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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이 494의 할로윈 스페셜 디저트 열전! 모두 ‘해피 할로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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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 31일이면 찾아 오는 할로윈 데이. 영국 등의 북유럽과 미국에서는 큰 축제일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하죠. 이제 국내에서도 할로윈 데이를 즐기는 파티 피플들이 많아졌습니다. 평소라면 조금은 으스스해 보일 수 있는 유령과 마녀 캐릭터도 이때만큼은 귀엽고 재미있게 느껴지는데요. 갤러리아 고메이 494에도 할로윈을 주제로 한 특별한 디스플레이와 스페셜한 디저트 메뉴들을 선보였어요. 구석 구석 숨겨져 있는 할로윈 시리즈를 만나러 가보실까요?


고메이 494 게이트 앞에서 우리를 맞이하고 있었던 ‘캐스펴’ 유령 캐릭터! 무섭기는커녕 귀여워서 웃음이 절로 나네요.


고메이 494 디저트 코너 입구엔 이렇게 할로윈을 주제로 한 디스플레이가 마련되어 있어요. 지스텀 꽃집에서 판매 중인 할로윈 분위기의 소품들도 구경하실 수 있고요. 잭오랜턴을 모티브로 한 파파버블 할로윈 캔디도 만날 수 있답니다.


천장에도 잭오랜턴과 해골을 모티브로 한 종이등이 매달려 있었어요. 작은 소품이지만 덕분에 정말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것 같네요.


디저트 코너 쪽에 자리잡은 지스텀 꽃집에서는 다양한 할로윈 소품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이렇게 서정적인 꽃과 나무 소품들과 함께 연출하니 너무나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자, 이제 할로윈 시즌에만 만나보실 수 있는 한정판 디저트 메뉴를 소개해 드려 볼게요. 먼저 만나보실 메뉴는 ‘펄앤콜’의 올리버스윗 쿠키에요. 할로윈을 주제로 한 박쥐와 해골 모티브의 귀여운 쿠키랍니다.


할로윈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총집합해 있는 이 귀여운 파이들은 ‘타르틴’의 메뉴에요.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펌킨 파이와 초콜렛 크림 파이, 그리고 바나나 크림 파이 위에 할로윈 캐릭터들을 데코하여 꾸민 스페셜 메뉴에요. 눈과 입을 동시에 행복하게 해줄 할로윈 스페셜 파이, 먹기에도 너무 아까울 정도네요.


할로윈 모티브의 초콜렛이 가득한 이 곳은 ‘빈스앤베리즈’에요. 할로윈 유령과 해골을 모티브로 한 귀여운 수제 초콜렛과 쿠키 등을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답니다.


가장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이 거대한 빅 사이즈의 캐스퍼 초콜렛은 어떠신가요? 아이들 얼굴의 두 배정도는 될 만큼 큰 사이즈의 초콜렛이라니. 먹기에도 보기에도 즐거울 것 같아요.

 

프랑스 베이커리 ‘에릭 케제르’에서는 ‘빵 드 할로윈’이라는 이름의 특별한 할로윈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어요. 부드러운 비에누아즈 반죽에 천연 호박과 녹차 페이스트를 사용해 풍미를 더한 웰빙 할로윈 빵들이에요.


바게트처럼 생긴 이 빵은 ‘바게트 오 포티롱’이란 이름을 가졌는데요. 신선한 단호박을 통째로 사용해 만든 신개념 바게트 빵이랍니다. 단호박 맛이 나는 바게트, 정말 맛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동글 동글한 이 빵은 ‘머핀 포티롱’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어요. 호박 반죽 머핀 위에 캬라멜을 더해 마블링으로 더욱 고급스럽게 표현한 빵이랍니다. 달콤한 캬라멜이 더해져서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호박 모양을 본 딴 이 빵의 이름은 ‘빵 드 할로윈 세트(포티롱/떼베르)’에요. 녹차와 호박이 더해진 담백한 빵에 고구마 소스를 발라 먹으면 최상의 궁합을 선사한다고 해요. 모양까지 호박을 떠올리게 해서 더욱 스페셜한 것 같네요.


케이크 디저트에서도 호박을 사용한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는데요. ‘플랑 오 포티롱’이라는 이름의 이 조각 케이크는 단호박을 직접 갈아서 부드럽게 한 후 메이플 시럽과 호박을 손수 졸여 만든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입안 가득 퍼지는 단호박과 메이플 시럽의 달콤한 조화가 너무나 환상적인 맛을 선사해 준답니다.

할로윈데이를 맞아 고메이 494에서 준비한 스페셜 디저트 메뉴들, 입안 가득 군침이 돌 게 만들어 주네요. 맛도 좋고 눈도 즐거워지는 고메이 494의 할로윈 스페셜 디저트와 함께 모두 모두 행복한 할로윈 데이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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