요.
심볼마크인 천사로고를 스터드로 장식한 클러치 백과 이번 F/W 주제인 ‘Classic Meet Punk’을 타탄체크 패턴으로 레터링한 독특한 클러치 백이 그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스타 디자이너로 우뚝 솟아 매 컬렉션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스티브J & 요니P는 절친 이효리를 비롯한 많은 셀럽들, 그리고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들 모두가 선망하고 사랑하는 듀오 디자이너인데요. 앞으로 어떠한 그들만의 유쾌한 개성이 담긴 디자인이 나올지 기대해 봅니다.

 


다음은 수많은 셀럽들의 워너비 디자인! 바로 <푸쉬버튼> 입니다.
푸쉬버튼은 장안에 화제를 일으키며 막을 내렸던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공효진 씨의 스타일을 완성했던 박승건 디자이너가 만든 브랜드인데요.
패셔니스타 공효진, 김나영 씨가 즐겨 입으며 무한도전에서 김 씨와 정준하 씨가 푸쉬버튼의 의상을 착장하고 나와 더욱 유명해진 브랜드랍니다.

 

과연 타탄체크의 끝은 어디일까요?
푸쉬버튼의 F/W 대표적인 아이템인 타탄체크 패턴의 트렌치 코트입니다.
울과 알파카 소재의 혼방으로 모던하고 심플한 룩에 코트 하나만 걸쳐주신다면 멋스러운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마치 동화 속 펭귄을 상상하게 만드는 것 같은 유니크한 패턴의 퍼 코트입니다.
보통의 퍼 코트가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풍겼다면 푸쉬버튼의 퍼 코트는 캐주얼 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는 아이템인데요.
이 제품 역시 푸쉬버튼의 뮤즈 공효진 씨가 스냅백과 함께 매치하면서 캐주얼하게 풀어내어 보가가벼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셀럽들이 사랑하는 두 브랜드인 스티브J & 요니P와 푸쉬버튼의 컬렉션을 만나보았는데요. 전부 GET 하고 싶을 만큼 눈이 휘둥그레해 지는 아이템들로 가득 차 있지 않나요?
지금 갤러리아의 편집숍 G.D.S로 가시면 이보다 더욱 많은 제품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 CONTENTS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